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개막 50일을 앞둔 8월 1일부터 참여형 소원이벤트 “9월 이벤트 선물, 뭐 받고 싶니?”를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방천연물 산업의 미래 비전과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제천의 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개막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높이고, 온라인을 통한 사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에 팔로우 한 뒤, 댓글로 ‘받고 싶은 9월 이벤트 선물’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7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엑스포 D-50일을 맞아, 대중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원하는 선물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소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이사장 조병옥)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중국 역사기행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음성군장학회의 역사기행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기행의 취지와 세부 일정, 준비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역사기행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관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총 47명의 학생이 중국을 방문해 상해와 항주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와 중국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조병옥 이사장은 “상해와 항주 지역의 역사 유적지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길 바란다”며 “국제적인 도시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장학회는 지난 2023에는 백두산, 2024년에는 일본 역사기행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로 군민 만족도를 높인 우수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발하고,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8월 직원조회에서 시상했다. 민원처리 우수공무원(부서) 선정은 △민원응대 친절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피드 △민원처리율 상승 등 4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실적과 군민 추천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가려냈다. 먼저 민원응대 친절 분야에는 민원소통과 서대형 팀장과 홍석영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추천된 재무과 조아라 주무관까지 총 3명이 선정됐다.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법정 처리기간 보다 단축 처리한 경우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를 반영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분야는 가장 높은 마일리지를 기록한 도시건축과 이효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처리 스피드 분야는 6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 기간 대비 실제 처리한 기간의 단축 정도를 지수화해 평가했으며, 수도사업소 송룡 주무관이 가장 신속한 민원 해결 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 2024년 하반기 대비 가장 높은 민원처리 상승률을 보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가 여름방학을 맞은 영동군 청소년들을 위해 1일, 2025년 심(心)청(聽)이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한 문화 체험활동, "얘들아 롯데월드 가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영동 지역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을 벗어나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간의 유대감과 친밀감을 더욱 향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 학기 동안 학업, 시험, 친구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롯데월드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춘옥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동아리 소속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청소년자치기구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치기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연간 활동의 기획력 및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과 활동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 자치기구 소개 및 활동 공유 △공동 프로젝트 기획 △협력 미션 활동 △문화예술 체험(캐리커처 팝아트) 등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팀빌딩부터 창의적인 활동 기획까지 직접 참여하며 생생한 자치의 현장을 경험했다. 특히 캐리커처 팝아트 체험은 청소년들의 감성과 끼를 표현할 수 있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연우 위원장은“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활동들이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 운영을 비롯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와 굿네이버스는 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책제언 전달식’을 개최했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운영 중인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굿 모션)은 지난 4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조사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지난 5개월간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청주시에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환경 조성 및 금연지원 △아동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 지원 및 취미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건강증진(실내운동 시설 운영) △아동 급식 지원(식습관 교육 및 급식 이용 현황 모니터링, 보상 체계)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위험요인 예방 및 관리 등의 정책을 시에 제안했다. 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시정반영 여부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며, 각 부서에서는 검토하여 제안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이 직접 지역사회의 실태를 조사하고 관련 정책을 발굴하는 과정을 통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록적인 폭염 속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시장은 1일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새로 조성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운영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먼저 찾은 무심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은 10~30cm 깊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수질 상태와 시설 안전성, 운영 매뉴얼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운영 관계자들에게 “어린이들의 안전과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설인 만큼 수질관리와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전근린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 시장은 현장 시설의 안전 상태와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폭염 속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책임지고 있는 안전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이 시장은 “폭염 속에서 어린이들의 안전과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만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 민원과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제2임시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청렴수(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폭염에 지친 민원인들에게 시원한 물을 제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청렴수(水)에는 ‘청렴한 마음 나눔’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공감하도록 했다. 특히 청렴수(水) 나눔에 사용되는 생수는 민원과가 2024년도 청렴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민원과 직원들의 청렴 문화 조성 및 확산 의지가 더욱 돋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시원한 청렴수(水)를 함께 나누고, 청렴한 마음까지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는 지난 6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에 심은 숙근버베나 20만본이 만개해 보랏빛 꽃정원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숙근버베나는 7월에서 10월 연한 보라색 꽃이 공처럼 피는 꽃으로 일년생 버베나와 달리 가을까지 꽃이 피는 다년초이다. 벌이나 나비 등 폴리네이터(수분매개곤충)를 유인하는 대표적인 식물로 공원 일대에 수많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공사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점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보랏빛 문암생태공원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을 습지 건너 억새원으로 이전해 기존 2천700㎡에서 6천㎡ 규모로 대폭 확대했다. 봄에는 튤립 25만본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준 바 있다. 시는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과 함께 무심천 꽃정원 2개소(흥덕대교, 방서교 일원), 무심천 튤립정원 등 4개소의 꽃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무심천 꽃정원(흥덕대교)에는 8월 말 메리골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8월 1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최근 타결된 관세협정이 충청북도에는 매우 큰 안도감을 주는 소식”이라며 “도내 첨단산업의 수출 경쟁력 유지를 위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현재 약 30%에 달하는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반도체가 전체 수출의 82%를 견인하고 있고, AI 전방산업 성장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반도체)는 현재까지 전량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차전지의 35.8%, 태양광 패널의 82.8% 역시 충북에서 생산되는 등, 반도체·자동차·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관세 장벽 완화는 결정적인 지원이 된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충청북도는 광역도 가운데 가장 많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7.31.기준, 90.2%) 했다”며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투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와 관련해 “청주는 지난 7월 집중호우시 시우량 67.1mm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7월 31일(한국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세계적 휴양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을 설치하여 충북 우수 농식품 수출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작년에 이어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인근 대형마켓(Palama supermarket Makaloa점)에 입점했으며, 개장일 당일(현지 날짜 7.31.목) 시식 및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충북 농식품 탐색매장(안테나숍)은 우리도 우수농식품의 전시·판매 뿐 아니라, 월 1회 정기적 시식 및 설문조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여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시장성 있는 제품을 지속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33개사 143개 품목이 입점하여 288천$(약 403백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두었는데 이중 18개사가 신규 진출 기업으로, 수출 초보기업의 현지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기간 이후에도 현지 수요가 높은 품목들은 해당 마켓 각 지점에서 꾸준히 판매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의회는 지난 8월 1일, 옥천체육센터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현장에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조례 제정과 개정, 폐지를 청구할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제도를 널리 알리고, 주민자치 실현과 참여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추복성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해, 제도의 취지와 절차가 담긴 리플릿과 피켓을 활용한 가두 홍보를 펼쳤다. 추복성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이 직접 지역의 법과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권리이자 도구”라며, “옥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