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는 이륜자동차의 식별력 향상과 단속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이륜자동차 전국번호판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25-121호)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이륜자동차 번호판 규격이 작아 시인성이 낮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따라 기존 지역번호 체계는 전국번호 체계로 전환하고, 이륜자동차 번호판 규격은 기존 21㎝×11.5㎝(청색)에서 21㎝×15㎝(흑색)로 확대한다. 세로 길이가 3.5㎝ 늘어나면서 원거리에서도 번호 식별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번호판은 이륜자동차 사용 신고 또는 변경 신고 때 소유자가 신청하는 경우 발급하며, 구조상 부착이 어려운 차량에 한해서는 기존 지역번호판 발급을 허용한다. 광주시는 현재 자동차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자 2개사를 지정·운영 중이며, 대형·보통·이륜차·전기차·필름식 등 5종(규격 및 형식별 약 40종)의 번호판을 제작·발급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국번호판 도입에 따라 발급 단가(현행 4800원) 인상을 고려했으나 종합 검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해남에서 섬과 예술을 연결하는 W.I.N 포럼이 열려 서남해안 섬벨트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해남군과 한국섬진흥원은 해남126 오시아노호텔에서 ‘W.I.N(World Island Net)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남을 비롯해 목포와 완도,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5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W.I.N 포럼은 지난 2020년 시작돼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포럼에서는 ‘섬,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서남해안 섬벨트와 트리엔날레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자체 경계를 넘어 섬벨트라는 광역적 관점에서 국제 미술 전시회인 트리엔날레 추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포럼에서는 2030년 서남해안 섬벨트 트리엔날레 개최를 목표로 한 비전과 추진 전략도 제시됐습니다. 또 섬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예술과 결합해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일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관계자의 기조발제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으로, 곡성군과 라오스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 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습니다.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과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국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행사 이후 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근로계약 체결과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농가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매화문화관과 주무대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의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개회 선언과 환영사, 축사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 공연과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퍼포먼스에서는 ‘피어라 광양의 봄’이라는 문구를 주제로 축제의 시작과 봄의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세리머니가 진행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이 참여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광양의 봄과 문화를 알릴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 10월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행사에서는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 경연대회와 정원 탐방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담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도 정원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국립정원문화원 개관 이후 높아진 전남 정원문화의 위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예술, 생태와 도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문화 축제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소쇄원과 죽녹원, 관방제림 등 남도의 대표 정원 자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거점 시설인 평생학습관을 개관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으로 직업능력 교육과 생활기술 교육,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용형 교육을 강화해 배움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 사업은 경미한 고장에도 제품을 폐기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부담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생활기술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과정은 소형 가전 수리와 자전거 안전 점검 및 정비, 가구 리폼과 목공 기초, 홈클리닝과 위생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나주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체육인들이 국내 체육계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체육회 체육상을 수상하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 13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광주 체육인 3명이 학교체육, 생활체육, 경기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체육부문 우수상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당시의 공적으로 이준재 교장(현 효광중학교)이 수상했다. 이 교장은 광주체육중학교 재직 시 18종목 21종별 학교운동부를 체계적으로 육성·관리하며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메달 362개, 은메달 277개, 동메달 35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며 학교체육 발전에 공헌했다. 생활체육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 남구체육회 박재홍 회장이 수상했다. 박 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개장 등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 기여하며 지역 체육발전에 앞장섰다. 경기 부문 장려상은 광주광역시청 역도팀 손현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익산시가 13일 신청사 광장에서 '익산시청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54년의 오랜 기다림 끝에 '신청사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라는 불명예를 벗고, 시민들을 위한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익산시청이 지역 도약의 새로운 심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신청사 건립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홍보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요 외빈과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 16명이 무대에 올라 익산의 밝은 미래를 알리는 기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청의 기쁨을 나눴다. 가수 박남정과 배아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54년 만에 새 옷을 갈아입은 익산시청이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청사 건립은 지역의 숙원 사업이었다. 1970년 지어진 기존 청사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청사로 꼽힐 만큼 노후화돼 안전성 문제와 공간 협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2021년 첫 삽을 뜬 이후 단계별 공사를 추진해왔다. 2024년 1단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한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0명이 참석해 작은학교 특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교육지구 발전 전략 등 2026학년도 진도교육의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도를 ‘군내·고군 권역’, ‘읍·의신·조도 권역’, ‘임회·지산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각을 ‘창의융합지구’, ‘AI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교류지구’, ‘남도예술 메카지구’로 특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진도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일 자로 부임한 하숙자 교육장의 부임 인사와 더불어 새롭게 진도교육 가족이 된 초·중등 교장과 교육전문직원을 환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교장은 “진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며 “주도적 배움을 키워가는 독서·인문교육, 시민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진도의 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창군수, 세종대학교 인문-IT 융합연구원 김수연 원장, 인문대학 이경랑 학장,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학교는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창군에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듈형 공간을 마련하여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한 단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농정 분야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13일 광주김치타운 발효식품관 세미나실에서 ‘전남–광주 농정부서 간담회’를 열고, 통합 이후의 농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이 공동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양 지자체 농정분야 실무진들이 참석해 정책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이번 간담회의 핵심은 통합 이전 단계에서의 정책 조율이다. 참석자들은 농업·축산·식품·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대응 과제를 선정했으며,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력사업으로 ▲광주–전남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개최 ▲김치산업 통합지원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광주·전남 농업인단체 통합 지원 방안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기준 협의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광주김치타운 기능 고도화 ▲동물보호·복지 통합지원 협력 등이 제시됐다. 특히 광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과 광주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청이 3월 14일 ‘백설기데이’를 앞두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전남도는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남악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전남 쌀로 만든 백설기와 두유, 아침밥 먹기 홍보 자료 등을 나누며 쌀 중심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백설기데이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전남도는 매년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백설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전남 쌀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침 결식이 많은 중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캠페인을 추진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백설기데이는 처음 알았지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받아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반응했습니다. 또 받은 백설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등 행사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전남도는 백설기데이를 계기로 다양한 세대가 우리 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도 참여해 전남 쌀로 만든 아침 식사를 지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