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설 명절 연휴 기간(1.21.~1.24.)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파주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메디인병원, 응급의료시설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등 4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87개소와 약국 30개소도 연휴 기간에 운영된다. 파주시 보건소는 진료의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 일반 환자 진료와 대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선별검사는 파주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와 운정 임시 선별검사소가 정상 운영된다. 21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24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되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소독 시간으로 일시 중단된다. 이한상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상황실을 가동시켜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휴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은 파주시 홈페이지(paju.go.k
시민중심. 생활밀착. 미래 모빌리티. 2023년 파주시의 교통정책 뼈대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 중심 더 큰 파주’ 교통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민과 시청, 미래를 한곳에 담았다. 파주시 곳곳을 거미줄로 이으며 공공성과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시민 중심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방안, 버스노선을 늘리며 생활밀착형 교통생태계 조성안, 스마트 교통체계(ITS)로 미래 모빌리티 구축안이 구체적으로 나왔다. 시민의 발을 자처한 부르미 버스도 앞으로 대폭 확대된다. 교통복지는 파주시민의 숙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파주시 발전에 줄곧 교통발전이 포함된 이유다. 시민들 바람에 부응하듯, 50만 인구 초석을 다진 파주시는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교통 로드맵을 제시했다.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신년사 다짐처럼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 교통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칭찬 쏟아지는 부르미 버스…시민의 발 넓어진다 누구나 손쉽게 이용한다. 부르면 찾아오는 ‘부르미 버스’ 취지다. ‘셔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작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이 정해진다. 부르미 버스는 버스와 택시 장점만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시민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범기동순찰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박형덕 시장은 연합대본부에서 시작해 지행·올빼미·감악산·번개 4개 방범지대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지역의 치안질서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더 안전한 동두천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는 지역치안 유지를 위한 야간 순찰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오고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소요산국민관광지 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설 연휴인 21일부터 박물관 일원에서 ‘명절맞이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체험꾸러미 50개를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체험꾸러미는 태극기 에코백 및 태극기 그리기, 벨기에군 종이베레모, 한국전쟁 UN참전국 맞히기, 이호왕박사 교육용 종이박스 만들기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설 연휴 당일인 22일(일요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체험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박물관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맞이 박물관 체험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홈페이지(www.ddc.go.kr/museum)의 ‘알림마당’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보훈단체를 위문하였다. 이날 위문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시장은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궁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늘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보훈단체 회원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우리가 설 명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모두 따뜻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 관계자도 “앞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설명절 장보기 행사 및 캠페인을 1월 17일 화요일 11시에 개최하였다. 삼척중앙시장은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코로나19등 다양한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정연철시의원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설날 명절에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여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야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포털통신사 강원지사장 총괄본부장 양호선기자 http://www.kbsn.kr/강원포털뉴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7일 생연2동,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2023년 시민과의 대화」를 각각 개최했다. 행사에는 동별로 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2022년도 시정운영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 건의사항 및 중점 추진사항과 관련하여 담당 부서장이 함께 참석하여 주민들의 질문과 건의사항에 즉시 답변하며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생연2동에서는 어수로 확장공사 구간 주정차문제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기 준공 요청 제일시장, 자유상가 상권 활성화 방안, 송내동에서는 송라지구 주택건설사업 진행상황 송내지구 주차장 이용 관련 민원사항 청소년이 쉽게 대관할 수 있는 공간 개방 요청 등의 내용이 건의되었으며,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예산을 검토하고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에 대해 단기적인 사업은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장하여 현황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 구직자에게 공공 분야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인턴 4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일반 청년 32명, 취업 취약계층 8명 등 총 40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용인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1차심사(서류)와 2차심사(면접)를 거쳐 2월 22일 발표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시청 및 소속 행정기관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하루 8시간씩 5일 근무하며, 시급은 2023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 1190원을 받게된다. 시는 합격자들의 전공, 역량, 경험 등을 파악해 각자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인턴들에게 직무교육이나 취업특강 등 취업역량강화교육과 청년공간 취창업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또 취업과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기간 중 필기시험이나 면접 등 채용시험에 참석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할 경우도
교육은 국가의 백년지대계.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은 백년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중요성이 반영되어 있는 말이기도 하다. 이토록 중요한 교육 분야. 검은 토끼해를 맞아 용인특례시에선 어떤 교육 지원 정책을 시행할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일 2023년부터 달라진 교육 지원 6개 사업을 안내하고 나섰다. □ 학생 통학 지원 사업, 대상 늘리고 시 재정 부담도 낮춰 지난해 처음 도입된 학생 통학 지원 사업은 원거리 학교로 통학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통학버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초등학교 18곳, 중학교 5곳의 학생들이 지원받았다. 지난해 초등학교는 도 교육청에서 50%, 시에서 50% 예산을 부담했지만, 중학교는 시에서 100% 부담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22곳, 중학교 6곳으로 대상이 늘어났다. 더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중학교 통학버스 지원 예산도 경기도 교육청이 50%를 지원하면서 시의 재정적 부담도 낮췄다. □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지급 기준 학급 수 → 유아 수로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지원 사업은 관내 공립유치원 98곳을 대상으로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지난해까지는 1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했으나 올해 금액을 확대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서 출산용품을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품목을 정해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포인트몰에서 150여개의 다양한 용품 가운데 각 가정에서 필요한 용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둘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에 아동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시에 180일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2023년 이후 둘째 이상 자녀에 대한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가정 양육하는 만0~1세 영아 가정에 지원하던 영아수당이 부모 급여로 확대·개편돼 최대 월 7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만 0세 아동은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은 월 35만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명절비’로 총 2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저소득층이 생계 곤란을 겪을 것을 우려해 이 같은 정책 결정을 내렸다. 가구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한다. 오는 19일 대상 가구의 세대주 계좌로 일괄 입금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내의 저소득 가정으로 각 읍·면·동 복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지원금은 지난해와 올해 시에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해 명절비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세심하고 촘촘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시장 박상수)는 1월 13일 오후 5시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와 ‘2023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김교헌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장, 양측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행 지침에 따라 실시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의 전반적인 사항을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에 일괄 위탁하기로 협의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삼척시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올해 선정된 사업으로, 2024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40억, 도비 18억, 시비 42억)을 투입, 삼척시 원덕읍 일원 시유지 6ha에 온실 4ha를 조성한다. 시설조성 완료 후 2025년부터는 만18세 이상 ~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공고 모집하여 3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년들에게 스마트팜 경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설 투자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임대 후에도 우리 시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지역 소멸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의 농업 인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