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 재배기술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온기 육묘와 정식 초기 관리 요령을 주제로, 농업컨설팅 전문기업 ㈜써브스트라투스의 박문상 컨설턴트가 맡아 최신 이론과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한다. 이번 교육은 15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재배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을 반영해 기획됐다. 여름철 고온기에는 육묘 단계에서 온도 관리 실패가 뿌리 활착 지연, 모종 생육 불량, 정식 후 활착률 저하로 직결된다. 박문상 컨설턴트는 강의에서 육묘상 온도 조절, 환기 관리, 관수 시기 조정, 차광 자재 활용 등 고온기 특화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정식 초기 관리 방안도 중점적으로 다룬다. 고온 다습한 시기에는 토양수분 과잉이나 급격한 건조로 뿌리 활력 약화가 잦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식 직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아이들과 시원하게 여름 나세요.” 광주광역시는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오는 7월19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30일간 무료 운영한다. 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도심형 여름 피서지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광주시는 또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을 7월21일과 8월4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날에는 비장애인의 출입을 제한해 보다 안전하고 여유 있는 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한다. 또 매일 수돗물을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이다. 돌고래·잠수함 형태의 대형 놀이기구와 125m 길이의 계류형 물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이 14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화학물질관리법'제4조에 따라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남구 주민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 및 화학물질 취급자 책무에 관한 사항 ▲화학물질 안전관리 계획에 관한 사항 ▲화학안전관리위원회에 관한 사항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에 관한 사항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 고지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 의원은 “최근 각종 화학사고와 유해물질 노출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남구가 주민 건강과 환경을 우선하는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고용 조례안’이 14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도시가스사업법' 제19조의3에 따라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민 간 에너지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취약계층 우선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 의원은 “남구 일부지역은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은 연료원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의 연료비 경감 및 주거환경이 개선 등 에너지 복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노소영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축제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4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구민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축제를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는 ‘축제평가단’을 구성함으로써, 구민 참여 기반의 평가체계를 마련하고 축제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축제평가단의 설치 및 구성 ▲축제평가단의 평가 대상 및 활동▲단원의 해촉 요건 및 수당 지급 ▲축제평가단의 평가 결과의 반영 및 공개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축제평가단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남구 축제의 질적 향상은 물론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라 광주광역시 남구 내 빈곤아동이 복지·교육·문화 등의 분야에서 소외와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빈곤예방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아동빈곤예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관계기관 협력체게 구축 등에 관한 사항 ▲비밀 준수의 의무에 관한 사항등이 포함된다. 김 의원은 “아동의 조화로운 성장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빈곤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남구 관내 아동이 차별없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이 제313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조례안’이 14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사회속에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지원함으로써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남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지원대상 및 기준에 관한 사항 ▲지원신청에 관한 사항 ▲이중지원 제한에 관한 사항 ▲환수조치에 관한 사항 ▲준용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산모와 신생아가 보다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 조성을 위한 조례 정비와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7월 16일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남구의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전라남도교육청 상업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계획’을 공개했다. 이 계획은 전남지역 상업계고(졸업) 예정자 중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전형(필기시험-서류전형-면접시험)을 거쳐 수습 직원으로 선발한다는 내용이다. 도교육청은 전남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우수졸업(예정)자를 지방공무원으로 선발해왔으나 해당 직렬은 시설, 공업, 조리 등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들에게만 국한됐다. 이번 계획을 통해 교육행정 직렬도 우수 인재 수습 직원으로 선발하여, 상업계고 졸업(예정)자들에게까지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게 된 것이다. 선발된 수습 직원은 6개월간의 수습 근무 후 업무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 및 임용심사가 이루어지며, 그 결과에 따라 9급 공무원 임용 여부가 결정된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전남지역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취업-성장-정주의 선순환 교육생태계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정읍시 브랜드 콜택시 단체가 시민의 발을 넘어 지역 인재를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거듭나고 있다. 내장산콜운영위원회는 14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정읍시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개인·법인택시 종사자 394명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꾸준한 선행이다. 이로써 누적 기탁금은 총 1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시청을 찾은 문석준 위원장과 회원들은 “정읍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정성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인재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학수 시장은 “시민의 발이 돼주시는 분들이 이제는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세워가는 버팀목이 돼주셨다”며 “이 따뜻한 뜻이 학생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고창군이 올해 16억3600만원을 투입해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넙치, 감성돔, 메기 등(89만 마리)을 완료했고, 8월까지 모든 방류사업을 마칠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고창 연안해역(구시포·동호 인근)에서 감섬돔 65만미를 방류했다. 감섬돔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자연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 연안어업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식이 어려운 어종 특성상 방류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고창군은 방류 전·후 수산자원 현황조사 및 생태환경 분석, 사후 모니터링 등을 통해 방류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어업인의 소득과 자원증대에 기대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부가가치 어종 방류는 단순한 수산종자 공급을 넘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과 지역 어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종의 종자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보전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한국전력이 혁신적인 에너지 신기술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연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7월 1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 마실에서 제1회'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최종 경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한국표준협회,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 관계자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전은 한전의 기술이전을 받아 사업화 중인 기업 중 우수성과를 보인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우수사례와 한전이 제시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BM(Business Model) 콘테스트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총 4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차 및 2차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 분야 3개 기업, BM 콘테스트 분야 5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약 2주간의 역량강화 캠프 후 최종경연에 참여 했으며, 사내외 전문가와 대국민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이날 심사에는 한국에너지공대, 연세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영화는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도록 돕는 통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주를 여행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초현실적인 느낌으로 작은학교 영화제의 꿈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제2회 전라남도교육청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식포스터 공모전’최우수상을 차지한 목포국제기독학교 김광유 학생의 ‘우주소년’에 대한 작품 설명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제2회 작은학교 영화·영상제 공식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을 7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의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영상제의 상징성을 담은 포스터를 통해 교육 현장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총 26개의 작품(손그림 8점, 디지털 18점)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내가 만들어 가는 즐거운 학교’(신기초 2학년 김은서, 손그림), ‘우주소년’(목포국제기독학교 1학년 김광유, 디지털)이 뽑혔다. 또한, 우수작으로는 ‘친구야 우리 다 같이 꿈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목포여자상업고 3학년 정하랑, 손그림),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