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갈매동 기간 단체장들과 함께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승원), 갈매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김치운),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경재),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렬), 갈매울 향우회(회장 박광화)가 참석했다. 박정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이준호 통장협의회 회장이 개인적으로 김과 곰탕세트를 기탁해 선행에 동참했으며, 전달식을 통해 총 김 184박스, 곰탕 17박스를 지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기단 단체들은 매년 명절 때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웃들을 돌아보는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이 손길을 이어받아 동에서도 취약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적십자회비를 기부해 주신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회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 적십자회비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돼 십시일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육군 제5799부대와 함께 청학리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5799부대 장병들을 비롯해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학리 시가지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등 100리터 마대 200개 분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제5799부대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제5799부대는 앞으로도 매월 별내면과 함께 청소 활동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장병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군부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은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파출소, 군부대 등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하는 대청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이석찬)은 20일 동안교회(담임목사 유호종)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kg 쌀 57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안교회 유호종 담임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동안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쌀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오남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에 위치한 동안교회는 현재 50여 명의 신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불 20채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정성껏 마련한 이불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복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증진 및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은행동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두텁고 부드러운 이불로 엄선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보기만 해도 따뜻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3년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지난해 대비 약 7억 원이 증액된 5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희망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2015년 4대를 시작으로 현재 59대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9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희망콜을 즉시콜 방식으로 24시간 365일 운영하도록 하고, 운행 지역도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했다. 또한,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요금을 개편해 기존 관내 1,500원, 관외 2,900원으로 부과되던 요금을 관내·외 구분 없이 기본요금은 10km당 1,500원, 추가 요금은 5km당 100원으로 적용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생존 문제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이용자 중심의 교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약자가 살기 좋은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증가하는 이용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차량 3대를 증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조합장 배진수)의 후원과 상대유통 ㈜(회장:김덕영)의 협찬으로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떡 3㎏, 사골곰탕, 라면 등으로 구성된 후원품 100박스(300만원 상당)가 수택3동에 전달됐으며, 후원품은 수택3동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진수 조합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신 우리끼리 나눔회와 상대유통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조합원 상인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매주 신선한 제철과일을 후원하는 등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지난 17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비대면·온라인으로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하여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봉사자 30여 명은 온라인으로 봉사에 참여하여, 안전한 운전 및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에 비치할 수 있는 차량 방향제를 만들어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방학기간을 맞아 소중한 시간을 봉사활동과 함께 해주신 청소년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기후변화로 인해 상시화되고 있는 가뭄에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돗물‘가뭄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3년 이후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 가뭄이 국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변화된 기후에 따른 가뭄대책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현재, 그동안 용수공급을 주도해온 댐 등 전통적 수자원 개발이 한계에 이르렀고, 대체수자원 활용이 미흡하며, 도수로 등 연계시설 부족으로 지역 간 수급불균형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물부족 국가임에도 수요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기후변화에 따른 대비도 더딘 실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구리시 수돗물 가뭄대응 종합대책으로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할 예정이다. 시민들도 수돗물 절약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곧2동 ‘울동네 희망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우회, 민간위원장 변금숙)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응원의 희망박스’ 30상자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박스’는 백미, 고기, 떡국 떡, 과자,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전달했다. 또 이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안부 살피기에도 힘썼다. 배곧2동 변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명절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희망박스를 열어보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수)는 지난 19일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최종일)으로부터 설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한 한우꼬리 선물세트 3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구리라이온스클럽 최종일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집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최종일 회장은 “명절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라이온스의 봉사 정신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신 구리라이온스클럽 최종일 회장이나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서순진, 공공위원장 민경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만들기에 필요한 떡국 떡, 소고기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매화동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경헌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고 열심히 발로 뛰어주시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