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오전11시 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안성시수어통역센터와 안성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석정동 공영주차장과 동본동 공영주차장(수탁예정) 2개소를 대상으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주차요금 결제, 시설이용 문의 등 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QR코드 기반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 없는 공공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공영주차장 내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안성시 수어통역센터의 수어통역사(청인)와 영상통화로 연결되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 공단과 안성시수어통역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한 지속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안성시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시설인 공영주차장에서 수어통역 서비스가 제공됨으로써 청각장애인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성시, 안성소방서와 함께 LH 공공임대주택 기관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직원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근로 의욕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복지 증진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안성 금화아파트가 기관공급 주택으로 활용되며, 공단 직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주택 보수 및 계약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부터 입주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근무 만족도와 조직 몰입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직원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9개소 공영주차장 중 석정동 공영주차장 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 간이며 석정동 공영주차장은 안성시 전통시장 주변 상권과 인접해 있고 주차수요가 집중되는 시설로, 무료 개방을 통해 명절 장보기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무료개방은 한정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며 “무료 개방기간 동안 주차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인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이 시민 생활에 체감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올 한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30일, 'V-아카데미 9기'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충청남도 태안에서 볼런투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태안의 유류사고 극복 과정을 학습하고 만리포해수욕장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등 해양 환경 보호에 직접 동참하며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았다. 자원봉사자 홍금숙씨는 “그동안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던 곳이었지만, 오늘 봉사 현장으로 마주하니 더 깊은 의미로 다가왔다”라며 “V-아카데미 동료들과 환경을 지키며 함께한 시간이 뜻깊고 보람찼다”라고 전했다.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볼런투어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한 태안의 사례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배우고, 더불어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V-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 곳곳에서 봉사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대덕면 마현 경로당에서 6번째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발굴하는 현장 밀착형 사업이다. 상담소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누구나 돌봄 서비스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실제 신청까지 연계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그 결과 총 45건의 복지서비스 초기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누구나 돌봄 15건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3건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 2건 ▲긴급지원 2건 등실제 서비스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30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송편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송편과 계란, 쌀 등 명절 음식 재료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시원한 나박김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송편과 나박김치로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정을 느낄 수 있는 넉넉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추석을 맞이 하여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모듬전 및 제철 과일 등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이장단과 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농부(챈들화방 이채연 / 썬즈 팜 김선영)의 농산물 지원(포도 10박스, 당근 20kg)과 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이불 지원)을 함께 추진하여 풍성하고 활기찬 명절맞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행사 직후 당일 직접 조리한 따뜻한 명절 음식을 관내 독거 어르신 댁에 직접 찾아가 나눠드리며 명절 인사와 안부 확인으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협의체, 이장단, 부녀회, 청년 농부가 함께하여 주민 참여 활성화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이에, 손인철 공공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애써주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삼죽면은 9월 26일 금요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면 직원과 이장단, 삼죽어린이집 등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불법 투기된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삼죽면의 관광 명소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덕산호수 둘레길에서 실시했으며, 70여명의 지역민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했다. 특히 삼죽어린이집에서 20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고사리손으로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여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일조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삼죽면 환경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며,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협력해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안성맞춤랜드)에서는 2025년 바우덕이축제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10일, 11일 이틀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바우덕이축제 야외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행사 당일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티켓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야외체험 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행성주사위, 칼레이도 별자리 사이클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한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바우덕이축제를 아이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겨보고 천문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10.3.~9.) 동안 성묘객 및 행락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 실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본부 운영기간(9.29.~10.9.) 동안 시는 관내 추모공원 및 산불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 위험 행위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15개 읍‧면‧동에서는 산불 조심 전광판 송출, 마을방송 활용 홍보 및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등 주민 밀착형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산불 예방에 모두가 협조해 주셔야 한다.”며 “성묘나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지니지 말고, 산림 내 흡연을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9월27일 공도만정유적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랜드, 아양2근린공원에 이어 안성시 서부권역 시민들을 위한 장터로 마련됐으며, 순환경제 실천과 자원 절약·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과 친환경 생활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을 판매하는 ‘장똘뱅이 장터’, ▲퀴즈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분리배출 체험, ▲볼링·농구 등의 놀이를 활용한 재활용 교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녹색장터는 단순한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가 아니라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순환경제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나눔의 녹색장터는 10월 8일 아양동 일원에서 바우덕이 축제 전야제 행사 중 하나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추석과 바우덕이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시내권역 등 일대를 대상으로 ‘추석 및 바우덕이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안성시는 깨끗한 추석과 바우덕이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절과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환경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자율적으로 마을 입구 및 안길, 하천변 등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2일 서운면과 금광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석과 바우덕이축제 맞이 활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성시 자원순환과와 공직자, 마을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등 시민단체 총 700여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과 바우덕이축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명절과 축제 기간동안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실천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