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이 전달됐다. 양평 광전회(회장 이춘산)에서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조미김세트(200만원 상당)를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중부지역 광전회 주영배회장과 양평 광전회 김춘근 간사 등 회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이춘산 회장은 “이웃돕기를 통해 지역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온정을 나누는데 함께해준 회원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호주유소(대표 홍순택)는 서종면사무소 쌀10kg 50포를 기탁한데 이어 21일에는 양평군에 쌀10kg 100포를 기탁했다. 홍순택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 이웃들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의 마음을 녹여줄 물품을 기탁해 주신 광전회 회원들과 문호주유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물품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정차 금지구역 등 도로변 시설물에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해 화제다.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불법광고물 부착을 방지하고 불법 주·정차 및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했다. 시는 주·정차금지구역을 비롯한 어린이보호구역,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구역 내 가로등, 신호등, 표지판, CCTV 등 도로변 시설물 241개소에 다목적 불법광고물 부착 시트 설치를 완료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에 ‘주·정차 금지’라는 글자를 표기, 관내 주·정차 금지구역에 적용한 것은 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 근절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시인성이 뛰어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는 시민들이 쉽게 주·정차 금지구역, 어린이보호구역,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구간임을 인지하도록 유도,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함은 물론 현수막 및 표지판 제작을 줄여 예산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안 및 설치 구간 검토 등을 청소행정과, 차량관리과, 도로과 등 관련부서와 양주2동 리빙랩프로젝트팀과 협업해 민·관 협업 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타 지자체에 우수모델 전파·
양평군 옥천면(면장 홍성복)에 연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만운)에서 10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옥천어린이집(원장 전미경)에서 노느다미(‘나누어주는 마미’)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이들 어머니들의 모임에서 직접 모은 후원금 50만 원을,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밀키퀸 쌀 10kg 50포(325만원 상당)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만운 주민자치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걱정 때문에 추위를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이웃들이 겨울도, 코로나19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복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기부 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옥천면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동화속 어린이집과 꿈터 어린이집이 지난 23일 2022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을 기부하며 양평에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동화속 어린이집(원장 홍순덕)은 지난 10월 아동·교사·학부모들이 프리마켓을 열어 그 수익금 383,5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꿈터 어린이집(이사장 장용택, 원장 권애리)은 아동들이 시장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참여해 모은 1,654,60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홍순덕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장용택 이사장은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길 희망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규 지역돌봄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과 성금이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사용될
지난 2020년 12월 28일부로 지정됐던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를 비롯한 8개 필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28일 자로 해제된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양동면 삼산리·매월리, 서종면 수입리·문호리, 단월면 명성리, 강상면 대석리, 양서면 양수리 일부로 총 8필지 500,061㎥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해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군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위한 의견을 제출했고,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한 투기수요 감소와 토기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사유 소멸이 더해져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하게 검토해 기획부동산을 비롯한 투기수요 발생 시 피해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KFA)기 주최한 ‘KFA 어워즈 2022’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 축구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녀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우수 지도자, 심판 시상과 축구발전유공 공로패, 감사패 등 9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전대길(아이탑21닷컴 대표), 정석영(TV조선 국장), 구강본(KT 본부장), 이중근(붉은악마 의장) 등과 함께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은 남자부 양현준(강원FC)과 천가람(울산과학대)이, 지도자상은 파울루 벤투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김은숙 현대제철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올해의 심판상은 정동식 심판이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지난 경기도 어울림 축구대회, 경기도협회장배 동호인축구대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유치했으며, 또한 양평FC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2023년 K3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모든 축구인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2023년도에도 양평군 축구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고,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지난 16일 여주시 장홍기 세종대왕면장과 맞춤형복지팀은 동절기 대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상황을 조기 발견하기 위하여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였다. 금년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기초생계·의료급여) 155가구 195명(22년 11월말 기준)을 대상으로 안전을 확인하며, 특히 일상적 위협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돌봄 공백으로 인한 심리적 고독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연계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맞춤형복지팀 및 해당마을 이장이 1차 전화상담 또는 가정방문하여 상담 후 대상자 연락이 불가하거나 위기 징후 발견 및 요구사항 있을 시 2차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조사하며, 특히 일부 가정은 면장이 동행하여 수급자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량패딩, 파스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수급자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날씨가 많이 추운날 면장님께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물어 주시니 정말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덕분에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20일 푸르메소셜팜 교육문화센터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여주시 평생교육 생태계를 가꾸어 가는 평생교육기관, 시설, 단체, 동아리, 강사 등 평생교육 관계자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네트워킹하고, 향후 여주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연수는 2022년 여주시 평생학습을여주시 돌아보다(평생교육과) 평생학습! 청년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행정안전부 황석연 서기관 기조강연) 숫자로 바라보는 여주시 평생학습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의 주역들 2023년 여주시가 가져가야 할 평생학습 의제는? 이렇게 5개의 테마로 진행되었다. 행정안전부 황석연 서기관의 기조강연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청년세대를 위한 평생교육의 관점을 확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평생학습인의 성장스토리는 이날 참석한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마지막 전체과정을 성찰하는 시간에는 앞으로 여주시 평생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공동 의제를 도출하는 의미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2023년 1월 3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총 21회에 걸쳐진행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실용교육 10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1회를 진행하며 예상교육인원은 1,880명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2023년 농사 계획을 잘 세우고, 풍년이 들 수 있도록 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로 22일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김병기 의원, 김병주 의원, 어기구 의원, 홍정민 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재 시장은 민선8기 이후 ‘살고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시정 슬로건으로 삼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추진하며 혁신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하남시가 한류의 요람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면담을 추진하며 규제완화를 건의하고,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한 K-스타월드 조성 필요성 공론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하남시를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특화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해 (가칭)하남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건립 추진, (가칭)한홀중학교 신설
위례비전교회(송용섭 목사)는 23일 위례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였다. 송용섭 목사는 “최근 한파로 인해 힘든 겨울철을 보내고 계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위례비전교회는 7년 전부터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금번 기증받은 후원금은 관내 기초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 위례동 최윤식 동장은 “매년 꾸준히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위례비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집행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에서 지난 22일, 23일 부발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세대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가한 이들은 여주지소 직원들로 이틀 동안 추위를 무릅쓰고 구슬땀을 흘리며 여러 해 동안 집 안팎에 쌓여있던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하고 집 내부 곳곳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환경도 개선하였다. 대상자는“교통사고로 인한 무릎 부상으로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태였고 집이나 쓰레기를 치우는 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집을 방치하다시피 살았다.”며 “집안과 밖을 깨끗하게 치워주셔서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에서는 평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세대에 청소 및 집안 환경정비 등 세대에 필요한 여러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