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에서 추진중인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주변 자치단체가 견학을 오며 우수사업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월 경기도 양평군, 포천시 이어, 14일에는 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횡성을 찾아 노인 통합돌봄사업의 현황과 주요 운영 성과, 실제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실무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형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4년부터 2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기술지원형 지자체로서 사업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번 동해시의회의 방문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오는 2026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보편화될 예정인 가운데, 횡성군의 선도적 운영 사례가 타 지자체의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홍석 군 가족복지과장은 “횡성군은 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K3리그 첫 승리를 축하하고 강릉시민축구단 선수들의 응원에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귀자)에서도 동참하고 나섰다. 14일 11시 강릉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여명은 강릉시민축구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윤순 단장은 “강릉시민축구단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강릉시여성의용소방대원분들꼐 감사 인사를 드린다” 며 “응원의 힘을 머금고 매경기 최선을 다헤 승리로 보답하겠다고”고 말했다. 현재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각급 기관 및 단체 서포터즈는 총45개팀 2,264명이다. [뉴스출처 : 강릉시민축구단]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2025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지역에서 문화기획 활동을 희망하는 영월 군민을 대상으로, 문화역량 강화와 특강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기획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기획에 관심이 있거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6단계 17강 과정으로, 6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2회(수, 토 오후 2시~6시)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문화다양성, 지역 읽기, 인공지능과 로컬 콘텐츠, 공간 기획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로컬, 콘텐츠학과, 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의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총 20명 이내로 선발하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5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5 도슨트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슨트 양성과정’은 전시 해설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에서 도슨트로 활동하고 싶은 영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진제, 전시회 등 지역 내 문화행사에 도슨트로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이 예정되어 있다. 교육은 약 10회차로, 6월 20일(금)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영월 문화도시 거점 공간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전시해설 전문 단체와 사진, 예술 분야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영월문화도시센터) 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총 2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교육은 전액 무료다.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2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는 “이번 과정은 영월형 도슨트로 성장할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영월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단법인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연극 강아지똥'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연극 '강아지똥'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작품 중 하나로, 1억 6천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확보해 기획된 공연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으며,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주최로 영월문화관광재단과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연극 '강아지똥'은 고(故) 권정생 작가의 동화 '강아지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지난 23년 동안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의 대표 어린이 연극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강아지똥의 희생을 바라보며 자라나는 민들레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이타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 연극은 단순한 어린이 극을 넘어서, 삶의 본질을 고찰하고자 하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표현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 연극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충만감을 선사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3일 산업경제과장, 지역주민,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 개소식을 가졌다. 군은 2025 영월 동네상권발전소를 통해 과거 폐광과 발전소 폐업에 따라 쇠퇴한 덕포리 일대에 상인과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주도형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덕포자율상권조합 준비위원회 및 동네상권발전소 주관기관 ㈜휘영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동네상권발전소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별 추진일정 공유 및 의견 교류 등 주민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13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수상레저 사업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성수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수상레저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월경찰서 교통관리계 엄상용 경위가 직접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영월군은 사업자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수상레저 관련 주요 안내 사항을 전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전한 수상레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반려견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1차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미등록자 집중단속기간으로,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 대상은 (준)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생후 2개월령 이상의 개이며, 등록 방법은 관내 동물병원을 통해 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등록 또는 목걸이형 외장칩을 부착하는 외장형 등록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미 등록된 반려견의 소유자 정보, 주소 변경, 사망 등 정보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 등 온라인으로 변경 신고가 가능하며,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는 방법도 있다.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과 병행되는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전통시장 내 식품노점 등 무신고 식품위생업소의 합법화를 위해‘전통시장 무신고 식품위생업소 양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부아침시장 등 전통시장 인정구역 내‘식품노점 및 이동매대 영업도 신고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관련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행정규제를 완화했다. 대상자들은 '공유재산 사용허가서'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고하면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생계수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생업으로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원스톱 신고 서비스 '제공으로 상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생교육과 점검을 정기적으로 하여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 신고한 식품노점 등이 건강한 외식업소로 성장하여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은 인구가 줄고 학교가 사라질 위기 속에서 아이들과 마을 모두에게 기분 좋은 희망이 되는 ‘농촌유학’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영월교육지원청과 함께 농촌유학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제도 홍보와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6월 5일에는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맘스홀릭’, ‘농촌유학의 모든 것’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사전 질문도 접수 중이며, 실제 유학 사례와 지역생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농촌유학은 수도권 학생들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며 지역에서 살고 교육받는 프로그램이다. 농촌 유학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각기 다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에선 경험할 수 없는 농촌 체험부터 원어민 교사와의 1:1 영어 수업, 골프, 스키, 승마 등 양질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월군은 기본형 유학을 넘어, 돌봄과 문화체험, 지역사회 연계활동이 함께하는 정주형 유학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일부 가족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는 오는 5월 19일 시행 예정인 청소년 버스 무료 이용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14일 시내버스 차고지와 시청 상황실에서 각각 시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부터 진행된 시연회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실제 차량을 활용해 실시됐다. 실사용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에서는 제작이 완료된 청소년 전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의 작동 여부와 안내방송 정상 송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연회 종료 직후에는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명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급학교장들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배경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소년 교통 복지 확대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며 교육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청소년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교육·문화·복지 전반에 걸친 기회의 확장”이라며, “이번 시연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14일, 제352회 임시회 기간 중 위원회 활동으로 연필뮤지엄, 가원습지생태공원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각 사업의 필요성, 예산 투입 대비 효율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향정 위원장은 “금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