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아동통합사례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2022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신한대학교 황희숙 교수를 초빙하여 아동의 발달 지연에 따른 사례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아동 및 가정에 대한 문제를 분석하고 양육환경, 아동 발달영역 등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전문적인 서비스 방안을 제시하여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슈퍼비전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들은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해결이 어려운 사례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슈퍼바이저의 지도와 자문을 구하였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사례관리 업무 및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받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 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이 시공 중인 광명 철산주공 8, 9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특정 공사시간 미준수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과 환경관리 소홀 등의 문제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곳 신축현장은 특정 공사 개시시간 전에 차량들의 출입이 빈번했고 특히, 대형트레일러를 비롯한 특정 장비들이 도로를 막아 교통흐름 방해는 물론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많은 민원이 쇄도하고 있어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현장으로 통하는 보행자 및 작업자 안전통로를 미확보한 것으로 보여져 안전 불감증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인천 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2구역 개발사업 건설공사 현장으로 반출하는 과정에서 정부공사현장과의 금전 거래 의혹이 드러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반차량들이 사토장인 인천 신항만배후단지에서 세륜시설을 통과하지 않고 출입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이라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도 방진덮개등 비산먼지 저감시설을 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고 있는 것이 확인돼 환경의식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취재진들이 지난 22일 GS현장을 방문해 취재
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위선경)은 21일 익명의 기부자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꼭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세요’는 메모와 함께 2백만원이 담긴 봉투를 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자리를 떠났다. 위선경 상면장은 “연말연시에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주민분이 계시기에 상면이 행복이 가득한 마을이 되는 것 같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상면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 기탁된 성금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대성리 소재)에서 초콜릿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였다. 체험을 통해 만든 초콜릿 130박스는 더 많은 청소년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가평, 설악, 청평, 조종)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이○○ 청소년은 기술 습득과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향한 도전을 돕기 위해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반, 목공예사 체험반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인명구조자격증, 운전면허자격증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지원하는 가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 상담, 자립, 문화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범주, 민간위원장 이영재)는 지난 12월 21일 오후5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11월 운영실적·‘22년 12월~‘23년 1월 운영계획(안)· 공지 및 협조사항 안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설악한우마을 저소득가구 점심식사 지원’ 관련하여 사업명·추진 방식 등에 관해 논의가 이루어졌고, ‘22년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진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2022년에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지사업 추진에 협력하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는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위원들이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하여, 능동적 복지전달자가 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범주 공공위원장은 “한 해 동안 설악면 복지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지역사정에 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기대되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까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상면5개단체연합회는 12월 21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220만원을 전달하였다. 상면5개단체연합회는 상면 이장협의회(회장 서승우), 주민자치회(회장 심우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원익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희), 체육회(회장 양의석) 등 상면의 대표적인 5개단체가 연합하여 상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연합회다. 5개단체 회장들은 “올해 코로나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군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 군민체육대회 등 주민들이 합심하여 하나되는 상면의 모습을 보여준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 하지만 상면에 힘든 생활을 하는 주민들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이웃들에게 상면이 가슴이 따뜻한 고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을 기탁하기로 하였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주민의 대표로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각 단체가 있어 상면이 발전할 수 있다. 이렇게 지역 주민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있어 상면이 다시 한 번 훈훈한 고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모
강호건설중기(대표 양경석)는 21일 상면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양경석 대표는 “많은 건 아니지만 지역의 독거노인, 불우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매년 기탁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강호건설중기가 매년 다양한 곳에 성금 기탁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면에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업체로서 지역을 돌아보는 모습이 많은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상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상면 주민자치회(회장 심우석) 마을공동체사업 분과(분과장 신정아)는 12월 21일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정용 군의장 및 양재성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나눔곳간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행복나눔곳간은 식재료, 먹거리 등을 주민들의 자율기부를 통해 일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매주 월~금요일, 10시~17시 운영된다. 신정아 마을공동체 사업 분과장은 “행복나눔곳간은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가져갈 수 있도록 먹거리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행복나눔곳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음식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간이니만큼 후원자, 이용자 모두에게 부담 없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행복나눔곳간을 통해 상면이 더욱 따뜻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면 행복나눔곳간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채워질 예정이다.
가평군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지병록)는 12월 22일 호명리마을번영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호명리마을번영회 이헌규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따뜻한 연말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호명리마을번영회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을 활용해 복지사각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옥연)는 12월 22일 청평면에 ‘커피 한 잔의 힘’ 행사 수익금 7,417,700원을 기탁하였다. ‘커피 한 잔의 힘’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에서 후원한 행사로 12월 17일 청춘역 1979 시계 탑 앞 휴게소에서 열렸다. 양옥연 위원장은 “처음 준비한 행사였지만 잘 마무리 되어 다행이다. 행사를 준비하면서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일일찻집이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12월 22일 이미례 부부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불 15채를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였다. 이미례 부부는 매년 꾸준한 기탁으로 청평면의 이웃돕기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미례 부부는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 적은 양이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결코 적은 양이 아닌 이렇게 큰 현물을 기탁해주신 부부의 뜻이 청평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가평군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재학생 보호자 및 2023년 입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보호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호자간담회는 2022년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결과보고와 2023년 연간 사업 일정 및 추진방향을 안내하고, 소통을 중점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진행됐다. 가평군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백준종 관장은 “보호자분들께서 저희 기관에 아이들을 믿고 맡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입학을 대기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2023년에는 대기자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늘해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보호자간담회는 보호자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 2회 진행된다. 가평군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돌봄이 필요한 초등 4학년에서 중등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연중 발굴·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