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굴착구간에 대해 자체 일제점검을 실시하여 이상 징후가 발생된 일산동 1089번지(보행자도로)에 매설된 열수송 배관에 대하여 보수 및 교체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동절기 도로굴착 금지기간이나 긴급 응급복구나 생활에 필요한 배관 매설은 구청과 협의 후 추진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긴급공사에 대해 동절기 굴착 허가 통보하였으며, 피해가 없도록 긴급복구사항에 대해 철저한 감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정윤식 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가좌동 일원 도로시설 민원현장을 직접 챙기는 현장중심 민생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좌마을 내 송포초등학교, 가좌고등학교가 위치한 가좌2로의 도로안전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 및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학교주변 휀스 정비 및 보도 내 부적합 시설물의 재설치를 지시하였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로시설물 관리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관내를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과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여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야간에 귀가하는 시민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 보행자도로 내 보안등 LED교체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체공사에서 대화중학교 일원 보행자 도로(대화동 2509, 2510) 내 보안등 6개소에 대하여 2등용 LED등기구로 교체하였다. 해당 보행로는 대화역에서 하차하여 송포동으로 귀가하는 시민과 인근 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이 많은 통행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도 개선을 하였다. 이번 교체로 해당 구간의 야간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으로 조도 개선이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LED 조명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기초생활수급 중증 장애인 386세대를 대상으로 월동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가구 월동난방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급여)이면서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중증 장애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월동난방비 지원은 동절기 기간인 11월에서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가구당 5만원씩 지원된다. 월동난방비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어려운 형편에 가스비 부담 등 올 겨울을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걱정이 많았는데 난방비 지원으로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날 수 있어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청 관계자는“추운 겨울철 난방비 걱정으로 춥고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난방비 지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가정이 보다 훈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위 이웃 분들의 관심과 위로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정부양곡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2022년산 쌀 10kg 1포를 정부 기준가격의 90% 할인된 2,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법정 차상위계층은 60% 할인된 10,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1인 기준으로 매월 10kg 1포 신청이 가능하며, 구입한 쌀은 별도의 택배비 부담 없이 무료로 집까지 배송된다. 다만, 구입한 쌀은 재판매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구매를 희망하는 법정 저소득층 가구는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이 가능하며 쌀은 신청한 다음 달 초에 배송이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저소득층분들이 양질의 쌀을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문·이종억)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복지대상자에게 떡국, 만두, 김 등 식료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식료품은 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후원받은 기금과 현물 후원을 통해 마련하였으며, 새해를 건강하고 무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독거어르신을 중점으로 한 복지대상자 80가구에 전달했다. 이종억 위원장은“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으로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풍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문·이종억)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신규 위원 위촉과 사회보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 2022년 주요 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3년 중점사업 추진 방향 논의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종억 위원장은“2022년 한 해 동안,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다양한 동 특화사업에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고봉동을 만들기 위해 2023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을 돕고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2022년에 실시한 주민욕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독거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안부확인사업, 다문화 특화사업, 집수리사업 등 고봉동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및 2023년도 연간 운영계획 보고, 운영세칙 개정 등을 통해 2022년도 활동을 돌아보고 정비하며 2023년 활동의 새출발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 예산편성과정이나 주민자치회의 높아진 위상에 대한 책임감 등 쉽지 않겠지만, 위원님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셔서 중산2동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지혜로운 토끼처럼 위원님들께서 서로 협력하셔서 발전하는 중산2동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지난해 이뤄냈던 성과만큼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앞서나가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산2동 주민자치센터는 2월 문화강좌 첫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도 각종 사업추진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백석2동은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20일간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2021년 10월 주민자치회 전환 이후 이사 혹은 개인사정 등 결원 요인 발생에 따라 신규 위원 3명(추천)을 모집하여 더욱 활발한 주민자치회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모집대상은 백석2동에 상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은 물론 백석2동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 종사자 또는 백석2동 소재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누구나 주민자치회 위원이 될 수 있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위촉일로부터 향후 2년간 백석2동 주민들을 대신하여 각종 자원봉사, 회의 참석 및 주민자치회 사업과 같은 여러 자치 활동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2022년 백석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사랑의 도시락 봉사, 마을축제, 흰돌장학회 등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여러 사업들을 실시했다”며, “백석2동에 관심을 갖고 주민자치와 봉사활동에 앞장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및 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백석2동행정복지센터 2층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자부담액 4만원을 부담하면 미용실, 안경점 그리고 영화관 등 50개 업종 시설에서 연간 2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고양특례시에 거주하며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가의 여성농업인이며, 부부(단독여성 포함)의 경우, 모두 전업 농업인이어야 한다. 즉,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농림축산업 외 타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인원은 자부담금 납부 시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일산동구는 카드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소멸되므로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17시 벽제농협 대회의실에서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8년간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헌신·봉사한 이우근 대장이 물러나고, 신임 한상규 대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요안 고양소방서장, 임채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경옥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심상정 국회의원,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권순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그 외 경기도의회 의원 및 고양시의회 의원, 관내 직능단체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상규 신임 관산남성의용소방대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산남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나래태권도에서 학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295개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나래태권도는 삼송1동 관내 태권도장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수련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23년 첫 기부 물품인 라면 295개는 식사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윤양기 나래태권도 관장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마음이 모여 생각보다 많은 양의 라면을 모았다. 받으신 분들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학생들이 자신도 먹고 싶었을 맛있는 라면을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줘 기특하고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