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드림 풋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돕고,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아동들은 주 1회, 60분씩 풋살 수업에 참여했으며, 관내 협약기관인 D.P.S. 축구 아카데미의 지원으로 일부 운영비를 후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운영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풋살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9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추석을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쌀국수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쌀국수는 조리가 간편하고 영양을 쉽게 챙길 수 있어 아동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복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전후를 포함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느슨해지는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는 특정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점검을 진행한다. 연휴 전인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10곳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를 틈탄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기업체의 자율점검과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환경오염상황실(031-828-4431~4)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가 기업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 채널은 기업이 개별적으로 정보를 탐색해야 했던 구조를 개선해, 기업에 필요한 지원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시는 이를 통해 ▲지원 시책 ▲교육 ▲세미나 등 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채널에 게재하고, 문자 알림 형태로 실시간 안내할 예정이다. 정보 수신을 희망하는 기업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를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별도 승인 절차 없이 채널을 추가한 기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채널 개설을 계기로 기업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행정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정보 제공이 일상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정보격차 해소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 기업지원 알리미’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과 시가 유기적으로 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토지정보과 주소관리팀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주소정보 활용 대국민 공모전’에서 유튜브 숏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의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 방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숏폼 부문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창의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주소관리팀은 ‘주소정보를 통한 생활 편의와 안전 확보’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은 시민이 주소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높은 공익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기획력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주소정보 활용의 필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에도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안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은 주소관리팀의 창의적 노력과 행정혁신 성과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경기 더드림 재생 경진대회’에서 주민 참여사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시재생사업 참여를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주민 주도 도시재생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심사위원과 40여 명의 도민참여단의 점수를 합산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의 풍부한 식문화와 교외선이라는 교통자원을 활용해 특화 도시락을 개발하고, 동시에 시니어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한 ‘교외선 의정부역 기찻길 옆 도시락’을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에서 노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주민들을 ‘의정부동 구도심 상권 재생사업’의 주체로 성장시켜 본 사업과 연계한 점이 실효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요리조리 도시락 시범사업단 유정순 대표는 “교외선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요리 관련 전문 시니어 일자리를 만들고 싶다”며 “응원해 준 요리조리 청년활동팀과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9일과 26일 총 2회에 걸쳐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 운영한 ‘빛으로 그린 우리 민화, 부모에게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육아와 일상으로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해소하고 출생‧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민화의 종류와 의미에 대해 배우고 스테인드 데코 기법을 활용해 드림캐처를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마음과 체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9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시봉사회관 주차장에서 ‘2025년 사랑의 나눔장터’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온정을 나누는 자리로, 김동근 시장의 부인 김경희 여사(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도 함께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8개 여성단체가 참여해 1천200만 원 상당의 새우젓, 명란젓 등을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에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난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단체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여성단체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 실천은 취약계층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온라인 민원 업무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긴급 대책으로 민원창구 근무 시간을 연장한다. 시는 9월 29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1부지사 주재) 결과에 따라, 같은 날부터 10월 2일까지 민원여권과 하나로 창구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후 추가 연장 여부는 상황에 따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연장 근무는 탄력적으로 배치된 직원들이 맡아 진행하며, 시는 전광판과 누리집 배너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국가정보시스템 장애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근무시간을 연장해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야외광장 3층(의정부역사 앞)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사회적경제 기획전 ‘의좋은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도 내 32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의정부 도시교육재단이 협력해 로컬푸드, 생활용품, 먹거리,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착한 경매 ▲나눔 활동 ▲환경 캠페인 ▲체험 부스 등 시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이 기부한 상품으로 진행된 ‘착한경매’는 합리적인 가격에 물품을 구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아동 복지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테라리엄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등 체험 부스와 사회적경제 도슨트 해설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와 판로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직동공원 산책로를 등반하는 ‘제13회 어울림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장애인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봉사자 99명이 동참해 어울림 등반대회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특히 ▲등산로안전폴리스 ▲의정부시자율방범대 산악연맹 ▲한우리봉사단 ▲국립공원도봉사무소 등 5개 단체 소속으로 참가한 봉사자들이 휠체어 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1:1로 보조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숲 해설사들이 각 팀에 동행해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의 소풍길 이야기를 들려주며 장애인들이 숲길의 정취를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근 시장과 내빈들은 장애인들과 함께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직동공원 축구장까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가을 숲길의 숨결을 느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시장은 “평소 야외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연을 느끼며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매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9일 시장실에서 ‘제25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주요 교통 현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교통국장과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 시범 운영 ▲고산지구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확대 방안 ▲내 집안 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 개선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 현황 등 4건의 교통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교통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고산지구를 중심으로 한 신도심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 제도를 개선해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양주 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 차원의 연계 교통대책 마련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체감형 교통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실질적인 개선 성과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