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오는 3일부터 18일까지 매주 금․토, 통제영거리에서 '투나잇 통영 in 통제영'을 개최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투나잇 통영 in 통제영'은 역사 문화공간인 삼도수군통제영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마켓, 이벤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가을밤 통제영거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자개 키링, 향수, LED 목걸이 만들기 등 회차별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의 로컬마켓․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한 게임형 미션투어 ‘용왕의 입맛을 찾아라’와 ‘GPS 기반 관광 음성안내서비스’ 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난 26일 개막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과 연계해 통제영 내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인증하면 할인권을 증정하고, 인증사진을 SNS업로드 시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미디어아트 스탬프 투어’ 운영 및 ‘시간을 잡아라’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통제영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주관한 제1회 대국민 주소정보 활용 홍보 공모전(숏폼 분야)에서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소정보 및 주소정보시설 활용을 주제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통영시는 국가지점번호판의 개념과 활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안내하는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5 주소 혁신 국제 콘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추후 주소정보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소정보와 관련 시설 활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위치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청년의 날과(매주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주간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2025 경남 청년 페스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청년의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 아래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기존 청년의 날 기념식과 인플루언서 축제를 통합해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의 의미를 강화했다. 특히 경남 청년의 날 행사가 도내 시군 중 최초로 창원이 아닌 타 지역에서 열린 첫 사례로, 경남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주목받았다.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박인 경남도의회 부의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청년 및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는 국제무용콩쿠르 수상 경력의 경남 출신 젊은 무용수 신건·이채영이 특별 안무를 선보이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어 청년 기업가들의 도전과 성장을 담은 강연도 이어졌다. 통영 수산물로 가공식품을 개발·수출하는 웰피쉬(주) 정여울 대표와 진주 구도심 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지난 30일 개최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한마음 대회에서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 ‘사천우주항공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안규탁 회장을 비롯한 사천시 관내 어르신 1,300여명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와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나갔다. 시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사천우주항공 국가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사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사천우주항공 국가철도는 꼭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노인의날 기념식 및 어르신 한마음 대회에는 1부 기념식에 노인강령 낭독 및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되고, 2부 한마음 대회에서는 한궁 대회, 각종 공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30일 사천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주관으로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어르신 등 1천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한궁대회, 실버가요대회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를 시작으로 지역 청년을 대표하여 사천청년지도자협의회 김상현 회장의 경로헌장 낭독, 참석 내빈의 기념사 및 축사와 함께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 1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로 한궁대회와 사천향교의 색소폰 실버연주단의 공연, 사천문화원 하모니카 연주, 사천문아카데미 고고장구팀 공연, 실버가요대회 등 어르신 한마음대회가 열려 각 읍면동 14개 분회 어르신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 계승은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박동식 시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30일과 10월 1일 양일간 14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중앙시장 및 사천읍시장에서 추석맞이'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이용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소비쿠폰 시행 등으로 진작된 소비분위기를 전통시장으로 확산하고자 실시했으며, 참석자들은 물품 구매에 소비쿠폰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사용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일조했다. 또한, 물가모니터요원과 같이 추석 성수품 집중관리를 통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에도 노력했다. 박동식 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많은 분들이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장을 보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캠페인뿐만 아니라 전 실과소 및 읍면동이 매월 1회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30일 2025년 혁신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6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제홍 부시장과 실·국별 주무팀장을 비롯해 지난해 수상자가 함께해 심사에 다양한 직급과 세대의 시각을 더했다. 혁신주니어보드는 근무경력 7년 이내 직원 18명이 4개 팀으로 참여해,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조직문화 개선과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워크숍, 정기 회의, 설문조사, 아이디어 모의 실행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오엠지팀이 차지했다. 민원인의 감정 정화를 돕는 거울 설치, 온오프라인 칭찬 캠페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 방안 등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비상근무 앱 도입과 독서 모임 운영으로 새로운 조직문화 형성을 제안한 혁신또아팀, 장려상은 기존 업무 툴 활용 및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사천시 홍보 아이디어 등을 발표한 시시비비팀이 각각 받았다. 도약상은 신규 공무원 맞춤형 매뉴얼 제작과 ‘문화의 날’ 운영을 제안한 세미나 스페이팀이 선정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10월 1일 ‘2025. 행복사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체험종목 및 뉴스포츠게임 등 총 10개 종목에 걸쳐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였다. 이날 오전 10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4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특히,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활동서비스팀 주간아이돌과 사천열린발달장애인주간 활동센터의 흥부자들이 준비한 멋진 무대가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행복사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이 대회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사회 통합이 한층 더 촉진되고, 사천시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하동군은 지난 9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재난 대응 태세와 지역 통합방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 호우 피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나서 준 군 장병들과 소방, 경찰, 관련 단체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러-우 전쟁과 최근 발생한 美조지아 현지공장 근로자 구금․체포 사건과 같은 국제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앞으로 닥쳐올 각종 재난 재해에 민․관․군․경․소방이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방위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 위원들과 각 기관에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하동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재난과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민·관·군·경·소방이 긴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국적으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철새의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하동군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축 질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12일 경기 파주시 토종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14일에는 경기 연천군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ASF 전파 매개체인 감염 야생멧돼지의 사체 발견 장소가 지속해서 남하하고,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 강릉 등 전국적 야생조류의 AI 항원이 검출되고 있어 경남 지역도 더 이상 재난형 가축전염병 안전지대가 아니게 됐다. 이에 군은 가축질병 상황실을 운영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농가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ASF·AI·구제역 등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소독·점검 등 차단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 거점소독시설 1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방제기 1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방역 차량 4대를 동원해 축산농가 및 관계시설을 상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모스·메밀꽃 축제장에서 ‘참여형 정원’을 조성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제19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는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축제장 입구 인근에 교육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약 25평 규모의 정원이 새롭게 마련되어 있다. 이번 참여형 정원은 지난 8월 3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진과의 협업을 통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 9월 29일 완공됐다. 조성된 정원에는 다양한 수목과 계절 초화가 식재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형 정원은 시민정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되며,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월에는 교육생 27명이 군청의 군민정원과 하동읍 예쁜거리 일원에서 현장실습을 병행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제초·전정 등 정원 관리 작업을 이어가며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바 있다. 하동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해 상반기 기초과정을 마쳤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1일 서울 도심에 문을 연 지자체 홍보 전시 공간 ‘지역관광 안테나숍’에 많은 서울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가운데, 하동군이 이곳에서 관광지와 특산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마련된 전시관으로, 하동군을 비롯해 강원도·경상북도·전라남도·충청남도·충청북도·제주도·대전시·안동시·통영시 등 총 10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하동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야생차와 재첩을 중심으로 전시· 체험존을 구성했다. 시각·촉각·후각·청각을 주제로 야생차의 향, 섬진강의 모래와 재첩 껍데기를 만져볼 수 있고, 하동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사진과 영상을 통해 하동의 대표 관광지도 소개한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tvn드라마 '폭군의 쉐프'에 “청량한 감칠맛”으로 등장한 섬진강 재첩은 하동의 대표 특산품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다. 아울러 각 지자체는 전시관 옥상에서 2주간 팝업 행사를 연다. 첫 순서로는 충청북도와 안동시가 나섰으며,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