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에 시달리나 경제적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의 고통 경감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 중 건강보험 급여 인공관절 치환술 인정 기준에 해당하는 질환자다. 지원 범위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 중 본인 부담금에 한해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양측 최대 240만 원) 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수술 전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최근 1개월 이내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가지고 속초시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자격이 되더라도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수술을 받았을 때는 지원이 불가해 반드시 선정 통보 이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무릎관절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
[20260208130811-69814]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 지난해 자활사업 성과를 토대로 한‘2026년 속초시 자활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속초시 자활사업 참여자는 121명으로 자활기업인 ‘햇살세탁’신규 출범과‘미쁜한끼(도시락)’ 확장 이전, ‘나따오비까(카페)’ 신규 개소 등 사업단 운영 내실화와 자활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전문 기술 습득과 안정적 매출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결과 도시락 배달(미쁜한끼), 카페(나따오비까) 등 지역 수요를 반영한 자활사업단 운영의 내실화는 ‘꼬소미’ 사업단의 매출액 증가로 이어져 사업단의 유형이 사회서비스형에서 시장진입형으로 변경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 140명의 가입자가 자산형성지원사업 통해 자립 자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자립 지원도 이뤄졌다. 속초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립한 한 올해 자활종합계획을 통해 ▲자활 일자리 참여 규모 확대(188명 정원) ▲자활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자산 형성 및 금융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는 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교통과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9개 사업에 27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개선(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 사업은 차량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청호동 수협 맞은편 우회전 차로 신설과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신설을 비롯해 최소한의 보행자 이동 공간 확보를 위한 장천마을 입구 보도 확장과 청초지구대 주변 보도(차도 확장 병행) 확장 등이다. 또한 주민의 숙원인 응골마을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등하교 시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속초고등학교 정문 주변의 통학로 개선도 추진된다. 아울러 겨울철 파손된 차도 정비와 보도블록 교체, 탈색된 차선 도색 공사도 동절기가 끝나는 대로 즉시 공사에 들어가기 위해 선제적으로 2월에 발주, 관광객이 늘어나는 봄철에 맞춰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교통 환경 개선 및 도로 정비 사업의 적기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차량 흐름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해 시민이 매일 긍정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2026 강릉단오제 주제 공모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한다. 강릉단오제는 굿을 통해 삶의 한과 액을 풀고, 놀이를 통해 흥과 신명을 풀며, 이야기를 통해 전통과 기억을 풀어온 축제로 오랜 시간 삶과 공동체를 이어온 살아 있는 문화로 자리해 왔다. 이번 2026 강릉단오제 주제 공모는 이러한 단오의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바탕으로 ‘풀다’라는 행위가 지닌 의미를 오늘의 시선과 언어로 새롭게 풀어낸 주제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액을 풀고, 몸과 마음을 풀며, 흥과 신명을 풀어내는 단오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참신한 주제 제안을 기다린다. 공모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개의 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채택작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응모자 중 1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강릉단오제가 지켜온 ‘풀이’의 정신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해석하는 과정이 2026 강릉단오제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많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지난 4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개최된 '도암댐 활용 방안 포럼'을 두고 남한강 상류 수계 4개 시군(정선·영월·제천·단양)의 시민단체들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정선군사회단체연합회, 사단법인 동서강보존본부, 맑은하늘푸른제천시민모임, 에코단양은 공동 성명을 통해 "피해 당사자인 하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철저히 배제한 채 진행된 이번 포럼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도암댐은 수십 년간 하류 지역에 심각한 환경 피해와 생활 불안을 초래해 온 문제의 원인"이라며 "한국수력원자력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외면한 채, 또다시 강릉시와 활용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인 논의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특히 사전 동의나 의견 수렴 절차도 없이 주민을 배제한 것은 명백한 행정 무책임"이라며 "국무조정실 결정사항조차 이행하지 않은 채 새로운 논의를 추진하는 것은 국가 결정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주민 동의 없는 모든 활용 논의 즉각 중단 ▲국무조정실 결정사항 즉시 이행 ▲하류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공식 협의체 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침체된 폐광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공간 재생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외식 분야 신설 시범사업으로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까지 지원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태백·삼척·영월·정선) 내 총 35개 내외 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 주민창업기업 25개(사업 자금 5천만 원, 최대 3년 지원) △ 지역재생 창업기업 10개(신규 1억 원, 계속 5천만 원, 최대 3년 지원) △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 지원 기업 4개(메뉴 개발, 역량 강화 교육, 위생시설 개선, 홍보, 사후관리, 재개장 행사 등)이다. 