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용문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전국 유도팀 동계전지훈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 유도팀 동계 전지훈련은 전국에 중·고·대학·실업팀과 생활체육 동호인 대상으로 진행되어 훈련 기간동안 엘리트체육팀 24개, 생활체육동호인팀 13개 약 2,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훈련은 엘리트 유도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 유도선수들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겨를 수 있는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조용철·조인철·이원희를 초청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을 방문해주신 전국 유도선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전하고 싶다. 이번 유도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사고없이 훈련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양평군유도회와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들 및 지도자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의료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고위험군 등 PCR 우선순위 대상자 만 60세 이상 군민 확진자 동거가족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코로나 자가 키트 검사 양성 고위험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병원 입원 전 검사가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한다. 관련 증빙자료 제출 시 PCR 검사가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 검사부터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 3개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5개소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안내센터(031-770-3490)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해 해외 입국자 및 국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및 의료체계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철저 등 개인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스톱 진료기관과 코로나19 먹는 치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설날 연휴 기간 동안 예상치 못한 군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복지·성묘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주요 7개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이번 종합대책 수립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운영하며 각종 민원 및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복지·성묘 분야에서 노인 입소·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장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경제·연료 분야에서는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환경·청소 분야에서는 설 연휴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일 조정 및 주민홍보를 진행했고,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종합상활실을 운영해 대형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교통·수송 분야에서는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의 운행 회수 증회 및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를 통해 교통안전 운행 대책을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9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통복시장을 찾아 통복시장 상인회 및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민생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유승영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안정적으로 자영업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민생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밀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대장 권태연)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는 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각 초소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방범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주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순찰에 힘쓰는 방범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방범 순찰, 이웃돕기 및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 의원들은 19일 오전 의정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열린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 취임 회장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소방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의용소방대 연합회를 이끈 차기남 회장이 이임하고, 이진훈, 유현숙 남녀 연합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연합회장님들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의 노고에도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의정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등 소방활동 업무를 보조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도내 농어업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장과 근로·주거환경 지원 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안’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명 ‘속헹씨법’이라는 별칭을 붙인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농어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적으로 규정, 이들의 인권과 안정적인 근로·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2020년 12월 경기 포천시의 한 농장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캄보디아 근로자 ‘속헹’ 씨가 영하 20도 강추위 속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의 열악한 인권실태와 근로·주거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바 있다. 특히 최근 농촌 고령화 및 과소화로 인한 국내 영농인력 부족 등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역할이 커진 만큼, 이들의 인권과 생활권 보장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가 됐다. 조례안은 구체적으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범위를 ‘계절근로자’까지 포함하고 있다. 또한 농어업 외국인근로자의 인권보장과 안정적인 근로·주거환경을 위한 지원계획 인권, 근로·주거
경기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1월 18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아동친화 거버넌스’ 정책대담에 참석했다. 이날 정책대담은 송미희 의장과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아동관련 유관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소개,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추진경과 및 중점사업 등에 대한 발표, 의견 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 시흥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대담에서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본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의미와 선진사례를 발표하고,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시흥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경과 및 추진방향을 비롯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임병택 시흥시장이 주재한 ‘아동친화 거버넌스’에 대한 정책대담에서 시, 시의회, 다문화, 교육, 돌봄, 사회복지, 아동, 학부모 등 아동친화도시 관련 다양한 분야의 참석자들은 아동친화도시 확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은 “스쿨존 설치가 어려운 학교 주변의 개인 소유 도로는 안전 사각지
성남시 국민의힘협의회(대표의원 정용한)는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이틀 앞둔 19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현대시장, 모란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상인분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설날을 맞아 고물가로 장보기가 어렵다는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국민의힘협의회는 민생 안정을 위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 경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동두천시에서는 2019년 6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시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불법주정차 단속(고정형·이동형 cctv)지역에 주차한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휴대폰 메시지로 안내하는 것으로 자발적인 차량이동을 유도하여 불법주차를 방지하고 단속지역임을 인지하지 못해 단속되면서 생기는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신청대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동두천시에서 운행하는 차량 중 서비스 제공에 사전동의한 자이며, 차량 1대에 운전자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현재 서비스 통합 신청자는 84,886명, 총 181,495건의 메시지를 전송하였다. 또한, 기존에는 각 시군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군마다 개별 신청해야 했으나 2020년 11월 30일부터는 경기북부 5개 시군(동두천,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통합서비스로 운영되어 한 번(1개 시군)의 신청으로 5개 시군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동통신사의 사정으로 문자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을 경우에도 “불법주정차로 확정” 단속된 차량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에서는 지난 17일 설을 맞아 백미 20포를 소요13통 마을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계기로 소요동 13통과 인연을 맺고, 매년 간담회 개최 등 정기적으로 교류해 오고 있다. 또한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명절마다 환경사업소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돕고자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소요동 13통장은 “매번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있는 환경사업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우리 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환경사업소장은 소요동 13통과의 협력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하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