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함평군은 6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 ‘어린이 한마당 잔치’ 행사가 지난 5일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식전 행사로 함평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식후 행사로 마술쇼, 브래드 이발소 싱어롱쇼 공연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본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이 모범 어린이 11명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축하의 뜻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함평, 밤하늘의 금성처럼 밝게 빛나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곤충박물관은 오는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역과 함께 조명하는 ‘영암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숲의 기억, 별빛의 이야기’를 주제로, 고요하고 은은한 자연의 밤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의 무대가 되는 기찬랜드 일대는 계곡 물과 숲이 어우러진 공원형 공간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불멍존’, ‘별멍존’, 인디언 텐트와 빈백존’ 등을 통해 감성적 휴식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중 관람객은 총 3천 마리 이상의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생태 탐방에 조별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해설사와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를 방문하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생명의 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야간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6월 7일 열리는 ‘최지몽의 별 헤는 밤’은 역사적 인물 최지몽의 이름을 딴 이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별 관측 체험과 함께, 별빛 아래 최지몽에 대한 이야기와 별자리 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들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 기업인들이 1일 영암군청을 찾아 1,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영암군을 찾은 기업인은 이지영 늘봄건설 대표, 김선애 제일산업 대표, 노정래 태영철망 대표. 이 대표는 100만원, 김 대표와 노 대표는 각각 500만원의 고향사랑기금을 기부했다. 특히, 김 대표는 무이자·무담보·무보증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군민에게 대출해 주는 영암형 사회금융 ‘천사펀드’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하루 전인 4월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가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보내왔다. 영암군협의회와 상호기부 형식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해남군협의회는, 상생 협력을 위해 이웃 지역에 기부하며 협력과 우정을 다졌다. 윤영삼 해남군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암군협의회와의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유대와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단지가 우수한 품질과 알찬 건강을 담은 영암 대표 농특산품 판매장터로 이틀 동안 변신한다. 영암군이 9일과 10일 광주 동구 계림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의와 함께 아파트 내 썬큰광장에서 ‘2025 도시-농촌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아파트 직거래장터는 광주시민에게는 영암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역 농업·기업인에게는 도심 판로와 소득 증대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영암군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합의해 이뤄진 것. 영암군은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 아파트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을 제시해 도농상생 모델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농부남생이마켓단, 영암축협, 해피맘기찬양조 등 영암 19개 농가·생산자단체·기업 등은, 직거래장터에 각각 다양한 판매 리스트를 갖춘 판매 부스를 연다. 친환경쌀·한우·잡곡·채소 등 농축산물에서 된장·고추장·김치·요구르트·치즈·떡·전통주·무화과잼 등 가공식품까지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파트주민에게 제공한다. 아파트 직거래장터가 흥과 정이 넘치는 시골장터 분위기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광양 덕례·도월 도시개발사업’ 예정부지에 대해 7일부터 2028년 5월 6일까지 3년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국도2호선 우회도로 개통과 지리적 입지 여건을 통해 쇼핑·주거·교육·의료·문화 등 고품격 주택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4천4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6천 세대 약 1만 4천 명의 계획인구를 목표로 추진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토지 면적이 주거지역 60㎡·상업지역 150㎡·공업지역 150㎡·녹지지역 200㎡·용도지역 지정이 없는 지역 60㎡를 초과해 거래할 경우, 계약 전에 광양시의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 매매 계약을 해야 한다. 매수자는 정해진 기간(2~5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해당 토지가격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김승채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상담으로 5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하는 등 수출 거점을 확보하고 기술협력 기반도 다졌다. 전남도와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본부가 공동 운영한 ‘2025 에너지 특화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최대 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인도네시아 국제 태양광 및 광전지 전시회(Solartech Indonesia 2025)’에 참가했다. 전남 10개 에너지 기업과 함께 118개 현지 바이어와 172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은 경향산업㈜(발포보온제), ㈜디엠티(신축이음관), ㈜비케이에너지(수상태양광·수소발전기), ㈜스위코진광(가스/에폭시 절연 차단기), ㈜한국그리드포밍(고속 전자기과도모의장치 및 그리드포밍 인버터), ㈜엠티에스(산업용 밸브), ㈜유진테크노(고·저압 케이블 및 지중화 설비), ㈜이엘티(이동식 PV-ESS 발전시스템), ㈜터빈크루(스마트폴·드론 무선충전 시스템), ㈜티디엘(전고체 배터리)이다. 