신청 기한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태백시청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본관 3층)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가 2026년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시민과 소상공인, 법인,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백시는 전기자동차 총 280대(승용 230대, 화물 50대 중 1차분 승용 150대, 화물 30대)와 수소전기자동차 승용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는 일반 시민뿐 아니라 택시·택배·소상공인·농업인 등 다양한 수요층을 고려해 차종별·유형별로 세분화해 지원하며, 수소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승용차 수요 확대에 대응해 보급을 추진한다. 특히 전기자동차는 차종과 구매 유형에 따라 기본 보조금 외에도 ▲청년 생애 최초 구매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노후 내연기관차 전환 등에 대한 추가 지원이 가능해 시민 체감 혜택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전기자동차는 1대당 3,45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원해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nbs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태백시는 2월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URL의 원활한 건설·운영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시가 URL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사업 본격화가 확정된 상황에서 체결돼, 시 최대 현안 사업인 태백 URL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태백시에 조성되는 URL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이 아닌, 처분 기술 검증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이다. 협약서에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핵연료의 반입을 금지하는 조항을 명시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제도적으로 해소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지 상세조사 및 기초자료 공유 △처분기술 개발, 인력양성, 기술·정보 교류 △주민 이해도 제고와 수용성 확보를 위한 홍보·교육·소통 프로그램 공동 추진 △보유 시설·장비의 상호 이용 △관련 분쟁 발생 시 공동 대응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관장·본부장급이 참여하는 상호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태백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에 대한 집중 발굴 및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19세부터 64세 이하의 중장년층과 고립 청년을 비롯해 고위험 취약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군은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 기술과 대면 복지를 결합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전력·통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료품 꾸러미 전달과 긴급복지 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병행해 위기 상황을 예방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평창군은 올해 우체국과 협력해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배달하며 위기 상황을 살피는 ‘복지 등기 서비스’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 살핌 우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유향미 군 복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강원형 수선유지 주거급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를 받지 않는 차상위계층 가운데 고령자,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가족,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노후화 주택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해 보일러·담장·벽체 수리, 지붕·화장실 개선 등을 가구당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1천600만 원의 예산으로 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2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 가구는 오는 2월 9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며, 신청 가구에 대해서는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주거급여를 받지 않는 차상위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2026년 제34회 대관령눈꽃축제가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2월 13일부터 2월 22일까지 10일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시기에 맞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관령눈꽃축제는 ‘한국의 지붕 마을’이라고 불리는 대관령 주민들이 지역 겨울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3년 처음으로 시작됐으며, 문화관광부 10대 축제,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문화 행사로 지정된 이력이 있는 역사 깊은 겨울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올림픽 테마 눈 조각과 얼음조각 등 작품성이 뛰어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며, 눈꽃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알몸마라톤 대회와 대형 눈썰매장을 비롯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컬링,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사격 등 다양한 동계종목과 복 투호 게임, 제기차기, 윷놀이, 동계스포츠 퀴즈, 아이스하키, 눈동이 복불복, 양 먹이 체험, 미니캔버스 젤 스톤 페인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교육부 전경 정치적 ‘전 정부 지우기’가 불러온 교육 대혼란… 국가가 저출생 부추기는 꼴 [강원=양호선 기자] 아이를 낳으라고 독려하던 국가가 정작 아이를 맡길 곳은 없애겠다고 통보했다. 윤석열 정부가 저출생 해결의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던 ‘늘봄학교’가 정권 교체와 함께 급격한 제동이 걸렸다. 교육부가 2026년부터 예정됐던 늘봄학교의 초등학교 전 학년 확대 계획을 철회하면서, 공교육의 돌봄 책임을 믿고 기다렸던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사실상 돌봄 포기를 선언했다”는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약속했던 ‘전 학년 확대’ 백지화… “애는 누가 보나” 학부모 절규최근 교육부는 내년에도 늘봄학교 대상을 초등학교 1, 2학년으로 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2026년부터 전 학년으로 대상을 넓혀 ‘국가가 책임지는 돌봄’을 완성하겠다던 약속을 단 1년 만에 뒤집은 것이다. 이로 인해 늘봄학교 혜택을 받았던 초등학교 2학년 학생 27만여 명은 당장 내년부터 학교 밖으로 내몰리게 됐다. 서울의 한 학부모는 “올해부터 전 학년 확대라고 해서 학원 스케줄도 안 짜고 믿고 있었는데, 연말에 갑자기 안 된다고 하면 맞벌이 부부는 직장을 그만두라는 소리냐”며 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