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산시 해양수산과는 23일 부석면 창리항·간월도항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집중 정화주간을 맞이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진행된 정화활동에서는 서산시 해양수산과와 바다환경지킴이, 시니어클럽, 지역주민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하여 창리항·간월도항 해안가에서 폐어구, 폐그물 등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정화에 힘썼다. 최근 부석면 창리항·간월도항은 주말 야영객과 낚시객들로 인한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폐어구로 바다 해양환경을 저해하고 있어 지속적인 정화활동 등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한 지역으로, 이번 민·관 합동 행사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여신 해양수산과장은“깨끗하고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연안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인형극을 개최 할 예정이다. 이 인형극은 영유아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특히 가을철 환절기는 일교차가 크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감기, 독감, 폐렴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형 문화공연을 마련해 호흡기감염병의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출동! 마스크맨’ 제목의 공연으로 약 600명이 신청했고 ▲손 씻기, 예방접종, 기침예절 소개 ▲잘못된 위생 습관 위험성 강조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 등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2회 구성됐다. 또한 이날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앞두고 있어 “올바른 손씻기 체험 홍보관”을 함께 운영하여 손위생, 기침예절 등을 강조하여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고 시민 스스로 감염병으로부터 노출위험을 줄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는 연휴 전·중·후 3단계로 추진된다. 먼저 연휴 전 9월 29일부터 10월 2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을 요청하고, 세탁, 도축시설 등 취약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연휴 기간인 10월 3~9일에는 산업단지와 인근 하천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구 환경과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출동하는 등 신속 대응에 나선다. 연휴 이후 10월 10~14일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기술지원을 병행해 재발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환경 안전은 예외가 없다. 현장 순찰과 24시간 상황실 운영으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며 “오염행위를 목격하시면 즉시 128로 신고해 주시고, 사업장도 자율점검과 기준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특별감시로 구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시 최초로 맨홀 등 하수시설 밀폐공간 작업 시 발생하는 질식·추락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작업 재해자는 298명, 이 중 126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42.3%에 달하며, 특히 맨홀 작업의 치명률은 54.5%로 높아 현장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0월부터 지역 모든 하수시설 사업장에서 밀폐공간에 진입하는 근로자에게 보디캠(Body camera, 착용형 카메라)과 가스농도측정기 착용을 의무화한다. 보디캠은 작업 전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무단출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스농도측정기는 산소·유해가스 농도를 실시간 감지해 위험 수치에 도달할 경우 경보를 울려 즉각 대피를 유도한다. 아울러 현장 적용성도 높인다. 대덕구는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사용법 △표준작업절차(SOP) △비상 대응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정례화하고, 장비 구입이 어려운 사업장을 위해 안전물품 대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역량 교육 프로그램 ‘2025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디지털 투어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인공지능)시대에 맞춰 용산 디지털 전환(DX) 지원센터와 연계해 ▲생성형 AI·AI로봇 체험 ▲사이버 범죄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어, 현대아울렛에서는 ▲키오스크 활용법 ▲모바일 쿠폰 사용법 ▲사진 편집·공유 방법 ▲택시 호출 앱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모든 세대가 소외되지 않고 디지털 전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대표이사 윤석희, 이하 대전신세계)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유성구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아동 300세대에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신세계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해 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신세계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왔으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식품 패키지 지원, 아쿠아리움·메가박스 등 테넌트 매장 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지역본부장 이승욱)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다한 채무 등으로 인한 고독사 등 지역 사회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지원과 사례관리 강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성구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업 홍보와 대상자 추천 ▲금융취약계층 연계·사례관리 등을 추진한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금융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실무자 교육 ▲협력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이승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금융·복지 연계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적·민간 자원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초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모색해 지속 가능한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가 24일 두마면 대실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유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생 대상 유괴·약취 등의 사건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교육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교육 현안과 교육경비 지원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계룡시 교육사업의 진행 상황 및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한 효율적 예산 편성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인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 ▲학교체육 진흥사업 ▲교육지원청 교육경비 지원 등 교육경비 12억 8900만 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심의했다. 특히, 지역 교육복지 확충 방안과 지원사업 배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지역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향이 제시됐다. 최재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계룡시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계룡시는 지역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장에서 “함께 실천하는 탄소제로, 계룡시민과 軍이 함께 해요”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고 일상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약 3,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 부스에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지구학교’가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화분에 ▲반려식물 심기 ▲커피박을 활용한 계룡시 마스코트(용도령, 하이군) 키링 만들기 ▲고체치약 만들기 등을 통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탄소중립 홍보관에서는 일상 속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녹색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환경부의 탄소포인트제와 충남형 탄소포인트 ‘탄소업슈’의 앱 가입 및 실천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계룡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환경 메시지를 담은 작품 53점을 선정, 전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총4회에 걸쳐 ‘농산물소포장’ 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모집된 1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보자기 아티스트이자 공방 대표인 배주연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그는 전통 보자기의 다채로운 활용법과 세계가 주목하는 보자기 예술의 가치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 전통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농산물을 담을 수 있는 가방, 상자, 쇼핑백 등 다양한 포장법 ▲보자기를 활용한 족자, 화병과 같은 실내 장식 소품 제작법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보자기 활용법을 다루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보자기 활용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 보자기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고, 고급 선물 포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