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6월 12일, 삼척시 봄볕내리는날농장에서 ‘2025년 삼척시 귀농귀촌 지역특화 아카데미 팜파티플래너 양성과정’ 수료식과 함께 팜파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특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22일 개강하여 총 8회 차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 및 농장 운영 희망자 22명 전원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여 팜파티플래너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식과 함께 열린 팜파티 시연회에는 교육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웰컴존, 포토존, 판매부스 스타일링을 비롯하여 초피, 블루베리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 농장 자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팜파티 전 과정을 실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팜파티플래너 양성과정을 통해 농장 파티를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으며, 향후 내 농장에서 팜파티를 개최해 농장 홍보와 농산물 판매에 도전해 보고 싶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팜파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환경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정보 공유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의식과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는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메일 한 통 삭제 시 약 4g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어, 작은 실천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의 동참 권유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영월군수를 지목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화면 밝기 낮추기 등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작은 생활 습관 변화로 환경을 지키는 일에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동해선 중부선 개통으로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삼척 열차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단 운영은 철도 연계 관광상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삼척 주요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는 인플루언서들로 일자별 30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다. 체험단은 수도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각각 1일차와 2일차 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장호항,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죽서루,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해변 등 삼척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특히 6월 19일 수도권 체험단 일정에는 한국관광공사 소속 외국인기자단이 동행하고, 관광공사 사내방송 제작팀도 참여해 삼척 관광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차체험단 운영은 철도를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삼척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도심 내 녹지축을 정비하고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경림한아름아파트 일대에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번 산책로 조성은 교동승강기에서 현진에버빌까지 연결된 기존 산책로에 이어, 아직 조성되지 않았던 경림아파트에서 정라23통(깨끗한나라 삼척공장 인근)까지 약 250미터 구간에 폭 2미터 규모로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산책로 조성과 조명 설치를 올해 10월까지 마무리하여 도심 내 녹지축을 연결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과 자연친화적인 산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가 후원하고 삼척미로(주)가 주최한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풍류행사가 6월 14일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척 전통주 제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주 시음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 한복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삼척 지역 전통주의 다양성과 한국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전통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신선한 농산물로 빚어낸 전통주를 직접 시음하며, 각 전통주가 담고 있는 고유의 풍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척 전통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통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자산으로, 이번 풍류 행사를 통해 전통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통주가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구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한국 사회 적응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부모 교육, 자녀의 건강한 성장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가족센터는 가족 내 건강한 관계 형성과 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문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성평등 교육과 다문화 이해 교육, 가족 간의 상호이해 강화를 위한 다함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령기 자녀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2월, 7월~8월에는 ‘신나는 방학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취학 전후 자녀들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월부터 12월까지는 한국어 능력 향상지원 프로그램과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가정 내 언어 및 정서적 유대 강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군이 고품질 국산 딸기 신품종 보급을 본격화하며 지역 딸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구군은 올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 사업인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 기술 시범’ 사업을 위해 총 5천만 원을 투입, 0.7ha 규모의 재배지에 국산 우수 품종인 ‘금실’을 중심으로 시범 보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지도 시범 사업은 딸기 품종의 다양화와 고품질화, 나아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역 재배 여건에 맞는 신품종을 도입하고, 농업인뿐 아니라 소비자 및 유통 관계자 등 다양한 현장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해 품종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구군은 오는 8월 이후 금실 모종을 농가에 공급하며, 재배시설의 환경개선 자재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육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품종 보급을 넘어, 양구 딸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수익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강원감영 선화당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1회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선율: 선화당에서 흐르는 음율’을 주제로, 국가유산 보물 선화당을 무대로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선화당을 감싸는 선율과 함께 강원감영의 멋과 풍취를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선화당 앞 특설무대에서 1시간 동안 이뤄지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앙상블 ‘무아’의 무대와 천상의 목소리가 만들어 내는 하모니로 감동을 주는 아카펠라 그룹 ‘오직목소리’의 예술성 높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강원감영에 흐르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국가유산 강원감영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2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4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우수 지자체(시설)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지자체(시설) 평가는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되는 평가로, 처리 정보 전송 데이터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시스템 이용률 제고를 통해 폐기물 처리 체계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07개 공공처리시설 운영 지자체 및 704개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회원가입률, 기초정보관리, 반입·반출정보관리 등 3개 항목, 총 10개 세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데이터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원주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그중에서도 공공처리시설에 반입·반출되는 품목·업체·차량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기초정보관리 부문과 모바일 앱 활용 및 처리 정보 전송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반입반출 정보관리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경남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수상은 폐기물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체계적인 관리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원주시에 출생 신고하거나 사산한 경우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산후조리원의 산후조리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산후 회복에 필요한 운동수강료 등에 대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원주시에 등록된 업체에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시 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해야 했지만, 6월부터는 보조금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출산·사산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온라인 신청 도입을 통해 육아로 외출이 힘든 산모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란다.”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건강걷기센터’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최첨단 보행 분석장비 및 족저압 측정장비 등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개별적 보행 특성과 문제점 및 개선 방향에 대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걷기운동 중 좌우-상하 균형 분석, 보폭 및 보행속도 등 15가지 이상 항목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검사에는 20∼30분가량 소요된다. 또한 건강관리 상담과 올바른 걷기 자세 안내, 걷기 교육과 프로그램도 운영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걷기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건강걷기센터를 통해 원주시가 건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올바른 건강걷기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전반적인 걷기 실천율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집중 환급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환급 기간 운영은 지급 통지를 했으나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조치다. 4월 30일 기준 원주시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10,261건, 2억 3천만 원으로,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매매·폐차 등으로 발생한 환급금과 국세(소득세 및 법인세) 환급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금 등이다. 원주시는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지방세 환급통지서를 추가 발송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미환급금 지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사전에 지방세 환급계좌 신청을 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즉시 해당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위택스 또는 시청 2층 징수과에서 할 수 있다. 이웅재 징수과장은 “환급 발생일로부터 5년간 수령 하지 않은 환급금은 시효가 소멸해 시 금고로 귀속되는 만큼, 신속히 환급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