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화순군은 5월부터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방문가정을 대상으로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 ‘엄마랑, 아기랑!’을 운영한다. ‘엄마모임’은 양육에 대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하고, 양육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함께 다른 가족들과의 사회적·정서적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임은 화순군민회관 내 그림책 놀이터에서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주요 주제는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 마사지 ▲오감 발달 놀이 ▲연령별 책 놀이 및 구연동화 ▲구강 건강관리 및 모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엄마모임을 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와 아이의 건강상담 및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화순군 대표관광지 화순 적벽이 공영방송 프로그램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다. ‘한국인의 밥상’은 한국의 전통 음식과 지역 문화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화순 편에서는 화순군의 대표관광지인 적벽과 민간정원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본 촬영은 5월 21일 진행됐으며, 아름다운 허브정원을 배경으로 허브를 활용한 체험 및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해당 방송은 화순의 자연미와 함께 힐링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화순군의 체험·치유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인의 밥상’ 촬영은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재단에서 추진 중인 화순군 체험·치유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인의 밥상’ 화순편은 오는 6월 12일 저녁 7시 30분,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무안군 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일상을 제공하고자 전통문화 공연 프로그램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연계돼 마련됐으며, 전래동화, 민요, 장구, 숟가락 장단,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공연에 함께하니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다”며, 다음에 꼭 다시 와달라고 공연자들의 두 손을 꼭 잡고 감사를 전했다. 장영선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성분과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은 지난 3월부터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9개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7일부터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남악과 무안 파크골프장을 찾아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우리 사회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두려움으로 검진을 미루는 사례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무안군은 비교적 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파크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치매 검진을 실시하며, 치매 조기 발견과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6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조기검진이 꼭 필요하다”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신도시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회관 건립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산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련 부서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편리한 시설 구성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와 연계된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제안하며,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다양한 활동의 중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간담회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 공간 조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시 노인복지회관은 삼향읍 남악리 1499번지 일원에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이 운영하는 군민 건강걷기 챌린지가 5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운영된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일 8,000보, 총 31만 2,000보를 달성하면 해남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중 3일은 목표달성이 미달하더라도 집계하지 않는다. 특히 단체걷기 팀에 대해서는 추가 보상이 있다. 5인이상 팀을 구성해 단체 걷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단체의 목표는 인원수 대비 80% 이상을 걷기 달성하면 된다. 단체 팀에게는 구성 인원수에 따라 2~17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6주간 진행된 건강걷기 챌린지에도 총 3,322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 가운데 2,401명이 개인 목표 걸음 수를 달성,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걷기를 일상화하며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 참여했다. 단체걷기에도 가족 및 단체 등 총 87개팀이 도전, 이 중 81개 팀이 목표를 달성해 함께 걷는 건강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건강걷기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 방법이나 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은 고추 생육이 왕성해지는 5월 중순부터 각종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 중점지도에 나서고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고추의 개화량 및 착과량이 증가해 양분 소요량이 많아지고 진딧물, 총채벌레, 흰비단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면서 병해충 방제와 양분 관리를 철저히 해야 품질 좋은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 고온성 작물인 고추의 개화 및 착과 적온은 20~25℃로, 정식 후 25일 간격으로 추비를 주어야 한다. 고추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5월 하순부터 터널을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 터널 내부 온도가 35℃이상 높아지면 꽃이 떨어지고 수정이 되더라도 곡과, 낙과 등 피해가 발생한다. 터널을 완전히 제거하면 본격적인 병해충 예방이 중요하다. 지난해에는 칼라병, 흰비단병, 탄저병이 모두 발생했다. 칼라병이라고 부르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추는 어린잎의 위축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생육과 꽃수가 저하되며 수확기 얼룩덜룩한 고추가 달려 상품성을 기대할 수 없다. 예방 위주 총채벌레 방제를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이 낭만과 즐거움이 가득한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시원한 폭포수와 다양한 테마 정원, 계절마다 달리 피는 형형색색의 꽃들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닿는 곳곳마다 힐링을 선사한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혁신도시 랜드마크인 빛가람 호수공원에 새로운 경관 명소를 조성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배메산 건강둘레길엔 계절에 맞춰 심은 옥잠화, 노루오줌, 가우라 등 약 65만본의 꽃들이 산책로를 환하게 물들이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수국 1만본, 장미 1만5천본이 공원 곳곳을 가을철까지 화려한 꽃의 향연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호수공원 유아 숲 인근엔 60m길이 경관 폭포를 새롭게 설치, 숲이 우거진 그늘 아래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경관폭포는 오는 10월 말까지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씩 가동된다. 호수변 산책로를 걷다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테마 정원들도 눈길을 끈다. 호숫가에 비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농협곡성군지부는 지난 19일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곡성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중앙회곡성군지부, 곡성군 소재 4개농협이 참여해 곡성군에서 생산한 소포장 쌀(1kg)과 컵누룽지 등 총 1,000여개를 방문객에게 증정 했다. 또한 행사 부스 내 곡성군 관내농협 쌀을 전시하여 맛과 품질을 소개지역 쌀의 경쟁력과 가치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곡성 관내에서 품질 좋고 맛좋은 쌀과쌀 가공 식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 대표 행사인 곡성세계 장미축제 현장에서 우리 쌀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농협곡성군지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곡성군수는 지난 19일‘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이하여 곡성교육지원청 및 곡성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장미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했다고 전했다. 2025년 곡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중점을 두고 지원하는 사업으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인지언어발달 사업과 안정적인 정서를 기르고 가족 관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부모 교육 및 가족 캠프 등의 사업이다. 군은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미축제 기간에 캠페인 일정을 잡고, 곡성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효과를 더했다. 드림스타트 홍보를 위해 함께 참여한 유관기관에서는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관별 사무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협업의 뜻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아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고 및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외부슈퍼비전 회의는 전남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박봉정 교수가 외부 슈퍼바이저로 참여하여 사례 중심 자문을 진행하며 내부 참석자로 담당 팀장, 담당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실무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정서 행동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사례관리자에게 적절한 서비스 개입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 박봉정 교수는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개입 방법과 부모 상담 기법 등에 대해 깊은 자문을 하며, 사례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실무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육자가 아이에게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법과 유관기관과의 협력하는 방법, 양육자 상담 시 효과적인 도구 활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시했다. 회의에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이나 서비스 제공 방법에 대해 고민할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외부슈퍼비전을 통해 실무자들 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문제 해결에 대한 확신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곡성군은 지난 20일 화요일 곡성에서 열린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전남도청 건강증진과, 통합건강증진사업단, 곡성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립하고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비만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더불어,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당·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며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페인은 리플릿 배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포된 리플릿에는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