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지역자활센터가 23일 열린 제21회 충북자활한마당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인 ‘으뜸자활센터’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센터 운영의 우수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충주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성과 창출과 참여자 자립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충주지역자활센터는 기관 표창뿐만 아니라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장 표창 부문에서도 우수 참여자와 우수 실무자 각 1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센터와 참여자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충북자활한마당은 충청북도와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자활 참여자·실무자·관계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하는 자리다. 김기용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센터와 참여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자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 제공 ▲빈곤 예방 및 탈빈곤 지원 ▲취업·창업 역량 강화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 대표 평생학습 동아리 ‘한쿡스’가 충청북도 평생학습 동아리 사례발표 경연대회에서 대상(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 보은문화원 1층 시청각실에서 열렸으며, 도내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참여해 활동 성과와 사례를 발표하며 경합을 벌였다. 충주시를 대표해 참가한 한쿡스는 ‘생활 속 요리와 학습을 통한 나눔과 지역사회 기여’를 주제로 활동 사례들을 발표해 큰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하반기 충주시평생학습관 한식 조리사 과정 수강생들이 결성한 한쿡스는 매년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푸드존’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반찬, 된장, 고추장 등을 마련해 공동모금회와 소외지역에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학습 동아리로 자리매김했다. 한은경 회장은 “회원 모두가 ‘배운 것을 나누자’라는 마음으로 활동해 온 결과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는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충주의 음식문화를 연구·기록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가 충북연구원에서 개최한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실무심사와 2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지자체 사례 제안 담당자의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은 공장 내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시 적용되던 대지안의 공지(3미터 이격) 규제와 비가림시설 증축 제한을 개선한 사례가 차지했다. 충주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불합리한 3미터 이격 조항을 삭제하고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로 허용해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부담을 줄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봉투 규격 개선 사례가 선정됐다. 투입구가 좁아 불편했던 1ㆍ2리터 종량제 봉투의 너비를 넓히고 높이를 줄여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안으로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변경된 규격의 봉투를 제작해 내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에 크게 한몫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건의 우수사례는 향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전 교육은 추석 전 벌초를 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예초기의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사전 점검·정비와 사용자 교육을 통한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지역별 순회 방식으로 총 8회 진행했으며, 광혜원면을 시작으로 진천읍에서 마무리됐다. 예초기 활용 교육 실적은 △2024년 143명, 280대 △2025년 228명, 337대로 참여 인원과 수리 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시기적절한 예초기 무상 수리 안전 교육 덕분에 추석 전 벌초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큰 도움이 됐다”“앞으로도 농업인 스스로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농기계와 관련한 안전 교육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기순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진행 등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관내 3~5세 유아의 생활습관과 건강 상태를 파악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맞춤형 보건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2025년 옥천군 유아 건강행태조사(7차년도)'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7회차를 맞이했으며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 441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항목은 △식생활(야채·과일 섭취, 패스트푸드·단맛음료 섭취 등) △ 구강건강 △개인위생 △신체활동 △안전사고 예방 △ 영유아 건강검진 △흡연 노출 △ 비만예방 프로그램 △ 정신건강 등 9개 영역, 4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의 정서적 반응, 불안, 우울 등 정신건강 항목을 추가해 아동의 전인적 건강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살필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의 협조를 받아 각 가정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부모가 자녀의 발달 및 생활습관을 기재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분석을 거쳐 연말에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유아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 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군민들의 공연 관람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 관람 시‘온라인 예매 및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도입 및 운영한다. 그동안 공연 당일 군민 주소지 및 정부 지원 자격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수작업 절차가 필요해 현장에서 혼잡이 발생했다. 새로 구축된 시스템은 온라인 예매 시 자동으로 자격 확인이 이뤄지도록 개선했으며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매 티켓 발권은 물론 당일 현장 예매와 발권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현장 혼잡은 줄고 관람객 편의성과 공연장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예매는 옥천군문화예술회관 티켓예매➭인터넷예매에서가능하며 온라인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예술회관 로비에 설치된 무인 발권 키오스크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관객 누구나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한 시스템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충랑포도’가 지난 23일 태국 시장에 처음으로 수출되며 옥천군이 해외시장 진출의 첫 성과를 거두었다. 수출 물량은 총 1.2톤(572상자/2kg) 규모로 태국 현지 대형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옥천군이 청주대학교와 함께 참여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원예산업 육성 수출촉진사업’을 통해 지원됐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유정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랑포도는 충청북도가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와 향이 뛰어나 지난 8월에는 현대백화점에 납품되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2일 충북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옥천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확대'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 대표적인 규제혁신 성과다. 군은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연 7만~10만 원에서 월 2만~3만 원(연 24만~36만 원)으로 3배 이상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청소년 문화·교육 활동 지원 확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하도록 설계하여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된 뜻깊은 성과”라며“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 증평군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행진’이 오는 27일 오전 7시, 증평 보강천 운동장에서 열린다.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 가족 중심의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보강천 운동장을 출발해 천변공원, 김득신 다리, 무궁화길을 거치는 약 3.5km 구간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사전 신청 없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고 다양한 경품 추첨도 함께 마련된다. 체육회는 이번 걷기 대행진을 통해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옥 회장은 “보강천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따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및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은 오는 10월 1일까지 마을 주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증평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 하천 등 생활·관광 밀집 지역으로, 방치된 쓰레기와 오염원을 집중수거해 지역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종량제 봉투 올바른 사용법 등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증평을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3일 군청 도시건축과에서 운영한 ‘2025년 건축민원 일일 상담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실에서는 괴산·증평지역건축사회 김윤석 회장이 참여해 △건축 규제 △인허가 절차 △건축 설계 및 구조 자문 △관련 법령 해석 등 군민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건축 민원을 폭넓게 상담했다. 상담은 1:1로 심층적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복잡하게 느껴졌던 건축 문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묻고 해답을 얻을 수 있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담실 운영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친절한 지원으로 건축 민원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가 9월 25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하반기 도내 7개 시·군 현장에서 도민의 법적 애로사항을 듣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법무사 등의 법률 전문가가 도내 각 시·군의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도민들에게 부동산·가사·민사·형사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이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일정이 확정됐으며, 하반기에는 진천(9.25./진천군청), 음성(10.22./음성군청), 증평(10.24./증평군청), 제천(10.29./제천시 평생학습관), 옥천(11.18./옥천군청), 보은(11.20./보은읍 행정복지센터), 충주(11.27./충주시청)로 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4개 시‧군 현장을 찾아 총 39건의 법률상담을 실시한 바 있으며,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 전세 사기, 보이스피싱 피해 등 도민의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