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송산권역 국장 이종태)는 1월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행복홀씨 입양단체 회원들과 송산3동 직원 약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먼저 환경 정비구간으로 교육시설과 주거시설 등이 밀집해있는 곳을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휴지, 폐비닐, 담배꽁초, 깡통 등 생활쓰레기는 물론이고 전신주와 가로수에 걸려있는 불법 현수막까지 수거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급증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도 함께 병행하며 깨끗한 송산3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서정 통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를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송산3동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리고 싶었다”며,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말끔해진 도심 환경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류윤미 송산3동 자치민원과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4월부터 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등 모든 계약 체결 시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계약업무’를 추진한다. 기업들은 그동안 사업 착공과 준공 시 사업부서와 계약부서에 이중으로 서류를 방문 제출해야 하고,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서류도 많아 시간적·경제적 낭비가 컸다. 의정부시 역시 계약 관련 서류 보관과 정리로 인한 업무부담이 크고, 서류 분실에 대한 위험도 따랐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의 실천 과제 중 ‘IT 기반 마련을 통한 종이 사용량 줄이기’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재배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행을 과감하게 깨고 나섰다. 앞으로 기업들은 전자정부 시스템인 행정안전부의 ‘문서24’와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들어가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계약서류를 종이로 출력해 보관하던 업무절차도 최소화해 대부분의 서류를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보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종이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며, 종이 서류 보관을 줄이는 등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종이 사용 감소에 따라 연간 약 3톤의 탄소배출량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신곡2동주민센터(동장 김세원)는 1월 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김성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모아온 돼지저금통(2,478,97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외식업체들의 권익 증진과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관내 취약계층에 업소별 대표 음식 600인분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김성군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지부장은 “회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온 돼지저금통을 좋은 일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원 신곡2동장은 “최근 외식업계 또한 힘든 시기일 텐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정영민)는 1월 20일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재경)에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에 필요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주민총회, 주민자치 교육, 민·관 협력 활동 등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잠시나마 어려움을 내려놓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조금씩 모았다”며,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원활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더욱 살기 좋은 의정부1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운정2동(동장 한경준)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19~2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선물꾸러미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19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설 산타’가 되어 교회 및 기업에서 후원한 쌀, 라면, 마스크로 이뤄진 선물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북한이탈주민, 한부모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벧엘교회, 바움교회, 파주중앙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한 쌀과 ㈜백호토건, ㈜하나환경에서 후원한 라면, 주식회사 에스엔피플러스에서 후원한 마스크로 구성됐다. 20일에는 시립 산내마을 10단지 어린이집(원장 유영남)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손수 만든 떡국, 나물, 전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신영균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뤄진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과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파주시 운정1동(동장 김나나)은 19일, 김진섭 통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김진섭 통장은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대상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섭 통장은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담긴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김진섭 통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섭 통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1월 26일부터 2월 9일까지 2023년 마을교육활동가 필수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 연수는 3월 본격 활동에 앞서 마을교육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모집한 마을교육활동가 190명을 대상으로 기본과정 6시간, 심화과정 12시간 총 18시간 필수교육으로 운영된다. 마을교육활동가가 학교와 마을 사이에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학생과 소통하는 제2의 선생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이해를 시작으로 안전 상황 관리 교육 성인지 감수성 등 학교 교육활동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올해 처음 협력수업에 참여하게 될 신규 마을교육활동가들을 위해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선배 마을교육활동가 사례 강의기획, 교수법 강의자료 제작기법 등 심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파주가 더 큰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활동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질 좋은 교육 환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필수 교육을 이수한 마을교육활동가와 연계한 예술, 역사, 생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를 환경표지인증 제품으로 교체 시 지원되며, 2023년 설치 건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예산 3억1,200만원을 수립해 저녹스 보일러 3,020대(일반 3,000대, 저소득층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저녹스 보일러 1대당 지원금액은 일반가정 10만원, 저소득층은 60만원이다. 보조금 신청은 1월 25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환경지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2월 1일부터는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홈페이지(www.greenproduct.go.kr/boile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함께 높은 에너지 효율로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가 큰 만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고령화사회의 유망직종인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10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제39조의 3」에 따라 지정받은 교육기관에서 240시간의 표준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응시할 수 있으며, 지난해도 파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전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교육장소는 유니스타요양보호사교육원(파주시 독암길 12 장안흰돌마을아파트상가 3층/ ☎031-8071-3651)으로 2월 27일에서 4월 10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4대보험 미가입자인 만 50세~65세의 파주시 거주자로서, 자격증 취득 후 출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파주시일자리센터 / 운정·문산행정복지센터) 팩스(031-940-9799) 네이버폼(https://naver.me/FWvl6mPw) 이메일(paju1919@korea.kr)로 할 수 있으며, 지원자가 많으면 취업 의지 등 자체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립 및 취업성공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
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육언태)은 어르신들의 학습권과 슬기로운 여가생활 보장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1학기 프로그램은 대면 방식으로 2월 13일부터 4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회원의 경우 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비회원의 경우에 만 60세 이상의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복지관에 회원가입 후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평생학습은 건강교육, 취미여가, 정보화 교육 등 어르신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모집 일정은 무료 수강자(수급자/유공자)는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유료 수강자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1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노인복지관 금촌 본관(☎031-943-0730), 운정 분관(☎031-945-559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에 4억5,000만원(자부담 포함 9억원)을 투입해 관내 6,000ha 농지에 우량못자리 상토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에 추진되는 우량못자리 상토 지원사업의 상토소요예상은 ha당 15만원이며, 못자리 상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은 전문 제조된 상토를 사용해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및 건전한 육묘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파주시에 거주하는 관내 수도작 재배농가로,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각 지역농협 구매판매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식품지원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벼 재배농가가 선호하는 상토를 선택해 튼튼한 모를 키워내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영농비가 절감되길 바란다”고 말했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오는 2월 3일까지 ’환경공동체 활동지원(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만들어 토양에 되돌려주는 순환 체계를 정착시키고, 미세먼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쇄작목은 깨, 콩, 옥수수, 고춧대, 과수 잔가지 등 농업잔재물이며,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인이 농지에 잔재물을 건조시켜 비치해두면 작업단이 찾아가 파쇄작업을 실시한다. 작업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며 파주시 전역에 걸쳐 북부권역, 남부권역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잔재물의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거나 파주시 농업정책과(☎031-940-293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