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신현은)에서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학동 방위협의회 위원 및 기관․단체장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제3901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오학동에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국군장병 여러분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현은 오학동 방위협의회장은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방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학동 방위협의회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 16일 양평상담소에 국지도 86호선 양평 서종 – 가평 설악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서종-가평 기본계획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서종면 수입1리, 2리, 3리, 노문리, 명달리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마을 이장님들은 “86호선 서종, 가평 간 연결되는 도로 추진 시 기본계획에 벽계천 교의 높이를 기존 수입교 2m 이내로 제기한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교량은 하천법, 하천 기본계획 등 관련 기준에 따라 계획 홍수위에 기준 여유고를 확보하여 계획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벽계천 교량을 9m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장, 주민은 9m 교량을 설치하면 자연환경에도 영향을 주고, 현 지역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 레벨(높·낮음) 균형도 맞지 않아 벽계천 교량을 3.5m 이내로 설치를 건의 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이 사업은 서울지방 국도관리청 소관인 만큼 김선교 국회의원과 협조 요청하여 일정을 잡고, 담당자와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하여 추진되는 상황을 주민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는 지난 16일, 양평군 블룸비스타 교육실에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 전문인력(간호사)이 직접 진행했으며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에 대해 안내하고 합병증의 종류와 위험요인 및 질환 관리방법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중요한 핵심인 식사 관리의 중요성과 식사원칙 및 생활 속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방법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앞서 양평군에서 만성질환관리 목적으로 전문 운동처방사들이 자체 제작하여 보급 중인 「심(心)케어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쉬운 체조동작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원인으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생활습관을 개선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효과적인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 구축을 통해 양평군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양평군에 있는 3개소의 건강관리센터(중앙, 동부, 서부)에서 연중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
지난 17일,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스팀지니(대표 강두한)은 설명절을 맞이해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4kg 떡국떡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떡을 기부한 ㈜스팀지니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또한 기부에 참여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표해주시는 ㈜스팀지니 강두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떡국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회장 이춘자)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전을 만드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들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6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위한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마을 이장님들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해서 나눔을 펼쳐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과 나눔의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다른 지평면 관내 단체들 또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0일,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함께 사업 홍보를 위한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기자단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구성되어, 다양한 경험과 열정으로 활발한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양평군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한 열린 시각과 접근 방법으로 올해 말까지 SNS 중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한 참여자는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위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많은 양평군민들이 참여해 농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콘텐츠는 양평군신활력플러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윤숙자)은 지난 12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입문교육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이란 사업의 핵심 활동 주체로서 지역활성화와 공익 창출에 기여하는 주체로, 이번 교육에는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부터 사업의 세부운영 방안과 공유경제를 설명했으며, 향후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소통·기후위기·식생활 등 농촌지역 활동가와 가공·유통·직거래·온라인마케팅·농식품 창업 등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숙자 추진단장은 “ 양평군의 다양한 주체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컬러풀 양평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양평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경제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촌 혁신과 양평푸드를 위한 공동체 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
지난 16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김포오일장에서 과일과 농수산물 등 성수품 조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 경제문화국장을 비롯해 경기도청 물가책임관, 일자리경제과 직원, 물가모니터요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설 명절 체감경기 등 ‘소비자 물가파악’을 위해 설 성수품 가운데 16개 중점 관리 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살피는 한편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물가안정을 위한 점검·지도를 실시 중이다. 시는 성수품 물량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가격표시 불이행과 같은 실태 파악으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지 계도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임산영 경제문화국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가파른 물가 상승세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울 겪는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30일까지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 및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에 있는 창업보육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포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고촌읍 수기로 63) 내 공유 사무실 6개소와 독립형 사무실 2개소의 창업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간을 무료 대여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 개인의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이며, 사회적경제기업 준비 중인 기업(단체, 팀, 개인 포함) 및 김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소재(주소지) 지원은 물론 사무공간, 공유공간 등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교육·자문·네트워킹 등의 지원 또한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개인, 단체 포함)은 김포시(고시공고란) 또는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031-980-2748)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는 2022년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지난해 김포시는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경험을 받지 않은 만 18세~34세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지역특화 청년 12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도전플러스사업(5개월 이상 중장기 프로그램)이 추가 도입되며 지원 규모 또한 확대된다. 참여자는 단기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50만 원,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최대 300만 원(참여수당 250만 원, 이수 인센티브 50만 원)의 취업준비금을 받을 수 있다. 이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돼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일할 의욕을 잃은 구직 단념 청년들의 취업 의지 및 자신감 회복이 목적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사후관리로 우리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월 17일 관내 10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예우증진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및 보훈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확대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을 합당하게 예우하고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2023년 1월부터 75세 이상 보훈대상자에게 7만원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1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또한, 2024년에는 75세 미만 대상자까지 확대해 그동안 5만원을 지급했던 보훈명예수당을 8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한편 시는 보훈회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풍무동에 부지를 확보하여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이 충분한 존경과 보상을 받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민이 기꺼이 조국을 위해 임할 수 있게 하는 메시지이다. 참전용사 및 유공자분들이 젊은 시절의 희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