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굴암리 이장 김상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김상일 씨는 백혈병으로 딸을 떠나보낸 후 농사를 지으며 틈틈이 고철과 고물을 수집, 판매한 수익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상일 씨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준 김상일 씨에게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포권역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새해 시정시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금사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개최되었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박거수 금사면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금사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금사면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 소외된 곳은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홍보하고 항아 프로젝트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여주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날’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날”을 홍보하고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판로개척 확대를 위해 1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여주 나날”을 검색하면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국내 배송비는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여주시가 추진 중인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개발 및 운영은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에 현대적인 조형성, 동시대적 아름다움, 첨단 제조기법을 더하여 탄생하였다. 오늘 그리고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한 “나날”은 여주 도자기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나은 순간, 그리고 켜켜이 쌓여 만들어갈 아름다운 일상을 도자 제품을 통해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1년여의 기간 동안 항아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개발된 나날 신제품도 판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항아 프로젝트에서 ‘항아’는 달을 모티브
여주시 대신면농촌지도자회(회장 송태연)에서는 지난 1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여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2021, 2022년 사업결산과 2023년 전반전인 사업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총회가 끝난 후에는 김범종 농업인상담소장이 겨울철 잔디밭(산소) 관리, 2023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주요 현안사항을 영농교육으로 추진했다. 송태연 농촌지도자회장은 “코로나19로 3년만에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활동을 올해부터는 회원들과 함께 토끼처럼 열심히 함께해보자”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계묘년 새해는 검은토끼의 해로 토끼는 지혜와 풍요를 뜻한다.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상담소가 지혜를 모아 돈 많이 버는 풍년농사를 실천해 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농촌지도자회는 총 9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동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로부터 설맞이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후원받았다. 이 날 후원받은 떡국 꾸러미(떡국떡 2kg, 계란 20개) 세트는 갈매동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천성교회는‘더 기쁨·더 행복 갈매동 만들기’후원 협약 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명절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모여 떡국을 맛있게 먹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선물 받으시는 분들에게 2023년도가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매년 훈훈한 나눔에 앞장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이어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풍성히 나누는 갈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17일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고영호)으로부터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등 회원 14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고, 후원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고영호 회장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유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나는 소중해! 나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8일(수)부터 2월 24일(금)까지 4개 분야 28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6~7세 유아 과정을 신규 개설하여 생명탄생의 과정과 만들기 체험, 성폭력예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원 등으로 수업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중․고등학생을 위한 소그룹 수업과 함께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과 청소년 대화법 등 다양한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3년 설 연휴 기간[1. 21 ~ 1. 24., ※설날(22일)은 휴관]에 구리시곤충생태관에서‘설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며,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민속 전통놀이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설명절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즐기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은 구리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4차연도 상권활성화사업의 하나로 ‘특화환경개선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화환경 개선지원사업’은 구리시 전통시장 상권활성화구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 상당의 옥외 간판 교체, 실내장식 개선, 안전·위생 설비 설치, SNS 배너광고, 배달패키지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 대상 소상공인은 2023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0년 7월 설립됐으며, 전통시장의 환경 및 경관 조성을 개선하는‘행복한거리(HW)’사업 지역 가치와 트렌드를 마련하고 다양한 컨텐츠 기획으로 상권활력을 부여하는 ‘행복한체험(SW)’사업 상권경쟁력 및 상인 역량 강화를 돕는 ‘행복한사람(HG)’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경로당 5개소(건영아파트, 갈매아이파크. 갈매4단지 스타힐스, 도리미, 수택 LH행복주택)를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없는 경로당 기억사랑예방학교를 진행한다,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조기검진 후 정상군으로 등록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신체·정서기능 향상을 위해 신체활동, 미술치료, 인지 워크북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경로당 별 매주 1회, 2개월간 8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16일 건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진행된 첫 번째 개강식을 시작으로, 18일 갈매아이파크, 20일 갈매 스타힐스, 도리미 경로당, 2월 24일 행복주택 경로당 순으로 개강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추운날 보건소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치매없는 경로당 예방교육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치매 걱정 없는 경로당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없는 경로당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정서강화 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치매는 평소 건강관리를 하면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소통하시며 꾸준한 정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3년 설 연휴 기간(1. 21 ~ 1. 24.) 코로나19 방역의료대응에 주력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고위험군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시까지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신속한 의료대응을 위해 검사와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 7개소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9개소가 운영된다. 아울러, 구리시보건소는 연휴 기간 보건소 응급상황실 운영 및 코로나19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응급진료체계 구축 및 코로나19 응급환자 발생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에 운영하는 원스톱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정보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심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나 원스톱진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진료를 받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의료대응에 집중하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지병록)는 1월 16일 LG 베스트샵 청평점에서 노트북 1대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LG 베스트샵 청평점 노경수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 입학을 앞둔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 1대를 기부하게 되었다. 학업에 잘 활용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학입학을 앞둔 친구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