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도내 한우 사육두수 조절과 수급 안정, 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한우 비육우 도외 출하 운송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축협을 시행기관으로 선정해 타 지자체 대형 축산물 도축장에 계통출하하는 경우 두당 12만 5천 원의 운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도외 출하 두수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총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960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8,250만 원(660두) 대비 약 45% 늘어난 규모다. 농가들이 도외 도축장을 이용하는 주요 이유로는 도내 도축장 이용 대기 중 출하시기 지연, 축사 사육 공간 부족, 경매를 통한 높은 가격 판매 희망 등이 꼽힌다. 아울러, 최근 사육두수 증가로 도축 두수도 늘어나면서 도외 출하 두수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한우 비육우 도외 출하 운송비 지원을 통해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가 적기에 도축할 수 있도록 돕고, 사육두수 조절과 물류비 부담 완화를 통한 농가 경영 안정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5년 농업성공대학’ 수료식을 9개 지역 농협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025년 농업성공대학은 구좌, 제주고산, 함덕, 한림, 한경, 제주시, 애월, 하귀, 조천 등 9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지난 6월 총 488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강좌는 지역별 영농상황에 맞게 농업전문교육, 마케팅, 현장교육 등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구좌농협에서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농업성공대학원을 개설해 운영했다. 수료식은 8월 13일 구좌농협을 시작으로 9월 12일 조천농협까지 이어지며, 총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한 456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된다. 농업성공대학은 지난 2012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시의 업무협약(MOU) 체결로 시작된 이후 올해까지 총 7,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며, 제주시의 대표적인 농업인 양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호경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업성공대학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는 2025년 기당미술관 성인 교육프로그램 '서양화 살롱' 수강생을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드로잉’과 ‘아크릴화’에 사용되는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는 성인대상 실기 강좌로써 미술의 장르를 새롭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며, 9월 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각 12강씩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는 청년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재료인 아크릴화 강좌를 신설했고, 특히 수강정원의 30%를 청년층(19세~39세) 우선 선발하여 지역 청년들의 문화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수강료가 무료이며, 드로잉(평일반), 아크릴화(주말반) 15명씩 총 30명 예정으로 8월 19일 17시까지 방문접수 및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고 결과는 8월 21일 기당미술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현봉윤 서귀포공립미술관장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 특히 청년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미술관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8월 11일부터 만65세 이상 하반기 신규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부보건소에 따르면 참여 어르신은 사전 건강정보측정(신체계측, 혈압·혈당 측정 등)과 함께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스마트폰 앱(오늘건강)과 연동되는 기기(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제공받고 사용법 교육을 받는다. 향후 참여자는 6개월 간 스마트기기로 스스로 건강 상태를 측정 하며, 개인별로 부여된 맞춤형 건강미션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보건소에서는 건강생활실천교육(체험형 영양교육,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육 등)을 운영하고 전화나 오늘건강 앱을 통해 건강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AI-IoT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구교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책과 가까워지는 일상을 위한 특별한 독서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2025년 행사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총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푸하하 달리기 클럽’의 임지형 작가와의 만남 △‘사서가 된 고양이의 권오준 작가와 밴드 판의 북콘서트’ △어린이 체험행사-‘책을 읽고 상상한 것을 펄러비즈로 쏙!’ △잡지 및 도서 나눔 ‘소소한 작은 행복’ 등이 있다. 김훈 관장은 “독서가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구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은 9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관내 유아,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학습과 문화 체험을 위한 ‘2025년 하반기 문화활동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6~7세 아동을 위한 ‘몸 짱 마음 짱 성장놀이’ 등 2개 강좌, 학생을 위한 ‘명화 창의융합예술’ 등 6개 강좌, 성인을 위한 ‘마음 쉼, 힐링 명상’ 등 2개 강좌로,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해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 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8월 20일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민의 학습 욕구와 문화적 갈증을 동시에 해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9월 일일특강 ‘이모티콘 작가’의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그림 그리기(디지털드로잉)와 그림말(이모티콘)을 이해하고, 개인별 그림말을 제작해 플랫폼에 등록까지 해보며 작가의 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회기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3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수련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부평 거주 11~13세 청소년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모티콘 작가에 관심을 가지고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부평6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개최했다. 부평구 보건소와 협력한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치주질환,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방법 ▲틀니, 임플란트 등 구강 내 보철 관리방법 ▲정부 지원사업 및 보건소 이용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동은 참가자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배우고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해, 이번 교육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수록 잇몸이 약해져서 걱정이었는데, 오늘 올바른 양치 방법과 구강 관리법을 자세히 배워 정말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평6동에서 진행하는 건강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하반기 ‘모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각 시기별로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총 5개로 구성됐다. 먼저 ‘임신부 건강교실’은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태교의 중요성, 출산준비, 분만관리, 모유수유 등 건강한 임신과 출산 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장인 임신부와 배우자를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토요 임신부(부부) 건강교실’이 진행된다. 또, ‘모유사랑 교실’은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전문가가 유방 울혈과 젖몸살 관리, 수유 자세 교정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아기 마사지 교실’은 생후 4개월~9개월 영유아와 보호자를 위한 3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아기와의 교감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마사지를 배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생후 15개월~24개월 영유아 및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인 한의과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과 교수와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해, 올해 7월부터 매월 읍·면 순회진료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진료 내용은 △침 치료(약 처방) △뜸·부항 요법 △자세 교정 및 건강 상담 등이다. 우선 계획된 읍·면별 일정은 7월 27일 운문면, 8월 10일 금천면, 9월 14일 매전면, 10월 12일 각북면, 11월 9일 각남면, 12월 14일 이서면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운영은 군 홈페이지, 반상회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도 읍·면별 일정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7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가남체육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평일에만 운영되던 수영장과 헬스장, 탁구장을 오는 9월 6일부터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확대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수요와 주말 이용 문의 증가에 따라 추진됐으며, 바쁜 평일 일정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보다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오전 6시 ~ 오후 9시), 토요일(오전 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며, 이번 조치로 공공체육시설의 접근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이나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참고로, 여주국민체육센터는 일요일(오전6시 ~ 오후 4시)까지 운영이 된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주민들이 보다 쉽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