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9월 30일 오후 2시, 당진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무원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적극행정 연수’와 ‘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당진교육지원청 지원센터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후 1시 40분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적극행정 관련 특강 ▲부서 중점사항 안내 ▲기록물 중점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에서는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특강이 마련되어,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마인드 전환과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지역 구성원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교행정 업무 개선과 함께 당진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의 행정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가정 등 6,0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유성구는 10월 2일까지 1억 2,76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5,844세대에 가구당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에게는 소고기를 지원한다. 또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1일 ‘추석맞이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충남대 백마봉사단 등 1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꼬치전·버섯전·튀김 등 삼색전과 ㈜미연에서 후원한 송편을 350가구에 전달했으며, 재봉틀 봉사단이 제작한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의 추석 인사 라벨도 함께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계산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를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로를 건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1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산부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의 중요성 인식을 높여 사회적 지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세하임 산부인과 전문의 손창환 대표원장이 나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의·식·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임산부와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정감을 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이벤트 기념사진 촬영, 홍보 물품 배부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가 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년도(2024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 성과와 3차년도(2025년) 계획 수립에 대한 실효성 및 추진체계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했다. 시는 2차년도 시행 결과에 대한 성공 및 부진 요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3차 시행계획에 구체적으로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건강한 내일, 행복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 공중보건위기 대응 및 관리체계 강화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야 협력을 통한 건강 안전망 구축 등의 실효성 높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에도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평가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지난 30일 남양면 충절로 일원 포도 재배 농가(노승일 외)에서 농업인 어깨 부담 작업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편의장비)을 활용한 생체·역학적 현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공동 수행했으며,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웨어르블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적용해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근골격계 부담 분석·인간공학 기술을 농업 작업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근전도 측정과 데이터 분석을 지원했으며, 농작업 중 어깨 근육 사용량과 부하 정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농업현장에서 접목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는 관내 포도재배농가 7명(포도연구회 회장 노승일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깨 부위 4채널 근전도 센서를 부착한 상태에서 작업 전·후 근육 사용량을 측정하고, 해당 웨어러블 로봇 사용 여부에 따른 어깨 부담 경감 효과를 검증했다. 대상 작업은 포도 순지르기·알솎기로, 작업 전·후 각 2회씩 총 4회 측정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로보틱스랩의 인간공학적 분석과 농촌진흥청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계룡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은 ▴24시간 재난 재해 관리 및 안전사고 대책 ▴2차 민생회복 쿠폰 지급 등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대책 ▴빈틈없는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대책 ▴신속한 민원처리 및 쾌적한 명절환경 조성 ▴나눔으로 함께하는 명절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다. 특히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하고 당직자를 포함한 총 195명이 근무에 투입되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명절 기간 중 진료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소에서도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빈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누수 없는 상황 유지는 물론 안전, 복지, 교통 등 다양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열두별봉사단’회원 6명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열두별봉사단’은 의사, 변호사, 세무사 등 대전 청년사업가들로 이루어져 대전시 5개구 청소년 여성물품 2만개 후원 및 0시축제 환경정화 봉사, 매월 거리 청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조원휘 의장은 “열두별봉사단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지역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격려했고 “대전시의회도 뜻깊은 활동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는 10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성과보고회를 열고 운영 3년 차 성과를 공유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신협사회공헌재단, SK행복나눔재단, 위즈온협동조합 등 협약기관과 버스조합,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협약기관이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2부 시민간담회에서는 실제 이용 시민 10명이 참여해 서비스 경험과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2022년 11월 협약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 7월 1일부터 저상버스 예약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교통약자는 앱·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저상버스 승하차를 예약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저상버스 예약시스템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환류해 예약시스템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일 신탄진·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2025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상인 격려와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덕구청장과 구의원, 명예구청장, 상인회, 주민자치회, 자원봉사단체 등 500여 명이 동참해 제수용 품목을 직접 구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널리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는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책을 함께 안내했다. 10월 1~5일 진행되는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소개하며, 전통시장에서 해당 품목을 구입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음을 알렸다. 아울러 구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시장 질서 점검도 병행했다.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거래 행위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 소비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당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골목상권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석봉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석봉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1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구(舊) 석봉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석봉동 189-24 일원)에 조성된 이번 공영주차장은 사업비 3억원이 투입돼 총 20면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그간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수요에 맞춰 생활권 중심에 마련됐다. 대덕구는 이번 석봉동 공영주차장이 신탄진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접근성을 높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골목 주차 혼잡을 완화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과 시·구의회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완공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균형 잡힌 도시 인프라 구축과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대공연장에서 ‘제26회 천안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이라는 주제로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종사자, 후원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악인 오정해와 전통연희, 퓨전국악단 FUN소리꾼의 힐링공연과 사회복지유공자 27명에 대한 표창· 장학금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혜경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일선 현장에서 항상 애쓰고 계신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중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복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시는 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터미널,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찰, 역무원, 터미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열 감지, 적외선 영상탐지가 가능한 종합형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정밀 점검했다. 아울러 시설물 파손 및 청결 상태도 함께 확인했다. 김수진 환경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