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외면하지 마세요. 복지사각지대 우리가 함께 찾아내요.”, “고독사 예방, 관심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으며,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 김진화 단장은 “고독사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며, 우리 모두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진 선장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주민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26일 동면 소재 N마트 남성리점 주차장에서 행복키움추진단,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신창면 주민자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창면에서 추진 중인 고독사 특화사업 ‘3초 눈웃음 고독사 ZERO’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발굴과 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과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과 복지제도를 안내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직원과 봉사자들의 헌신이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그 마음이 소외되고 관심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이어져 더욱 따뜻한 신창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같은 주제의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고독사 위험군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영인면은 치유 원예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확장 사업인 ‘함께 만드는 마을정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제안 사업으로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영인면 주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주민 주도형 정원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지난 치유 원예 프로그램에서 배운 원예 활동을 토대로 서로 협력하며 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마을정원은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손길이 모여 공동체 화합과 마을의 품격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병구 회장은 “이번 마을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정성과 땀방울이 모여 우리 마을이 더 아름답고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영인면장은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역량이 모였고, 이를 확장해 마을정원으로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가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선장면은 지난 25일 선장포 노을공원에서 제3차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창구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선장보건지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선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상담 및 서비스 연계, 복지 제도와 시책에 대한 홍보를 맡았으며, 선장보건지소는 보건 제도 및 정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선장포 노을축제도 즐기면서 한자리에서 다양한 복지와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화 선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 어르신들도 복지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온양2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금숙)와 함께 청렴하고 투명한 동 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패 없는 깨끗한 행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한 공직 가치 실현과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이번 청렴 협약은 온양2동과 통장협의회가 함께 청렴 실천의 본보기가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금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의회 소속 통장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정직하고 공정한 자세로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과 주민 참여형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전하고 건강한 행정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온양4동 직원들은 관내 아파트 8개 단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신청을 받고 즉시 선불카드를 배부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동사무소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신청과 동시에 카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유영 온양4동장은 방축동 동아아파트를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가 주민 여러분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양4동은 앞으로도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접수와 현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 원생 57명을 대상으로 ‘온양2동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온양2동 마을 그리기’를 주제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는 백합어린이집과 이순신어린이집 원생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온양2동의 풍경과 생활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이들의 작품에는 밝고 따뜻한 공동체에 대한 꿈과 희망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온양2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온양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선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2서해대교 건설 재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김선호 의원은 이날 “제2서해대교는 충남 서북부와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국가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인 아산만권을 잇는 중요한 경제 기반 시설이다”라며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제2서해대교는 이미 그 필요성과 당위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산업계 모두가 시급성을 공감하고 있다”라며 “정부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제2서해대교 건설을 위한 당진~화성 고속도로사업 및 국도 연결 방안 검토 ▲정부 차원의 건설 재추진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 등이 담겼다. 김선호 의원은 “제2서해대교가 더 이상 선거철 단골 약속에 머물지 않도록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국가적 차원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수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심의수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지난 7월 당진 지역 폭우 당시 현장 복구 업무에 나선 공무원들의 개인 차량 18대가 침수되고, 이 가운데 5대가 폐차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행 법령은 차량과 같은 재산 피해에 대해 보상 근거가 전혀 없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현행 ‘공무원 재해보상법’은 공무원의 부상·질병·사망에 대해서만 보상을 규정하고 있으며, 재난부조금 제도 또한 주택 피해에 국한돼 있어 공무수행 과정에서 빈번히 동원되는 개인 차량 피해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설명이다. 심 의원은 “재난 시 공무원 차량 피해에 국가가 보상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과 공정성을 훼손한다”라고 강조하며,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4조 및 제42조 개정을 통한 개인 차량 등 재산 피해 보상 범위 포함 ▲차량 등 동산 피해에 대한 별도 재산부조 제도 마련 ▲재난 대응 공식 차량 확충과 개인 차량 동원 시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에 대해 촉구했다. 심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23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상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상화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권위주의 통치 시기를 거치며 수많은 민간인이 적대세력, 외국군, 공권력 등에 의해 희생됐지만, 여전히 피해자와 유족들이 법적·제도적 보호를 받지 못한 채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의 경우, 적대세력이나 외국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이 국가의 직접적 불법행위가 아니라는 이유로 배·보상에서 배제돼 피해자 간 형평성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 “진실화해위원회가 이미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입법을 공식 권고한 만큼, 이제는 국회와 정부가 더 이상 역사적 책임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라며 법 개정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정부와 국회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을 조속히 개정해 전쟁 희생자의 명예 회복과 배·보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것 ▲적대세력 및 외국군에 의해 희생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춤으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끝으로 28일 폐막했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이란 슬로건으로 24일부터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부터 닷새간 89만 4,000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61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춤 경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로 다양성과 차별화를 확보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등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서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대한민국무용대상, 전국 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 등이 신설되며 국내 최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로서의 전문성을 높였다.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을 도입해 국내 최고의 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갑천생태호수공원 수변광장에서 개최된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공원 개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시민 등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예술인들이 펼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주요내빈 축사, 개장 세리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장행사가 끝난 뒤에는 유명가수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레이저쇼, 기타 체험·문화프로그램이 이어져 개장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원휘 의장은 “생태호수공원의 근간인 갑천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태 수문학 시범유역에 선정된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유일무이한 곳으로 이는 대전의 큰 행운이자 축복”이라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한밭수목원,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룡산 수통골 등은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생물 다양성 보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연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자연환경 보호와 생태공간 확대를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