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가 추진 중인 아산페이 18% 할인 이벤트(10% 선할인 + 8% 캐시백)가 폭발적인 시민 호응을 얻으며, CHAK 앱 실시간 동시접속자 14만 명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나타냈다. 10월 1일 오전 기준, CHAK 앱 접속 대기 화면에는 최대 140,496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장면이 확인됐으며, 예상 대기시간은 212분에 달했다. 이는 지역화폐 앱에서는 보기 드문 규모로, 아산페이가 전국민이 주목하는 대표 민생정책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는 아산시가 역대 최대 국비 458억 원(충남 전체 배정액의 42%)을 확보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아산페이는 14세 이상 전국민과 외국인까지 구매 가능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용자가 몰리며 폭넓은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18% 할인 이벤트는 단순한 지역화폐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비 절감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체감형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라며, “실시간 동시접속자 14만 명이라는 수치는 아산페이에 대한 신뢰와 시민 체감 효과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1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지회장 박헌철)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공로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흥겨운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축사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52명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박헌철 (사)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삶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헀다. 한편, 구는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스마트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1일 구청 바람정원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동구 외치기 데시벨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 강화 및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공무원노조 임원,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청렴 슬로건을 외치며 청렴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조직 내 청렴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이자 구민 신뢰의 바탕인 만큼, 앞으로도 청렴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부터 솔선수범하며, 투명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카카오와 손잡고 ‘단골버스 운행 개통 행사’를 갖고 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 및 골목형 상점가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협약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조춘자 회장, 김화영 산성시장상인회 회장 직무대행 등 80여 명이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응원했다. ‘단골버스’는 공주시 및 세종시 주요 거점에서 산성시장과 공산성 인근 골목형 상점가까지 오가는 무료 버스로,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3일, 4일, 11일, 12일 4일간 10시, 12시, 14시, 16시에 정시 운행된다. 이용객들은 사전 예약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탑승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1만원 증정 및 에코백을 비롯한 카카오 굿즈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단골버스 운영이 ▲전통시장 접근성 강화 ▲시민 소비 촉진 ▲상권 이미지 개선 ▲단골고객층 형성 등 지역경제 전반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성정시장, 성환이화시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인 및 방문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욱 서장은 “전통시장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대형화재의 우려가 크고 점포 주변 적재물로 화재 시 인명 대피가 용이하지 않다”며 “무엇보다 화재예방을 위한 상인·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이달 1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돼, 300여 명의 어르신과 주요 내빈이 함께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그리고 정부·대전시·대한노인회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박상도 연합회장은 “수상자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버스비 무료 정책도 결국 건강해야 누릴 수 있다며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경로당 운영비와 활동 지원비 등 예산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로당 부식비와 회장·총무 활동비 등 실질적 지원이 강화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조직 내 인권 감수성 강화를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보건복지부 통합과정으로 '사회적 인식개선교육'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강의는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윤미숙 대표강사가 맡았다. 윤 강사는 휠체어를 이용하며 직접 겪은 경험과 다수의 전문 자격증, 풍부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직장 내 합리적 편의 제공, 인권 중심의 조직문화 등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직원들은 실생활과 가까운 사례를 통해 기존의 인식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또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환기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군은 교육을 통해 직원 개개인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내고, 군민을 대하는 행정 서비스 전반에 포용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실천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삽교농협(김종래 조합장)과 저소득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위한 ‘고립에서 연결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립·은둔 청년 등 신(新) 복지위기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공공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한계를 보완하고 생활밀접업종인 마트와 협력해 보다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립에서 연결로 시범사업’은 봉사단체가 월 2회 조리한 음식과 생필품, 식재료를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필요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최재구 군수는 “올해 여름 기록적인 수해와 복구로 행정력이 집중된 상황에서도 고립된 가구를 세심하게 살펴준 삽교농협과 봉사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예산군은 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잠깐의 멈춤, 평생 안전, 예산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예산경찰서, 예산군노인복지회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이 가능한 게르마늄 팔찌에 교통안전 문구를 새겨 배부해 고령 보행자들이 평소에도 안전 수칙을 상기하고 실천할 수 있게 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의 안전이 곧 예산군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상반기 초등학교 1∼2학년생 767명 전원에게 가방 안전덮개를 배부했으며,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6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9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분야 청렴도향상 방안(김태길 대천동대초 교장) ▲초가공식품의 건강영향과 학교현장에서의 적용방안(정수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강의는 학교급식의 투명한 운영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무 중심사례를 주제로 했다. 두 번째 강의는 영양학 전문가가 초가공식품의 정의와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평생 식습관을 만드는 중요한 교육현장이며 초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은 단순한 영양관리 차원을 넘어 미래 세대의 건강 투자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부서에서 준비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방안과 최신 행정전달 사항이 공유되며 연수가 마무리됐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급식있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며, 학교급식에서 제공되는 메뉴, 선택하는 식재료, 실천하는 위생관리 하나가 곧 학생들의 건강지표”임을 강조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반복되는 침수 피해로부터 유아 안전 확보와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용연유치원을 이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의 용연유치원은 낮은 지대에 위치해 인근 역천과 용연천 범람 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2년간 집중 호우로 운동장과 건물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용연유치원의 지형적 특성과 구조적 안전성 문제를 전문가와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기 어려워 유아들의 안전과 안정적 교육환경에 부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전 설립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전 설립 유치원은 향후 3년간 준비 기간을 거쳐 2029년 3월 개원 목표로 부지 확보와 설계, 행정절차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유아교육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치원 이전 설립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현재의 용연유치원은 휴원하며, 재원 중인 만 3~4세 유아에 대해서는 혜성유치원과 기지유치원, 수청초병설유치원에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소방서는 9월 30일 오후 3시경 갈산면 소재 벽산 공장에서 대규모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홍성소방서를 비롯해 경찰서, 군청, 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육군1989부대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급 구조 활동을 펼쳤다. 화재 발생 초기부터 현장지휘소 운영, 인명 구조, 응급처치, 교통 통제, 주민 대피 유도 등 전 과정이 종합적으로 진행되어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벽산 공장은 대규모 인원과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하는 산업시설로,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절차와 협업 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 또한 대피 요령과 안전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재난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장 강기원은“이번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관계 기관과의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