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6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1일에 밝혔다.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중앙시장, 박달시장 등 전통시장 인근을 비롯해 안양역과 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지역의 공영주차장이다. 시는 무료 개방을 통해 추석 준비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6곳(관악역 1환승·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석수 대형화물 노외·안양6동 2노외·친목마을 노외·호현마을 2노외주차장)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 부담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 개방을 준비했다”며,“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 분야별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66곳에 대한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과천지역교육협력 공유축제’ 부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과천미리내공유학교의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간의 운영결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3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과천 관내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체험과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와 과천미리내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미로 탈출 ▲푸드테크 로봇팔 미션 ▲생활 속 분석화학 체험 ▲화과자 만들기 ▲영화로 만나는 세계시민 방탈출 ▲탄소중립 실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공유축제는 과천 지역교육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지역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시설관리 담당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통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및 감정관리 △소방설비 및 기계설비 유지관리 강의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과 기계설비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비 점검과 유지관리 요령을 다뤄, 참가자들의 현장 적용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시설관리 업무가 단순한 유지보수를 넘어 학교 구성원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아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박현미 행정국장은 “학교 현장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은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헌신과 전문성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직무능력 강화와 학생·교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시설관리 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는 10월 23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K-POP 댄스 인플루언서들이 대한민국 하남으로 모인다. 하남문화재단은 총 7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20팀을 초청해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하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를 K-컬처의 허브로 브랜딩하고, K-POP 콘텐츠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남의 랜드마크가 글로벌 무대로! 댄스 필름 챌린지 본 공연에 앞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플루언서들은 하남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K-POP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하는 '댄스 필름 챌린지'를 진행한다. 촬영 장소는 미사경정공원, 당정뜰, 유니온타워, 미사호수공원 등으로,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댄스 영상은 인플루언서들의 SNS 채널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는 하남시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파급력 있는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콘서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댄스 퍼포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9일 국군양주병원과 손잡고 ‘드론산업 발전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산업 발전과 군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양주시는 지난 8월 27일 국군양주병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비씨디이엔씨와 함께 의료용 드론 배송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시연회는 응급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혈액과 의약품 운송의 실험적 운영을 보여주며 이번 협약의 기반이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군양주병원이 양주 관내에서 군 장병과 시민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은 민·관·군이 힘을 모아 의료용 드론 배송을 실현하고 시민 안전과 군 의료 서비스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국군양주병원장도 “양주시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과 격려를 해주신 데 감사드리며, 의료배송 드론 등 미래 의료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최근 제7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세계유산 등재 기원 시민 서명, ▲응원 사진 SNS 게시, ▲복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특히 14세기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으로 꼽히는 회암사지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지인 위원장은 “회암사지는 고려 말 동아시아 불교 문화 교류를 통해 도입된 선종사원 건축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사적인 양주 회암사지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데 이어, 9월 예비평가 심의를 통과해 유네스코에 세계유산 예비평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향후 예비평가에 철저히 대응해 본 등재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봉화군은 지난 9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봉화군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봉화군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봉화군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1차 봉화군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계획(2021~2025)의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학습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평생교육 정책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봉화군 평생교육 여건 분석 △주민 참여와 학습 수요 조사 결과 △평생교육의 기본 방향과 비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전략과 과제가 상세히 제시됐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확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습 기회 제공 △지역 인적자원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오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봉화군 평생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단법인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봉화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박현국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및 대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4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지역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되어 군 출연금과 회원회비, 특별 기탁금 등을 통한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진학부문, 성적우수 부문 등 6개 부문의 장학금을 개인 502명, 단체 14팀에게 3억2,300백여만원을 지급했으며, 지난 8월에는 봉화군 국제자매도시 청소년 문화탐방 장학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오는 9월 말에는 2025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수상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견학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국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봉화군은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3회에 걸쳐 봉화군 평생학습관 별관에서 여성단체회원 11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의(衣)생활’이란 주제로 여성대학을 진행했다. 경북대학교 의류학과 외래교수 김성숙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의복 관리와 스타일링에 관한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펜던트 목걸이를 제작하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이 상황별로 적절한 복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나아가 여성 리더십의 사회적 역할과 이미지 형성 방안을 고민하는 데 도움을 줬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개인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구축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더욱 영향력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송군은 추석명절과 제19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9월 30일 ‘청송군 새단장’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범국민 환경정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청송군은 9.22부터 10.1일까지를 군 집중청소주간으로 지정해 읍·면, 사회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9월 30일에는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송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 자연보호청송군협의회, 자연공원협회 주왕산지회 회원들이 『새단장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간소한 행사를 가진 뒤 청송읍 용전천 일원 ▲도로변 및 전통시장 ▲공원·하천·녹지대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등 생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청송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환경정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나가 추석 연휴에 청송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청결한 첫인상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송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0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과 유관기관인 청송소방서를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의회는 보현요양원, 태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쌀, 휴지, 두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입소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아울러, 시설을 운영하는 직원들과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어떠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이날 심상휴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있어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마음의 안식처”라며, “청송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관심을 기울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송소방서를 방문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송군의회는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현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서시장의 다양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이번 장보기는 지역사랑 상품권인 ‘청송사랑화폐’를 활용해 물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했다. 최근 산불 피해와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청송군의회는 이번 장보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들께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심상휴 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 여러분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이웃과 정을 나누는 삶의 현장이다. 오늘 청송사랑화폐로 장을 보며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지만, 명절을 계기로 서로 위로하고 도우며 함께하는 공동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