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18일(수)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그 동안의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동영 도의원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으로서 건설·교통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을 연구·발굴하고 실제적인 정책으로 연결시켰으며, 심화되는 경제위기에 지역화폐 발행지원, 청년기본소득 등 경기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민생예산 확보에 노력해왔다. 특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경기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도정 추진에 노력하였으며, 리더쉽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더 나은 건설·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 제시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김 의원은 “오늘의 공로패는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경기도의회 의원들 및 도민의 노력이 함께 있었기에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정한 도
화성시의회는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이날 미혼모지원센터 러브더월드(화성시 장지동)와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화성시 반송동)을 방문해 쌀 30포(10kg)를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이웃사랑 물품을 전달한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자칫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질 수 있다”며 “장기간 거리두기로 인해 이웃과의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도 나눔을 통해 마음이 부유해지는 경험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명절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양평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양평경찰서는 그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참다운 사회공헌과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참여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왔습니다. 1. 18. 이 성금으로 관내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필요 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난해 추석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양평경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며, 앞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활동에도 더욱 신경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무료급식소 및 사강시장 등 주변을 돌아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남양읍 김경희 의장은 화성시 남양읍 소재 무료급식소를 찾아 소외계층 및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에 이어, 사강시장을 방문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내시기 바라며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장애인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시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위문은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 최정희 의장은“설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회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이 1월 17일 제23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였다. 시책일몰제는 시에서 시행하는 시책 등이 주변 여건의 변화로 인하여 그 실효성이 현저히 떨어져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시책을 폐지하는 제도다. 조례안은 일몰대상 시책 조건 명시 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시민 의견 청취 일몰시책에 대한 관리감독 및 의회 보고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파주시장은 결산검사,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책 등에 대하여 일몰 여부를 결정하고 시행하여야 하며, 파주시의회는 일몰대상 시책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때 시장에게 통보하여 일몰을 권고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진아 의원은 “매년 정기적으로 파주시의 불필요한 시책을 폐지함으로써 행정능률 향상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의결을 거쳐 오는 1월 20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자치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이 조례안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률 및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파주시의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게 되었다. 조례안에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약칭을 명확히 규정하고, 상위법 개정에 따라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창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에 관한 규정을 정비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여 시민의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주시의회가 파주시와 그 소속기관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 간 괴롭힘을 예방하고 금지함으로써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 조성 추진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파주시의원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파주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236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 안건 상정, 바람직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행위의 금지와 신고사항 규정 직장 내 괴롭힘 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사항 규정 직장 내 괴롭힘 행위 발생 시 조치사항 규정 피해 직원 및 조사에 협력하는 직원 등에 대한 불이익 조치 금지 사항 규정 등에 관한 사항이 주요 골자다. 조례안을 발의한 목진혁 의원은 “최근 직장 내 갑질 문화와 개인 사이의 괴롭힘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 조직 내에서도 공무원과 근로자 개인의 인격을 보호하고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소속위원인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지난 16일 아동복지시설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아동센터(화성시 향남읍 소재)를 찾은데 이어, 17일에는 새소망요양원(화성시 마도면)을 방문하여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정흥범 위원장은 시설 방문을 마치며 “우리주위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음을 항상 생각하고 그분들에게 보다 넉넉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화성시의회가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모쪼록 이번 설 명절만이라도 근심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LH행복꿈터 에스라지역 아동센터는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기초학습지도, 느린학습지원 등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아동심리, 정서적 안정 및 발달을 위한 여러 가지 정서 지원, 아동의 욕구와 문제해결, 아동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있다. 새소망요양원은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을 가지거나, 65세이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명절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17일 지역 내 위치한 철산·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사랑의집,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차례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고충도 청취했다. 안성환 의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구본신 부의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이 16일 파리바게트 고양·파주 가맹점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파리바게트 가맹점주협의회 경기서부지회(고양·파주 가맹점)에서 후원한 카스테라 선물 세트 300개는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리바게트 가맹점주협의회 경기서부지회에서는 이번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각 지역에서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트 일산역점 박연수 대표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커질 것을 염려하여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온기가 퍼져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파리바게트 고양·파주시 점주분들의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빵과 가맹점주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은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로타리클럽(회장 김영원)과 함께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양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진행한 설 명절 나눔 행사는 생필품 선물 세트, 쌀(10kg), 휴지(30롤), 라면(30 개입) 각 50개를 준비해 관내 저소득·독거 어르신 50가정에 전달하는 행사였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고양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저소득·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설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물었다. 설 명절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명절에 찾아오는 이 하나 없었는데 이렇게 큰 선물과 함께 찾아와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고양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