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밤스프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인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밤스프’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농촌진흥청 연구개발(R·D) 기술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숙면차 ▲식이섬유 음료 ▲저가당 잼 ▲프리바이오틱스 잼 ▲무가당 액상차 등 5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이번에 ‘밤스프’를 포함해 총 6종의 공주형 가공제품을 선보였다. 시는 개발된 제품에 대해 소비기한 검증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기술이전과 창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품 개발 결과 발표 ▲시식 및 평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으며,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 1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식품 제조·가공시설을 기반으로 매년 가공 창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이 직접 제품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13일 금산고와 금산여고 등에서 고3 및 수능 수험생을 위한 현장 응원에 나섰다. 이날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및 금산군청소년동아리연합에서 참여해 응원 물품과 메시지를 전했다.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와 금산군청소년동아리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 응원에 나서며 수험생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줬다.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현장 응원에 감사를 표했다. 군은 청소년자치기구와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연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과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폭넓은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드림연수원에서 2025년 금산군 사회복지 한마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각 읍·면, 시설, 기관, 단체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및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사회복지 활동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 위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향 △협의체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 의견 수렴 △사회복지현장에서의 건강관리 특강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통으로 행복찾기 체험을 통해 위원 간 친밀감과 공감대를 높이며 민관 협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협의체는 오는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의 미리캔버스와 챗지피티(GPT) 활용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역량 및 실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항상 보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이슬공원, 중도리 주민쉼터, 아인친수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전수점검 및 소독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의 파손 여부, 안전기준 준수,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신속히 조치했다. 또, 지난 10일 이슬공원 내 모래 놀이터 및 놀이시설에서 추진된 스팀 소독 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놀이환경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정기적인 점검과 소독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설치한 폐약품 수거함 이용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을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에 버리면 수질 및 토양 오염 등 환경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금산군보건소를 비롯해 보건지소·진료소 등 총 19개소에서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군은 올해 노후화된 수거함 2개소를 신규로 교체해 군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의 수거함에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농업인 및 교육 신청자 32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현장 맞춤형 농기계 안전 사항 및 겨울철 대비 농기계 보관 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농기계 사고의 70% 이상이 조작 미숙이나 기본 점검 부족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기초적인 안전 사용 수칙을 반복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 및 이용 요령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농기계 보관 및 응급조치 요령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또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의 계절별 농업기계 관리정보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산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기초적인 농기계 안전 사용 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7일부터 금산읍 상옥리 금산농협 상옥창고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다. 올해 포대벼 40kg 7만6750포 총 3070t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 두 가지다.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수매 직후 포대당 중간 정산금을 4만 원을 지급하고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확산해 매입 가격을 확정한 후 12월 말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벼 수확에 매진한 금산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말까지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과 실시간 재난 데이터 제공 시스템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고속 영상 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 중이고 스마트도시안전 통합플랫폼을 연계해 군정 업무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만든다.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은 딥러닝을 활용한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장시간 영상을 축약 후 몇 초 만에 객체 정보를 요약해 범죄 및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 실시간 데이터 제공 기술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산불, 하천 등 재난 관련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날씨, 강수량, 오존, 수위 등 환경 데이터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차량통행 및 유동인구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관련분야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반 객체 인식 기술 및 실시간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재난에 빠르게 대처하는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금산을 실현하고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군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일본인 관광객의 금산군 방문 활성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삼계탕축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등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금산의 인삼 산업과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널리 알리고 상호 관광 교류를 활성화한다. 이 외에도 일본 내 주요 여행사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관광코스, 숙박, 식사, 체험 프로그램 등 정보를 제공해 즐거운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년 주요 행사에 일본 관광객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군은 일본 대표 종합여행사인 한큐교통사와 함께 정기적으로 금산군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금산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협의 실무진 협의를 진행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약초시장, 산림치유, 농촌체험 등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일본인 맞춤형 상품 구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협의에 이어 다음날인 11일 손계원 금산군청 기획전략국장, 마츠다 세이지 한큐교통사 회장, 성용찬 충남도 일본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업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1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관내 21개소 어린이집 유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놀이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 문제를 체감할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바다 생물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푸른바다거북 키링 만들기, 독서를 통해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지구 지키기 독서대 만들기 등 9개의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환경 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순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 순창군 순창고추장마을 및 강천산 일원에서 리더십·역량 강화 지역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탐방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와 지역경제의 상호 연계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창고추장마을은 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전통 장류 산업의 중심지로 지역공동체가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해 온 모범적인 마을로 꼽힌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통산업의 가치와 여성의 주도적 역할이 지역 발전의 핵심 요소임을 배웠다. 지역 여성들이 전통식품 산업을 이끌며 지역경제와 문화유산을 동시에 지켜온 사례를 확인하고 여성들은 지역경제의 자립과 문화 보존이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음을 이해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겼다. 강천산 생태탐방에서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안정과 리더십의 내면적 성장을 함께 도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여성의 리더십과 사회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산소방서는 12일 오후 3시 19분경, 고북면 신송리 저수지 인근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한 대응으로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조립식 구조의 농가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선착대 해미119안전센터와 인근 의용소방대원들이 초기진화와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해 주변 산림 및 인근 시설로의 연소 확대를 차단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6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약 20㎡ 규모의 농가주택이 전소되고, 240㎡ 비닐하우스 일부와 냉장고, 침대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 덕분에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건조한 계절을 맞아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