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하며,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산불 예방 특별 대책’은 최근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가을철에 접어든 데다,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구는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 진화 차량·인력 대기 등 비상근무 체계 가동 ▲산불 예방 홍보 강화 ▲산림 인접 지역 순찰 확대 ▲초동 진화 체계 확립 ▲유관기관 공조 체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관내 119안전센터, 경찰서, 군부대, 인천시 산림 부서와 즉시 상황 공유를 통해 신속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가동한다. 또한 ‘성묘객의 산림 내 화기물 소지·취급 금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공동묘지나 주요 등산로 주변에 산불 예방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산림 인근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산불 조심 전광판 송출 ▲중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산불 예방 수칙 안내 등의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일대에서 ‘2025년 추석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종 민관합동 대청소’는 영종국제도시 관내 환경 취약지와 관광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진행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유지하고,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는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만큼, 구읍뱃터 일대 환경정비를 통해 영종국제도시를 찾는 귀성객·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영종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직원, 영종2동 자생단체, 유관기관·단체(LH청라영종사업본부, 상인회, 어촌계)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읍뱃터 일대의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정비하고, 빗물받이 인근 낙엽 등을 수거하는 등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대청소가 연휴 기간에 영종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쓰레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송월동 동화마을 일대에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마을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0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관광객이 동화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체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10월 25일·26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먼저, ‘뮤지컬 갈라 공연’이 오후 2시와 3시 두 차례 펼쳐져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트릭아트 스토리’와 ‘대장 소나무의 집 놀이터’에는 색다른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관광객들이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게임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상권 활성화 게임 이벤트’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8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원에서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영종 바람길 라이딩 페스타’는 300리 자전거 이음길 등으로 자전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영종국제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다. 행사는 자전거로 영종 씨사이드파크 일대를 달리며 인천 앞바다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수준에 맞춰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일반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출발해 씨사이드파크 스카이데크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15km 코스를, ‘가족부’는 하늘구름광장에서 시작해 인천대교기념관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약 8km를 달리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전거 묘기, 외발자전거 공연, 프리스트 댄스팀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어린이 패션쇼, 청소년 댄스 공연, 줄넘기 공연,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한, 플리마켓, 먹거리 존, 주민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9월 28일 동안교와 안흥교 일대 신천 구간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신천의 환경정비를 위해 쓰레기 수거와 주변 미화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박형덕 시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을 함께하며 회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정화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천식 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신천을 비롯한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30일(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공원 일대를 걸으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현장에서는 치매예방 프로그램과 치매안심센터 특별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공원 산책로 곳곳에는 치매 관련 정보를 담은 피켓과 족자가 설치돼 시민들이 걷는 동안 자연스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생네컷 즉석사진 ▲이용자가 직접 그려주는 캐리커처·캘리그라피 ▲치매예방 프로그램 체험 ▲보건소 금연·고혈압·당뇨·감염병 예방 프로그램 ▲유관기관 홍보 부스(동두천시노인복지관, 경기도노인전문동두천병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치매협회) 등 다채로운 체험과 홍보가 이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이번 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9월 28일 오후 2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경기도 무형유산 제54호 ‘경기송서(송서·율창)’ 보존회(보유자 이석기, 회장 김춘경)의 2025년 공연 '경기 송서·율창 ‘그 화려한 외출’'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송서·율창’은 조선시대 선비 문화에서 비롯된 전통 구송(口誦) 예술로, 송서는 한문 경서·고문을 운율에 맞춰 소리 내어 읽는 방식, 율창은 시조나 한시를 장단에 맞춰 읊는 형식을 말한다. 우리 민족의 미의식과 정서가 집약된 소중한 무형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 이날 무대는 '맹자 곡속장', '관저장', '강릉 경포대', '전 적벽부' 등 송서·율창 대표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박경남 명인의 가야금 병창, 퓨전 장구 난타팀의 협연, 서경대학교 랩 동아리 ‘SDR’의 특별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보유자 이석기는 환영사에서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아름다운 소리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0월 1일부터 지행역센트레빌파크뷰 아파트를 동두천시 제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 등 공동 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데 동의할 경우 가능하다. 이번 지정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입주민의 자발적인 동의를 받아 신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지정 후 3개월간 홍보와 계도 기간을 운영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다수가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배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라며“앞으로도 금연 환경을 확산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동두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과 범죄 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자율방범연합대를 시작으로 독수리·백마·올빼미·태풍·번개 자율방범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박 시장은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연합대를 포함한 9개 자율방범대 200여 명의 대원들께서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꾸준히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라며“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최근 다양한 지역 행사로 대원들이 고생이 많았다”라며“늘 묵묵히 방범 활동에 임해 주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화답했다. 한편, 동두천시 자율방범대는 야간 방범 순찰과 청소년 선도·보호, 범죄 신고, 지역 행사 지원 등으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며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3일 오전 9시 한미우호의 광장과 신천변 일원, 상패수변공원에서 '2025 천사데이 제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희망나눔 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한다. ‘천사운동 발원지’이자 ‘사랑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천사데이는 2003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기념일로 선포해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뜻깊은 행사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왔다. 올해 행사는 ▲식전 행사 및 개막식(한미우호의 광장) ▲신천변 일원 천사마라톤(10km·5km, 참가비 4만 원·3만 원) ▲보행자육교~상패수변공원 가족 걷기대회(2km)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가 마련된 ‘천사어울림한마당’ ▲지역 봉사의 새출발을 다짐하는 천사기동봉사대 출정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모금된 참가 수익금은 독거 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투자 활성화·일거리 창출’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는 ▲지역소비 촉진 및 지역상생·협력 ▲지역투자 활성화·일거리 창출▲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 ▲ESG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전국 162개 지방공공기관이 총 223개의 과제를 제출하여 최종 20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공사는 '전국 최초 직접PPA 기반 공공재생에너지 공급' 과제로 주목을 받았다. 이 사업은 파주시 유휴부지를 활용해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직접전력거래(직접PPA)방식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 모델이다. 문산정수장 부지에 1.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파주 공공재생에너지 1호’)를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4월 준공할 계획으로 준공 이후에는 파주시 관내 9개 중소기업에게 안정적인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RE100 이행을 위한 전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화성소방서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화재 피해 최소화 및 안전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산업단지 내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자,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와 화성소방서는 자율점검, 소방안전 컨설팅,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입주기업 경영자와 근로자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HU공사는 위탁 관리 중인 산업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중심으로 소방서 시책을 홍보하고, 주요 교차로에 현수막을 게시해 화재 예방 메시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소방서와 함께 합동 화재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대상 기업에 소방안전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특례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 중인 13개 산업단지 2,700여 입주기업이 소방안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화성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대형 화재 사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큰 만큼, 시민 모두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