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랑의 일촌맺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은 행복키움추진단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다. 이규일 단장은 “봄을 맞이하여 결연을 맺은 저소득 가구들에게 안부를 여쭙고 생필품을 지원해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송경숙 면장은 “인주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따뜻한 인주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배방읍 세교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코어 근육을 증진할 수 있는 스트레칭 체조를 진행했다. 평소에 허리를 다치지 않게 하는 교육을 진행하며 허리 보조밴드도 배부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혈압과 당뇨를 검사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기회도 가졌다. 강모 어르신은 “몸이 가볍고 허리 통증이 완화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 밴드도 좋고, 오늘 배운 것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5일, 관내에 홀로 생활하고 계신 독거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전 이혼 후 가족과의 연락이 끊긴 채 외롭게 지내고 계신 남성 어르신을 위해 마련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으로 대상자로 선정됐다.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꾸러미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생일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 늘 조용히 지나갔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축하해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일 단장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정이 넘치는 인주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경숙 공동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3일 곡교천 야영장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 70여 명이 참여해 곡교천 야영장과 산책로 인근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각자 준비한 청소 도구를 이용해 ‘내 하천은 내가 치운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깨끗한 곡교천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박원예 적십자봉사회 아산시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아산시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인 곡교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함께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와 모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온양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금학저수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이 현재 시험 통수 중인 가운데, 상반기까지 전면 통수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총사업비 320억 원을 투입, 팔봉면 금학리 외 3개리 일원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표로 금학저수지 신설 및 송수관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2013년부터 추진됐으나, 시공업체의 부도, 주요 시설물 하자 보수 등으로 완료가 지연돼 왔다. 시는 팔봉면 주민들의 용수 공급 요청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여러 차례 촉구했다. 또한,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다. 그 결과, 시험 통수 후 5월 중 농업용수가 단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올해 6월까지 전면 통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면 통수가 완료되면 팔봉면 금학리, 양길리, 대황리, 흑석리 등 247㏊ 규모 농경지에 농업 용수가 공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금학저수지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의 완료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모의 보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심풀케어(힘쎈충남) 365×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65×24시간 어린이집은 보육 시간 연장이 필요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새벽, 주말 및 공휴일에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산시 관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지곡면에 소재한 꼬마대장 어린이집, 예천동에 소재한 미소 어린이집 등 2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들은 ▲시설여건 ▲어린이집 운영계획의 적정성 ▲접근성 ▲주변 환경 등 종합적인 검토 후 365×24시간 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됏다. 해당 어린이집에는 공간 조성비, 인건비, 운영비, 보육료 등이 지원된다. 이용 대상은 충남도 내 주소지를 두거나 직장을 다니는 보호자(부모, 조부모)의 6개월 이상 7세 이하의 미취학 영유아며, 보육 정원은 교사 1명당 아동 5명이다. 단, 보육 정원은 장애아와 영아를 포함 시 교사 1명당 3명으로 운영된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월 24일부터 운영한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가 5월 15일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발생한 산불은 지난 3월 26일 대산읍에서 발생한 한 건으로 약 50분 만에 초동 진화를 완료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서산시가 종합 운영하고, 도심 지역인 동문2동을 제외한 14개 읍면동에서 실무반이 운영됐다. 시는 산림재난특수진화대 15명과 읍면동 산불기동진화대 100명을 채용해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갖추고 산불방지를 위한 상시적인 예찰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재난특수진화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됐으며, 시는 야간 신속반을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다. 특히, 충청남도 산불 임차 헬기를 예천동 닥터 헬기장에 전진 배치해 초동 진화 태세를 다졌다. 산불기동진화대는 상시 예찰과 함께 산림 인접지 주변에 산불 예방 현수막 250점, 산불 조심 깃발 400점 등을 설치했다. 시민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담화문도 다중이용시설에 게시됐으며 주요 등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품 안전과 영양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유공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시작해 2023년 7월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라는 명칭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 등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영양 관리 지원과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수상은 특히 급식소의 규모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위생 점검, 영양 컨설팅, 메뉴 개선, 교육 자료 개발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질 향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행사 환경 조성을 위해‘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자체 제작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했으며, 남·여 구분은 물론, 장애인용 화장실도 별도로 설치돼 있다. 특히, 휠체어 이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리프트 형식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차량형 공중화장실은 축제, 체육대회, 문화 행사, 집회 등 고정 화장실 설치가 어려운 야외 행사 현장에 투입돼 시민들의 위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50여 차례의 행사에 차량형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했으며, 이번 차량형 화장실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현장 대응력과 시설 품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차량형 이동식 공중화장실은 5월부터 어름수변공원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에 처음 투입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3일 대덕동 먹자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및 계도 활동에는 당진시와 함께 당진경찰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인 엄마순찰대당진시연합대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덕동 일대에서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일반음식점, 노래방,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활동 참여자들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문구 및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표시 부착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캠페인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박병선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점검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유관기관과 민간 감시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4일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축제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이후 축제 평가를 담당한 전문 기관인 기분좋은QX에서 주최했으며,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주요 운영 주체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축제위원회,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내용으로는 축제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강화 및 축제조직의 문제점 도출 및 향후 조직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와 각 운영 주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권두현 재미와느낌연구소 대표는 축제 콘텐츠로서 줄다리기의 가치와 함께 이에 대한 축제 지향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고, 조영신 (사)서울시자치구문화재단연합회 사무처장은 축제 추진 체계 정비 및 역할 분담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후 강사들과 참석자들은 보존회와 축제위원회, 시 행정의 입장에서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을 통해 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 설정 및 문화관광 축제 도약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3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5년 충남 지방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지방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대회 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는 충청남도의 특화된 세원 발굴과 지속가능한 재정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세무공무원의 공감대 형성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연구과제를 발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이날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중 1차 서면 심사에 통과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누락분 찾기라는 주제로 징수과 전계원 주무관이 연구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과제는 지방세외수입이 육지 중심으로 부과되고 있어 공유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점·사용료 부과 및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층 학습(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해양위성지도를 활용해 자동화된 감시 및 점·사용료 분석시스템을 구현하자는 연구 사례를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