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28일 논산 시민가족공원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6회차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소셜 아트팜 041’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논산시, 부여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 문화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소셜 아트팜 – 문화 예술 피크닉'을 주제로, 논산시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문화 예술과 함께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며 다양한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문화 예술 공연 및 가족 단위 관람 프로그램 ‘아트피크닉’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전통예술·밴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예술인 공연 한마당, 어린이 대상 인기 애니메이션 기반 참여형 공연 △신비아파트 싱어롱쇼, 아동·청소년 창작무용 및 무대 퍼포먼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내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 업소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10월 한 달간 관내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격 유지 실태 ▲업소 위생 상태 ▲친절 서비스 제공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운영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 취소 등의 조치를 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위해 신규 업소 모집도 병행한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전자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규 지정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현재 구는 총 72개소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와 신규 모집을 통해 운영 내실을 다져 지역 경제 안정에 더욱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 확대는 구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지역 물가 안정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일제 정비로 정책 신뢰성을 높이고, 신규 업소 발굴을 통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25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근무여건 개선과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소통간담회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9월 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활동지원사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기본급 인상 ▲휴게시간 보장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활동지원사의 근무환경 개선이 곧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데 공감했다.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며, 대전시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처우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일은 큰 보람이 있지만, 근무시간에 비해 보상과 휴식이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이 크다”며 “합리적인 처우가 뒷받침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월 24일 이성윤, 임미애 국회의원, 재단법인 피플에서 공동주최로 진행한 『계절근로자 운용 효율화 및 전문성 강화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농업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현장에서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 기관 지정과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밝혔다. 현재 부여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2023년 399명, 2024년 576명, 2025년 9월 현재 791명을 유치하여 매년 약 40%씩 도입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등 10,000여 시설하우스 농가를 중심으로 부족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급격히 늘어난 인력 요구에 비해 행정지원과 관리 체계의 한계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과 토론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전문 기관 역할 강화로 출입국·노무·법률 지원 원스톱 서비스 제공, 해외 MOU 체결 및 근로자 검증 전담, 농가-근로자 간 분쟁 조정 및 인권·노무 상담 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지난 9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이병진, 장종태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하여 열린 ‘국민성장펀드 지방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금강권을 대한민국의 기후테크 산업 국제 허브로 키우겠다.”라는 야심 찬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의 핵심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중 지역 프로젝트에 할당된 60조 원 규모의 자금 유치로, 그중 10조 원 규모의 ‘충남성장펀드’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연기금 및 국제적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모델로, AI, 바이오, 기후테크(ABC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충남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금강기후테크밸리’ 조성을 중심으로 5대 핵심 앵커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밸류체인 구축’으로 탄소 중립 핵심 에너지인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폐배터리 순환 경제 클러스터 구축’으로 재활용 배터리를 통한 자원순환 및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 김은복 의원이 25일 제262회 임시회 제5차 본희의에서 ‘반복되는 도시상징물 교체로 인한 예산 낭비 및 행정 비효율성 개선 대책’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최근 ‘스마트 아산’과 ‘아트밸리 아산’ 두 개의 도시 브랜드가 동시에 사용되면서 현수막·홍보물·시설물 교체 등에 수 억원의 예산이 낭비됐다”며 “특히 ‘아트밸리 아산’은 공식 상징물로 등록되지 않은 채, 절차적 정당성 없이 각종 홍보와 시설물에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행정의 일관성 부족이 반복적 예산 낭비의 근본 원인”이라며 “조례와 절차가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적용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도시 상징물은 도시의 얼굴이자 정체성을 담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누군가의 치적을 과시하거나 외형만 꾸미는 도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보여주기식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절차적 투명성, 시민 공감, 그리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조례 개정과 관리체계 강화가 반복된 도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보건소는 9월 한 달간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등록장애인 및 보호자 총 10여명을 대상으로 6회차의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자리로, 원예 활동과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원예 활동은 △테라리움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텃밭화분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아로마 활동은 △아로마 마사지 △아로마 호흡법 △감정 오일 테라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함께하는 재능’ 동아리원의 재능기부 강사로 운영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참여자들은 원예와 아로마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위안을 얻으며 함께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조 모임 활동의 의미와 효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장애인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은 주민의 재능기부와 함께 만들어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이 심리적 위안을 얻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재활과 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한화토탈에너지스는 9월 24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과 함께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문화체험을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문화체험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으며 체험뿐만 아니라 간식, 식사 등 체험에 수반되는 경비를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전액 지원했다. 서산시다함께돌봄팔봉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부석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대산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석림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성연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여했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과 기관 종사자들도 함께 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담당 노성주 상무는 “진로 교육이 중요한 시기에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국도와 지방도, 주택가 등에 설치된 가로등 9,397개소와 보안등 14,25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점등 불량, 등주 쏠림, 설비 노후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 및 보수를 통해 야간시간 쾌적한 도로조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가로등과 보안등의 고장 또는 문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만일에 사고에 대비한다. 서산시는“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로등과 보안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튼튼이 반짝이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구강건강 관리에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치아의 역할 및 중요성 인식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나만의 치아거울 꾸미기 △구강검진 및 불소바니쉬 도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아동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추후 검진결과서를 가정에 배부하여, 필요시 보건소 및 치과의원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센터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구강질환 예방 및 조기발견은 물론, 평생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도 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시귀농귀촌협회는(회장 김원근) 고추장 150세트 만들어 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협회 과제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24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에서 서산시 귀농귀촌협회회원들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 날 제작된 150세트의 고추장은 적십자회를 통헤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원근 귀농귀촌협회장은 “이번 행사로 협회원들 간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과제 교육을 통한 역량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융화되며 함께 살아가는 귀농귀촌협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귀농귀촌협회는 2013년 설립되어 3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될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관람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24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서산문화재단 등 관계자 10여 명이 해미읍성 일원에서 축제의 최종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을 대비해 축제 현장에 설치된 시설물의 안전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고성방가(古城放佳)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총 3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들이 행복한 축제’, ‘엄빠는 쉬고 싶다’ 등 이색적인 콘셉트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시는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통·위생 등 분야별 대책 가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청결 유지를 위해 축제장 전역에 분리수거함을 확충했으며, 전담 인력을 투입해 위생적인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