현장에서 디엠티가 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들을 격려한다. 전북교육청은 3일부터 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합동훈련 중인 레슬링, 사격, 태권도 훈련 현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합동훈련은 전북 도내 각 종목 훈련장에서 진행중으로 레슬링, 사격, 태권도 3개 종목, 총 76명의 전북 대표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육상,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펜싱, 태권도 등 참가 선수단에 훈련 및 용품·장비비, 대회출전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전북교육청 체육담당 장학관과 장학사들로 구성된 지원단은 종목단체 협회와 연계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과 안전 대책, 대회 참가 방법 등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 종목단체 관계자는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전북 대표선수들이 제54회 전국소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해남공룡대축제에 첫날부터 3만 2천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전에는 박물관 관람과 함께 실내 체험과 공연 등을 함께하며 공룡의 세계로 신비한 여행을 떠났다. 국내최대규모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진품골격화석인 알로사우루스 전신화석이 설치된 지하1층 시대별 공룡실에 높이 10미터의 대형 LED 영상 시설을 설치하는 등 단순 화석 전시가 아닌 실감형 관람 시설을 대폭 확충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비가그치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오후부터는 10만평 규모의 야외 시설과 잔디밭에 축제 주무대를 마련해 어린이들이 공연과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됐다. 특히 3일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운영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행사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함평군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축제장 내에서 운영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행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행사는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국산 우유와 유제품의 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이 국산 우유의 안전성과 신선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신선체크 자석 만들기 ▲신선우유 모자 만들기 ▲우유 비누만들기 ▲블록 K-MILK 만들기 등 ’우유 공작 체험‘과 ▲신선 로제 치즈러스크 ▲신선 티라미수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우유 요리 체험‘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국산 우유와 수입 멸균우유의 차이를 비교체험 할 수 있는 ’신선배송 챌린지 게임 부스‘와 실제 목장을 연상시키는 ’도심 속 목장 포토존‘이 설치되어 축제의 생동감을 더했다. 행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소방서는 3일 전남 장흥군 탐진강변 체육광장에서 열린 ‘2025. 장흥 어린이 Festival’ 행사에서 지역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흥교육지원청과 장흥군청 공동 주관, 장흥교육희망연대 주최로 열렸으며, 1천여 명이 넘는 어린이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30여 개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장흥소방서는 고가사다리차, 물탱크차, 중형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현장에 배치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안전 O·X 퀴즈 ▲화재 대피 체험(에어바운스) ▲물 소화기 체험 ▲방화복·헬멧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CPR) 및 완강기 사용법 교육 ▲소방차 탑승 체험 등이 운영됐다. 또한 행사 참가자에게는 키링, 소방 타투 스티커, 물티슈, 볼펜 등 기념품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시는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인 5일, 송광사, 금룡사, 홍선사 등 관내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 행사에 참석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노 시장은 사찰에 걸린 수많은 연등에 담긴 시민들의 마음과 바람을 기원하며, 시민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과 불필요한 갈등이 만연한 사회를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치유하고 보듬어주길 신도들과 함께 다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순천 시민 모든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각층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순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몰린 관람객들로 다시 한번 흥행을 입증했다. 5월 나흘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순천만국가정원은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5월 4일에는 하루 동안 10만 명이 훌쩍 넘는 관람객이 찾으며 ‘하루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 명실상부한 가족 관광 명소로서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계속해서 관람객이 몰리며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인기 배경에는 SNS 뉴미디어 홍보 전략이 크게 작용했다. 정원 곳곳의 생생한 개화 소식, 계절별 테마 콘텐츠, 감성적인 비주얼 콘텐츠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20~30대 젊은 층의 호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이번 연휴 동안 정원 곳곳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단체와 모임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자연 속에서의 휴식, 체험, 놀거리가 조화를 이루는 정원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원이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경관으로 관람객을 끌어모았다면, 이번 연휴에는 시크릿 어드벤처, 어린이동물원, 테라피가든 등에서 진행된 풍성한 체험 콘텐츠가 관람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