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 배방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31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을 방문하여 선진 주민자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오는 9월 27일 예정된 주민총회를 앞두고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궁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례와 의제 발굴, 사업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광원 행궁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우수 사업 사례, 의제 선정과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참석자들은 마을 탐방을 통해 다양한 활동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견학 이후에는 자유로운 평가 시간을 갖고, 위원들이 느낀 점과 배운 내용을 공유하며 배방읍 주민자치회의 향후 방향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의 주민총회와 자치활동에 많은 참고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홍표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배방읍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2025년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우리신협 아름다운봉사단은 지난 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영인면 다문화가정을 찾아 청소와 수리, 도배 등 복구 지원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었다. 봉사단은 흙탕물에 잠긴 피해 가정의 오염된 바닥과 벽면을 물청소로 정성껏 닦아내고, 고장난 보일러도 직접 수리해 집안 내부를 빠르게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까지 지원하며,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호우 피해를 입은 A씨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집이 침수되어 두렵고도 막막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평생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우열 이사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아산우리신협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려주신 아산우리신협 아름다운봉사단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정에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발굴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방동 위기가구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주민 등 생활 현장에 밀접한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기가구의 예방, 조기 발견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 사고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발굴단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최기영 탄방동장은 “이번 교육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 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해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아동을 위해 ‘펀펀(FUN FUN)한 클래스, 나만의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 강당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달 1일과 6일 각각 진행되며, 관내 문화 취약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직접 기념품을 제작하는 체험 수업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도모할 계획이다. 권해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한 내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석효)는 지난 1일 공립 지치울작은도서관에서 ‘우리마을 키즈존 방학 특강–아동 미술 프로그램’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기존 성인 중심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어린이 대상 교육을 새롭게 추가한 것으로, 지역 아동의 창의력 향상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우리마을 키즈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료 미술 수업으로, 여름방학 기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이들은 ▲그림문자 디자인 ▲여름 풍경화 ▲청화 백자 디자인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성과 감성을 표현하게 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배석효 회장은 “아이들이 마을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흥섭 괴정동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우고 자라는 경험이 마을 전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괴정골 어르신 극장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정동 자원봉사회(회장 김갑선)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관내 식당 ‘부뚜막두부마을’에서 점심을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갑선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과 주민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사인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흥섭 동장은 “괴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회와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괴정동 자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여러 행사를 추진하는 등, 괴정동이 하나의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확대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인시청을 방문,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구는 용인시청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청 공무원과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며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소개했다. 특히 서구는 관내 인기 답례품인 떡과 빵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열고, 현장 기부자에게는 떡과 커피로 구성된 소정의 선물을 제공했다.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홍보가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박석연 유성구의원(행정자치위원장 · 진잠,원신흥,상대,학하)은 동서대로(유성대로~화산교) 완전개통 사업촉구를 위한 주민 서명운동을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전시 및 관련기관에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서명운동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박석연 의원은 이와 함께 관내 각종 단체 및 주민 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참여를 독려해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박석연 의원은 지난 6월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제27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동서대로 단절구간의 조속한 연결 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으며, 8월부터 유성구 서남부권 주민들의 간절한 요청을 대변하며, 거리에서 직접 서명을 받는 등 처절한 심정으로 호소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동서대로 단절구간은 학하지구, 국가산단 예정지, 서남부 스포츠타운 등 주요 개발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축임에도, 일부 구간이 수년째 방치돼 시민들의 교통 혼잡과 생활 불편, 도시기능 단절이 고착화되고 있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물놀이 활동이 급증함에 따라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수년간 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유등천 침산교, 수련교, 방아미교, 복수교 일원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구는 ▲안전표지판 설치 여부 ▲구조장비 비치 상태 ▲위험지역 접근차단 시설 ▲수심 및 수류변화 여부 ▲불법 시설물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훼손된 경고 표지판 교체 및 구명조끼·구명튜브 구조장비 보강 등도 철저히 확인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순간의 방심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험구역에서의 무분별한 물놀이는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대전시와 물놀이 위험구역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예방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8월부터 구민과 공무원이 자유롭게 청렴에 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청렴소통』 창구를 중구청 누리집에 신설하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소통』 창구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한 소통 구조를 통해 ‘청렴韓 중구’를 구현하고, 구정 전반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소통 메뉴는 중구청 누리집 메인화면 내 ‘구청장에게 바란다’ 하위 메뉴에 신설됐으며, 본인 인증을 통해 구민용과 직원용으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구민들은 행정 전반에 관한 청렴 관련 제안 및 의견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지적하거나 청렴 시책 등을 제안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MZ세대 공무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창구 운영을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청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국민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달 2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중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프로그램은 ▲세계역사여행 ▲유튜버 양성(영상편집) ▲신박한 스마트폰 활용법▲이혈테라피지도사 ▲부동산 권리분석과 경매 ▲오카리나(초급) ▲모바일아트 ▲여행중국어 ▲일본어회화 ▲생활영어회화 ▲정리수납전문가 ▲우쿨렐레 ▲미술 드로잉 ▲웃음코칭 레크리에이션지도사 ▲(야간)부동산 생활법률과 재테크, ▲(야간)치유요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등 17개이며, 총 28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또한 주민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성주민복지관에서‘폰맹탈출! 스마트폰활용법’프로그램 8명의 수강생도 함께 모집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평생학습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결되는 배움의 중심지로서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의 일정, 교육 내용 및 수강신청 등 사항은 중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기초생활보장 사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편 사항과 수급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기초생활보장제도(의료급여, 긴급지원 포함)의 핵심내용 △수급자 선정 기준 및 급여 내용 △부정수급예방 관련 사례 △사례 중심의 실무 적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관련된 질의응답이 이뤄져 담장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는 올해 하반기 기초생활보장 주요 변경사항인 △기초생활보장 급여 간 사후관리 연계성 강화 △급여 결정 통지기간 계산 시 신청서 보완기간 미산입 명시 △사망자, 수급 중지자 ‘수급이력확인서’ 서식 신설 △중증장애인 별도가구 보장기준 중위소득 140% → 170% 이하 완화 △대학생 근로사업소득 공제 적용기간 도입 등 행정 실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담당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