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는 ‘성남시의회 3분 조례’ 52번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황금석 의원 등 22명이 공동발의한 ‘성남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일부개정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 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유지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일부 개정되었다. 이 조례는 2022년 10월 31일부터 개정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의회 청사 로비에서 전달식을 갖고 시흥시1%복지재단에 시흥화폐 시루 380만 원을 후원했다. 시흥시의회는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와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후원품 전달식을 마련했다. 행사는 송미희 의장과 성훈창 부의장, 시흥시의원들과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의회가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중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주민에게 지정후원하는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송미희 의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마음과 마음이 하나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시흥시의회도 더불어 잘 사는 시흥시가 될 수 있도록 이웃들과 손 잡으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홀로 사는 노인 및 장애인의 고독사 예방 등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장비를 홀로 사는 노인·장애인 가정에 설치해 화재·가스·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현재 관내 595가구(독거노인: 503가구, 장애인: 92가구)에 설치되어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총 25건의 응급호출로 119구급대 및 응급관리요원이 출동한 바 있다. 그중 뇌졸중을 가지고 있던 장애인 박모 씨는 혈압이 높아져 쓰러졌을 때 간신히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에서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어느날 머리가 어지럽고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 그때 응급호출기를 눌러 119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응급장비가 내 생명의 은인인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2023년에는 144가구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응급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7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여인천 의장 및 임원진이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김동근 시장과의 신년 인사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년 인사 및 경기 중북부지부 산하의 노동단체 발전 방향과 노사정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노총은 의정부시의 위탁을 받아 노동복지회관 운영 및 노동권익 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고용·일자리 창출 등 노동 정책 현안 사항과 노사민정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온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의 없는 소통으로 한국노총 경기중부부지부를 비롯한 노동단체와 협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경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인천 의장은 “2023년 한해 일자리 창출 및 기업유치 등 모두 성과를 이루기 바라며, 지역 내 노동단체 대표로서 앞으로 고용안전·노동권익 보호 및 노사민정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미술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 주말 오후 4시 정규 도슨트 및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스타 도슨트 김찬용의 <추상미술의 풍경> 특별 강연을 준비했다. 1월 26, 27일 오전 10시에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와 함께 1층 전시장에서 전시 감상 및 작품 설명을 들은 후, 3층 프로그램실에서 작가의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2월 15일 오후 2시에는 15년 경력의 베테랑, 국내 1호 전업 도슨트김찬용 강연 <추상미술의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월 28일부터 주말 오후 4시에 청년문화예술아카데미 학예실습생이 특별 도슨트를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별 빛, 교차된 흔적들>展은 작가 내면의 이야기를 담은 추상미술 기획전시로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관 초대 작가인 서윤희 작가와 프랑스 출신 재미화가 장 마리 해슬리의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은 1월 15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 1,000m에서 김민선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민선 선수는 15일 여자부 1000m에서 1분 20초 46의 트랙 신기록으로 Iga WOJTASIK 선수를 1초 이상 앞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생만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김민선 선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고 마음 뿌듯한 메달이 되었다. 김민선 선수는 지난 ISU 1~4차 월드컵대회와 ISU 4대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5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新 빙속 여제’로 떠올랐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ISU 월드컵 5차, 6차 및 ISU 2023 세계 스피드 선수권대회까지 이번 시즌 최정상급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고의 자리를 지키는 우리 선수가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 민생안정 전반을 살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제일시자 상인회장 등 30여 명과 함께 제일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 등 시장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관계자와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주민의 대표적인 소비와 유통 공간으로 지역경제 기반으로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도록 환경․안전․시설개선, 대형마트와 차별화된 다양한 이벤트 행사 등 전략적인 방안을 강구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수도관 노후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위해 수도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은 노후·부식되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에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1가구 기준 연면적이 130㎡ 이하 단독·다가구주택 또는 가구당 주거전용면적이 130㎡ 이하인 공동주택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교체 비용은 전액 지원(공고한 표준 총 공사비 기준)하며, 최대 180만원 내에서 면적에 따라 공사비의 30~90%까지 차등 지원한다. 또 주거전용면적 130㎡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공동주택관리법 제30조에 따른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 공용배관을 교체할 경우에는 최대 60만원까지 별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택 소유자가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해 안양시 수도시설과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시는 신청일 기준 15일 이내에 대상 선정 결과를 안내한다. 시 관계자는 “예산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교체 계획이 있는 가구는 서둘러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민간위탁사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비영리민간단체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발표(행정안전부 2023. 1. 10.)’ 및 ‘2023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특정감사로 민간위탁단체 선정 과정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지출서류 조작 등 회계처리의 위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양시는 1월 18일부터 1월 31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 감사’를 실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거나 직원의 비리, 위법·부당행위 등에 대한 내부직원 및 시민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단, 사인 간의 다툼에 관한 사항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고양특례시 감사관실에 전화(031-8075-2147), 팩스(031- 8075-4905), 이메일(tab5279@korea.kr) 및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를 통해 할 수 있다. 고양시는 제보사항에 대하여 감사기간 중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잘못된 사항에 대하여는 시정 조치를 하고 감사결과를 고양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2. 12. 15. 삼성지하차도 4차로 확장개통으로 호수로 교통 대폭 개선 고양시에서 원도심 주거지 정비를 위해 추진중인 원당·능곡 재정비 촉진지구 중 능곡1구역이 고양시 최초로 2023. 1. 10.자로 사업 준공됐다. 향후 다른 재정비촉진구역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능곡1구역은 구역면적 40,519㎡, 8개동(지상34층) 643세대로 2016 10. 25. 사업시행계획인가 처리되어 2022. 9. 30. 부분준공 후 입주를 시작해 현재 415세대가 입주 완료된 상태이다. 능곡1구역은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삼성지하차도 확장을 추진, 2022. 12. 15. 삼성지하차도 2차로→4차로로 확장개통하여 호수로 교통이 대폭 개선되어 대곡역세권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능곡재정비 촉진지구 다른 구역들도 정상 추진 중 능곡재정비촉진지구 능곡 2, 5구역은 지난 해 7월 23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서 올해 1월에 조합원 분양을 마쳤으며, 현재 능곡 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개최 예정에 있으며, 능곡 5구역은 고양시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청하여 재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능곡3구역은 존치정비구역 정비계획(변경) 검토 용역 진행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자원봉사 종합보험 제도로 작년 한 해 동안 12명의 봉사자가 총 삼천일백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을 받은 경우로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활동을 하는 중 △지역 행사 지원으로 음식을 만드는 중 △교통정리 봉사활동 중에 충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사고내용이었다. 자원봉사 종합보험은 ‘자원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으로부터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고보조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보험 사업이다. 즉, 봉사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든든한 지원사업이다. 행정안전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되어있는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든지 활동 중 상해 발생 시 간단한 절차를 통해 종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3년에도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수요처 및 단체 관리자의 현장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자원봉사 종합보험 홍보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장내용은 자원봉사활동 중 상해사망(15세 미만 제외)·후유장해 2억원 상해입원(일당) 10만원 상해통원(일당) 5만원 교통상해입원(일당) 5만원 교통사고로 입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7일,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시작되기 전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봉암리 산불대응센터에서 2023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공고 모집을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을 11개조로 편성, 산불대응센터 2개소와 거점대기소 6개소에 배치하며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 시 법원배수지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산불진화헬기와 연계해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번질 우려가 높은 만큼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소각행위 적발시 과태료 부과 및 산불발생자는 사법처리하는 등 강경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시에서도 엄정하게 법을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