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이 오는 4월 23일 수요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육과정을 선보이게 된다. 재료공학과 기술기반, 어플리케이션 및 지역특화 상품 제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프로젝트 존, 경영·기술·교육직 등 지역 내 다양한 진로직업 분야의 △진로직업체험 존, 로봇·인공지능·IoT 등 관련 미래산업에 관련된 첨단 산업 체험 분야의 △메이커스쿨 존 등 3개 영역 50여 개 콘텐츠로 구성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정책과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교육 도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걷기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평창 남산 산림욕장에서‘혈압 알고! 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평창 남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며 평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서 바르게 걷기 방법과 걷기 자세를 배운 후 함께 걷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체성분 분석, 혈압 측정, 혈액검사를 통해 개인 건강 및 운동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만성질환을 관리 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이 꾸준한 걷기 운동 습관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23일 오후 2시 평창읍 종부 둔치에서 제55회 지구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 필요성을 홍보하고 플리 마켓,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저녁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의 소등을 통해 ‘평창을 10분간 쉬게 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여 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함영예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 변화 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태백시청과 철암고등학교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태백시청 소속 선수들은 그레꼬로만형 종목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72kg급에서는 신재환 선수가 3위, 82kg급에서는 천승우 선수가 3위에 올랐고 같은 체급에서 이도원 선수는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철암고등학교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김윤환 선수는 그레꼬로만형 72kg급에서 1위, 조병헌 선수는 67kg급에서 2위, 김동건 선수는 130kg급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여자 자유형에서도 철암고등학교의 성과는 빛났다. 박민하 선수가 76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자유형 65kg급에서 김민수 선수가 3위, 125kg급에서는 김주석 선수가 2위, 김동건, 김범찬이 나란히 3위에 올라 철암고가 해당 체급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의 성과는 지역사회와 체육계 모두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태백시청 및 철암고등학교의 이번 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180명을 2차 도입한다. 지난 3월 197명에 이은 두 번째 도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2차 도입 계절근로자는 4월 23일과 24일, 26일 삼일에 걸쳐 입국하며, 춘천시는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과 상생교육관에서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입국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한다. 입국설명회에는 고용주도 계절근로자 제도,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 교육을 진행하며, 계절근로자는 신체검사와 입국 관련 사전 행정 절차도 진행한다.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춘천시는 농번기를 맞이한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3월 1차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신북 등 123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최대 8개월까지 고용이 가능하다. 홍미순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를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협력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 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10시부터 호반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정식)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단체 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김민준의 노래, 샌드아트팀 ‘멋진여성’의 공연, 난타팀 ‘도래샘태양’의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농아인협회 박영철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유공자 표창은 춘천시장상 23명, 춘천시의회 의장상 5명, 연합회장상 5명 등 총 33명에게 수여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의 날은 하루가 아닌, 365일 모두가 되어야 한다”며 “춘천은 장애인 정책에서 전국에서 가장 앞선 도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와 비장애는 차이가 있을 뿐, 서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는 2025년 4월 23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과거 산불피해 경험이 있는 동해시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민귀희 의장은 “동해시도 과거 산불로 인한 큰 피해를 여러 번 입었던 만큼,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동해시의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은 23일 오전 11시 종합보건복지타운에서 대상자, 사례관리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청장년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손에 손잡고’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보조사업기관으로 선정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1인 취약 청장년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해 왔다. 특히‘손에 손잡고’사업은 복합접인 어려움에 노출돼있는 대상자를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월 1회 요리·목공체험, 영화관람, 나들이 등을 함께하며 삶과 관계의 회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장명희 군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사회적 고립·은둔 청장년의 문제와 고독사 위험은 모든 지자체가 당면한 복지 현안이 되고 있다”며 “우리군도 지역, 대상자, 연령별로 다양한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매년 기획조사계획 수립과 청장년 이음학교 사업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으며 횡성사랑십시일반운동 성금으로 주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탄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이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4주간 청년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청년 아카데미는 5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7회, 횡성읍행정복지센터와 365채움관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지역 청년들은 경제, 드론, 크리에이터(글쓰기,AI·SNS활용) 등 전문분야 특강과 현장 답사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일과 토요일을 병행 운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횡성군에 거주하는 18세~45세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재도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횡성군 청년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이번 아카데미로 활동 기반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포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23일 관내 장애가 있는 고령 어르신 가구를 찾아 집 내·외부를 청소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최근 건강 악화로 거동이 불가해진 고령 어르신 가구로, 협의체 위원들은 집 내·외부에 방치된 쓰레기 및 폐가전 등을 수거하고 정리 정돈했다. 이금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드리고자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37회 횡성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가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정금마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호응 속에 감동적인 막을 내렸다. ‘하늘을 이고, 땅에 고하는, 사람의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가 주최하고, 전통문화·예술 분야 전문 기획자를 초청해 기존 축제 형식을 탈피하고 현대적 콘텐츠를 접목한 구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횡성회다지소리 원형 공개와 전통 장례행렬은 문화제의 중심으로, 40여 명이 운구하는 상여가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장면은 관람객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전문 사진작가들의 이목까지 집중시키며 축제의 백미로 자리 잡았다. 주요 공연으로는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 평안도 무형유산 제5호 ‘배뱅이굿’(보유자 박정욱), 마임극 ‘슈트맨’, 불 퍼포먼스 ‘파이어아트’ 등이 진행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는 특히 어린이를 포함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놀이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의회는 23일 시설사업소, 스포츠과에 대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태백석탄박물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 스포츠대회 개최 및 유치 현황에 대하여 논의했다. 고재창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또한 스포츠대회가 특정 월에 집중되어 숙박시설 이용객이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하게 대회를 분산하여 개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스포츠대회 개최 시 식사와 숙박 등에 지역업체를 이용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연태 의원은 “바둑대회 개최 시 바둑판 등 행사물품 임차 비용과 구입 비용 간의 차이를 파악하여 더 효율적인 방향으로 대회를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스포츠대회 개최 시 대행업체와 협의를 통하여 선수 중심의 대회가 운영되어 선수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회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의원은“KBF 바둑리그 유치 시 관내 스포츠대회 비수기에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경숙 의원은“작년에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