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의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관광축제’ 부분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시흥갯골축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선정, △2023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제16회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 이어 4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를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만든 시상식이다. 축제 관련 산업계·학계의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규모보다는 콘텐츠가 우수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축제를 심사하고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으로 지역축제를 선정하고 있어 이번 대상 수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심의위원회 측은 “코로나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조안면위원회(위원장 류제풍)와 양정동위원회(위원장 천인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조안면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조안면 복지회관 주변 진중2리 마을 안길에 방치된 쓰레기 약 150리터 분량을 수거했고, 양정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양정동 관내 하천변에서 쓰레기 약 250리터 분량을 수거했다. 류제풍 조안면위원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실천하고자 회원들과 오늘 활동에 나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천인순 양정동위원회장은 “시민분들께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시고,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지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조성연)는 19일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제14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앞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주민자치위원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22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고문 3명과 위원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감사 등 임원 선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계획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제14기 위원장으로는 정승훈 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승훈 위원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항상 주민과 호흡하며 위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성연 센터장은 “제14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위원분들의 역량을 결집해 금곡동 주민자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며 “센터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14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촉식에 앞서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설 명절 꾸러미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제창)는 지난 17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 이하 와부읍 협의체)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 꾸러미는 어랑손만두(대표 김영환), MG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백순), 남양주그린훼밀리운동연합(회장 김영수) 등 지역 내 기업과 개인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 사골 국물, 소불고기, 식용유 세트, 롤 화장지, 라면 등 9종, 약 15만 원 상당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와부읍 협의체 위원,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시의원 등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포장한 행복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와부읍 협의체 김장재 위원장은 “명절에도 외로이 지내야 하는 취약계층에 이웃들의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창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 여러분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명절 선물을 준비해 주신 와부읍 협의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제복)는 19일 설 명절을 맞아 별내면사무소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별내면 에코랜드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에서 후원한 떡국떡, 재래김, 간장선물세트 등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을 전하며 진행됐다. 이제복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함께 봉사해주시는 별내면 에코랜드주민지원협의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19일 ‘마을청소의 날’을 맞아 설 연휴 전 우리 마을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청소의 날’은 오남읍사무소 직원들과 관내 시민봉사단체가 연합해 에코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환경 정화 프로젝트이다. 이번 활동은 주요 생활 주거지에서 진건오남로580번길 도로변 일대로 향하는 길의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설 연휴 전에 우리 마을을 내 손으로 정화하는 에코플로깅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한EM봉사단는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건오남로 580번길 도로변 일대에 20명의 집결 인원을 분산 배치해 활동을 진행했으며, 무단투기 된 폐기물 약 25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청소의 날’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남읍 주민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을 많은 사람들을 위해 설 연휴 전에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읍사무소와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회장 반성숙)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떡국떡, 소고기 및 평내동 마차이나(대표 서재덕)에서 후원한 짜장 밀키트 등 온정을 담은 물품들을 지역 내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소외된 분들께 후원과 봉사를 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말벗하기 등의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로보큐브테크(대표 김영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 남양주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회장 이영숙)에 2,5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407포 및 김치 407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로보큐브테크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장, 봉사원 60명, 남양주시 복지국장, 노인복지과 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명절 연휴에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매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장은 “매년 온정을 전해주시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가치를 실천해주시는 김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매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해주시는 김영석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선행이 앞으로 남양주시가 슈퍼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8일 김포시 복지과에서 선도적 의료급여사업 모델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포시는 의료급여 대상자 사례관리,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남양주시의 전반적인 의료급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그간의 성과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시 의료급여관리사는 “적극적인 민관 네트워크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해가는 대상자들의 사례를 현장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의료급여 사례회의 및 유관기관 연계교육에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으며, 특히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해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주거 안정, 식사, 이동지원, 돌봄 등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도입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이다. 시는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84명의 장기입원자의 퇴원을 돕고, 22명이 임대주택에 입주해 안정적으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역사 이용자의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교통 분야 공약 사업 ‘역사 주변 환승주차장 확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 사업비 127억원(국비 7억원, 도비 16억원, 시비 104억원)이 투입돼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진접역 환승주차장은 진접읍 금곡리 1118번지에 연면적 6,540㎡, 주차 대수 172대,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4층은 주차장, 옥상층에는 옥상 공원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현재 가시설 흙막이와 터파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터파기 공사로 야기되는 소음, 비산 먼지 등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주택 시설의 창문 개방이 없는 동절기를 이용해 무진동·무소음 공법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진접역 환승주차장 건립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진접역을 이용하고,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추진하며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그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진접읍 부평6리, 별내동 별가람마을 LH 1-3단지, 별내면 청학2리 등 치매안심마을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설 선물과 함께 치매 안전 예방 교육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낙상 예방을 독려했으며,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 인증을 위해 관리사무소장, 경로당 회장, 지역 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활성화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치매안심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평내호평역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설 명절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1%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시 관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요원 등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가 안정’이라는 소비자 행동 요령 유인물과 미래의 환경을 생각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는 설을 앞둔 1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대책반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계 부서와 합동으로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은 △배추, 무, 사과, 배 등 농산물 4종 △밤, 대추 등 임산물 2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참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수산물 6종이다. 특히, 시는 물가 안정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표시제 등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