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한미 취미 교실이 올해 6월부터 송탄국제교류센터와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어 주한미군과 평택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미 취미 교실은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함께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표 문화교류 사업이다. 올해는 도자기 페인팅, 민화 그리기, 치어리딩, K-POP 댄스 등 참가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수업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해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지금까지 600여 명의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참여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함께 나누며 성취감은 물론 교류의 즐거움도 경험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한미 취미 교실은 함께 배우고 즐기는 과정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오는 11월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새마을회는 지난달 29일 ‘대한민국 새단장’ 대청소를 일제히 전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는 함박산중앙공원 일원에서 부녀회원 100여 명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새마을지도자평택시협의회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관내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소풍정원에서 대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각 공원의 산책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으로 투기 된 폐기물을 정리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공간으로 가꾸었다. 연규창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이번 ‘대한민국 새단장’ 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고장을 만들겠다는 새마을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사랑의 고추장·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환절기 건강을 살피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 같이 어깨동무’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분기별로 비슷한 연령대의 홀몸 어르신 3명과 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식사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속 어려움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재용 부위원장은 “첫 만남 때는 어색해하시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반갑게 인사 나누며 즐겁게 담소를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따뜻한 식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월 1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 부모연대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을 위한 멸치 선물 세트 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세상과 부딪히고 헤쳐가며 살아가는 여정에서, 개인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연대감으로 세상과 조화를 위해 설립한 단체로 장애인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센터 및 실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 근로자 10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전달식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김미범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근로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선물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께 잘 전달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색조 봉사단은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원과 함께 지난 30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사랑의 도시락(매운갈비찜, 미역줄기, 멸치볶음 등)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사랑의 도시락은 팔색조 봉사단 20여명이 함께 당일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매교동에 전달했다. 김동우 팔색조 봉사단 회장은 “베푸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끼니마다 반찬 걱정없이 든든하게 드시고 추석명절 잘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이웃 사랑으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봉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장애아동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회의 6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복지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반복되는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 및 지원 방향을 재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다른 위기가구를 위한 5회차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서비스 자원을 탐색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드림스타트센터와 숙지중학교 윤슬청소년지역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각 기관별 지원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화서1동장 허순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에 있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장애아동은 가장한 취약한 대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작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통해 선정된 ‘화서랑’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마을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실행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❶ 출발점 – 낮은 캐릭터 인지도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실시한 캐릭터 인지도 조사에서 시작됐다. 새빛톡톡 조사 결과 화서2동을 대표하는 ‘화서랑’ 캐릭터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총 753표 중 230표(31%)에 불과해 캐릭터의 지속적 활용과 홍보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캐릭터를 생활 속에 녹여내는 방안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마을지도 제작에 착수했다. ❷ 배우는 과정 – 지도 제작 강의 참여 첫 단계로 주민들은 전문 강의를 통해 마을지도 제작 과정을 직접 학습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지도 제작의 필요성과 방법을 이해하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진 것이다. 강의에서는 지도에 담을 수 있는 콘텐츠, 디자인 기법, 마을자원 표현 방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9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월드컵경기장 기체조교실’(이하 기체조교실)을 새롭게 개설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기체조교실은 팔달구청이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의 신설 종목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본 교실은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장소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첫 수업에는 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체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기체조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설문조사와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들이 가장 희망한 종목으로 선정됐고, 장소 역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됐다. 특히 우만1동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기체조는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건강 증진 효과가 커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계자는 “기체조교실을 비롯해 앞으로도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9월 2일 진행된 수제 고추장과 된장 행사에 이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전과 송편 등의 음식 35인분을 송산1동에 전달했다. 한미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을 내미는 새마을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온정꾸러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송편, 유과, 간편식 갈비탕, 죽 등으로 구성된 온정꾸러미 100세트를 마련했다. 온정꾸러미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이 함께 정성껏 포장한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순희 위원장은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질 수 있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30일 고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가득 한가위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모둠전과 송편 35세트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했다. 조진수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읏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음식을 준비했다”며 “든든한 명절 음식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에 솔선수범하시는 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29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맞이 함께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송편․과일․한방차․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연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제적 방문을 통해 발굴된 가구를 민간과 협력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재방문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윤분 위원장은 “가족의 정이 그리운 명절에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발굴-연계-돌봄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