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송춘석)는 지난 16일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21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3년 연간 사업추진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설명절 맞이 행복만두 나눔사업”을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심의하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며,며, “올 한해도 다같이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복지대상자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이웃을 돌보고 봉사에 힘쓴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그날까지 함께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복환, 민간위원장 김동식)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소득 40가구에게 각종 생필품과 명절 간편식으로 구성한 『설 정(情) 나눔꾸러미』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 2017년부터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시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희망온누리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물세트에는 이웃들을 향한 사랑이 한가득 담겨있는데, 가남 소연떡집에서는 떡국떡을 (주)이푸드에서는 설렁탕, 농업회사법인 (주)해밀은 계란을 가남농민회에서는 배와 고구마를 후원하여 나눔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먼저 이번 사업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과 우리 이웃들을 위해 귀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지역사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울 우리 이웃들이 이번 설 선물세트 지원으로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누군가가 전하는 고마운 도움의 손길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누군가에게는 삶의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지난 15일, 양서남여의용소방대(대장 최성연, 이수지)는 앞서 가수 금동호씨가 기부한 연탄 2,100장을 관내 저소득 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모인 양서면 남녀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각 가정에 300장씩의 연탄을 전달하며 진행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좋지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힘들어하는 분들을 위해 직접 전달까지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 대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지역 곳곳에 복지의 기운을 전달해 주신만큼 양서면에서도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3일,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성)는 설명절 꾸러미 제작해 옥천면 내 저소득 8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녹두전, 명태전, 야채모듬전과 가래떡, 사골육수, 짜장면, 치약, 루이보스티, 김 등으로 풍성하게 담았다.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정성을 다해 명절 꾸러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김미성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함께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회장 전병곤)·양평민속오일장상인회(회장 신승호)·양평전문건설협회(회장 이명규)·고건덕님·지평 윤혁수·안성진·최우진님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곰탕, 2,100만원상당)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참여한 개인과 단체는 명절을 맞이해 주위에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물품을 준비했다. 함께 물품을 기탁한 농업회사법인 정원 이유정 대표는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분 한분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설명절 행복꾸러미와 양평군 푸드뱅크에 전달되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고
개군면 절골농원(대표 박용업)은 지난 16일, 개군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저장식품 7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된장1kg, 조림맛간장500ml, 두릅장아찌 600g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기탁에 참여한 박용업 대표는 개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직접 담근 장류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신성섭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군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1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성섭 지사장은 “고물가, 고유가로 모두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으실텐데 이번 기탁물품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온정 가득 담아 큰 선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늘 지역사회에 관심 가져주시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마음까지 잊지 않고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은 설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설 제수용 전과 부침개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만두와 사골국, 떡국떡 등을 가득 담은 꾸러미를 18개리 취약계층 36가정에 전달했다. 윤필구 협의회장과 이현주 부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내기가 쉽지 않다”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만든 떡국 꾸러미로 올 설에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규 강상면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사서 전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정성 가득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누어준다는 것은 더욱 깊은 봉사정신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며, “지속된 봉사활동을 통해 강상면을 따듯하게 만드는 강상면 새마을회 모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종면 GS문호서종점(대표 배자인)은 지난 13일, 설날 명정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서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남몰래 이웃돕기를 실천해 온 배자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제로 환영받을 수 있는 물품을 고민하다 보니 누구나 즐겨찾는 컵라면을 생각하게 됐다.”며, “대부분의 어르신들에게 맞을 것 같아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항상 아낌없는 베풂을 실천해준 지역사회의 많은 손길이 있어서 서종면이 이토록 아름답다”며 “여러분들의 손길이 서종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열심히 나누고 찾고 돕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자인 대표는 지난해에도 햄과 참치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지속해오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동부지회 용지단중기협회(회장 송낙현)는 지난 13일, 청운면사무소(면장 정귀필)를 방문해 설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40만원을 기부했다. 용지단중기협회 회장 송낙현은 “장기간 지속되온 코로나19로 이웃간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고독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아졌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명절때마다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계신 용지단중기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의 따뜻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더 나누고 더 따듯한 청운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건설기계연합회 동부지회 용지단중기협회는 용문, 지평, 단월, 청운 4개 지역의 중장비협회로 지난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앞서 전달된 후원금은 청운면 해피나눔성금으로 접수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옥천면사무소(면장 임선진)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옥천면 분회장 및 20개 경로당 노인회장 및 사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로당 보조금 사용에 대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돼 운영비와 사회봉사활동비, 냉난방비에 대한 보조금 항목별 사용기준을 안내 및 2022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방법과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을 통하여 지출 가능 항목과 목적 외 사용 집행 불가 항목 등을 구분했고, 이에 따른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보조금 지침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옥천면분회 최두현 노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뜻깊게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고, 한해 경로당 보조금 사용기준을 명확하게 짚는 열띤 토론을 통해 보다 쉽게 지침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분들이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쉽게 이용하실 수 있는 즐거운 여가활동의 쉼터다. 이번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건전하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질서 있는 경로당 회계기준을 정립해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회(회장 서양순)는 지난 16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자원봉사자회 서양순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살림살이가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양평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와 용문면의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요 도로변,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양서면(면장 한구현)에서는 지난 16일, 양서면사무소 국수출장소 다목적회의실에서 실시한 영농인실용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틈새 홍보는 교육에 앞서 양서면사무소 복지팀이 준비한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참석자 약 300명에게 전달하면 진행됐다. 새해맞이 복지위기가구 틈새 홍보는 2023년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양서면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발견해 어려움을 덜어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에 어려운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사무소 복지팀에서는 추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위기가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