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5일 학부모로 구성된 ‘학부모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학부모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유기농 인증을 받은 친환경 양배추 재배 농장을 방문한 ‘학부모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현장에서 친환경 재배 방식, 병해충 관리, 수확 및 유통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확 체험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이 급식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했다.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접 농가를 둘러보고 체험해보니, 아이들이 먹는 급식 식재료가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으로 생산되는지 알 수 있었다”, “급식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직접 식재료의 생산과정을 확인함으로써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와 신뢰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을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인 ‘2025 K-Festival(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관광도시로서 논산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주식회사 동인전람에서 주최하는‘2025 K-Festival’은 오는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와 신개념 여행 전문 박람회 ‘트래블쇼’가 동시 개최되어 최대 65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시는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를 맞이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여 논산의 관광지와 축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잠재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 관광홍보관은 제1전시장 5홀에 위치하며, 관광 리플렛과 기념품 배포, 퀴즈 이벤트 및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황산벌 유적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쌍계사 등 ‘논산 11경’을 중심으로 한 VR체험존은 관람객들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360도 영상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73.4%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이행 완료율인 53.05%를 크게 웃도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민선 8기 논산시는‘시민행복시대’실현을 목표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이 중 58건을 완료하며,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교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책임 있는 행정’, ‘진정성 있는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매년 분기별 공약 점검 및 공약이행평가단 및 주민배심원제도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웹툰·N행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접수는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천안시 거주 연 나이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예방을 주제로 만화 웹툰(4컷 이내) 및 N행시(학교폭력, 사이버 도박 등) 표어 포스터 등 2개의 분야로 진행되고, 양식은 디지털미디어 활용 글·그림·사진 모두 가능하며 용지 규격 및 크기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 방법은 파일 원본 이메일 접수 방문 접수(천안동남경찰서 4층 학교전담팀)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수상작은 천안시 미술 전문가 및 경찰관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오프라인 인기투표로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6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장 및 천안동남경찰서장,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과 부상품이 주어진다. 수상을 하지 못한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장려상 및 부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천안시 관내 학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13일(월),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과 보이스피싱 등 노년층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방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의 특성과 노년층 환자 비중이 높은 점을 반영해,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내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포스터 및 리플릿 비치·배포 ⯅경찰관 대상 의료서비스 20%할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내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함께 힘쓸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노블 천안한방병원 원장 역시 “작은 협약이지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농번기를 맞아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한번 더하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일손돕기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하며 농촌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자 하는 기관·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연결해주고 있다. 실제로 시청 소속 공직자들이 ‘한번 더하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금까지 35개 부서 및 농업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 총 330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배꽃 인공수분, 고추 정식, 모판 준비, 마늘쫑 뽑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공주시 정안면의 한 마늘밭에서 중견기업 홍삼단(주), 정안면 행정복지센터, 농업정책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마늘쫑 뽑기 작업을 도왔다. 이 작업은 포기마다 하나씩 손으로 마늘쫑을 뽑아야 하는 수작업으로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한 고된 작업 중 하나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한번 더하기 운동’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최원철 시장이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 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원철 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박범인 금산군수를 지목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6월 3일(화)에 실시된다. 공주시는 총 49곳의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중간 보고회’를 열고 점검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21개 시설 관리 부서와 안전관리 자문단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공주시 전역에서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10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에는 공장, 공동주택, 자동차 수리업소 등이 포함되며, 점검반은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 안전, 불꽃시설(소방), 기름·가스류 취급,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특히 5월에는 자치안전국, 경제문화국, 건설도시국의 국장들이 소관 시설에 대해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61개 시설의 점검을 마쳐 전체 점검 대상 대비 61%의 추진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추진 부서 담당자들은 점검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남은 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마무리하고 점검 결과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는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공주시가 유일하게 추진 중인 시책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2061개소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호응이 컸던 만큼 올해는 기존 최대 50만원이던 지원 한도를 60만원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실질적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공주시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2024년도 연 매출이 5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원철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카드수수료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이 보다 안정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5일 장애인 편의시설 및 환경개선에 사용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울림 바자회’를 장애인종합복지관 잔디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31곳의 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후원해준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하게 판매됐으며, 이 외에도 먹거리 부스 설치와 음악회 개최를 통해 바자회에 참여하는 지역의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향이 관장은 “복지관에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과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공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하나은행 서천지점이 지난 15일 서천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서천사랑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장희 지점장은 “서천군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강경모 이사장은 “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산불 예방에 기여한 산불감시원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와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면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9명을 선발하고 직원들과 함께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 제로화'라는 성과를 이뤘다. 한상광 면장은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봄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산불감시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