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 800㎏(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 대표와 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온정을 느끼고 힘든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송정동경제인연합회 회장,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 대표는 20여년 동안 매월 20만원씩 송정동지역 결손가정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근배 단장은 “기부는 받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뜻해 지시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연말 바쁜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기부의 뜻을 전해주신 이근배 단장님과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이달 초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부하는 등 2019년부터 남한산성면과 나눔 및 봉사의 인연을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맘스터치 곤지암점 박민호 대표, 곤지암초등학교 구본웅 운영위원장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맛있는 나눔 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분기별로 맘스터치 햄버거 및 치킨 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박 대표와 구 운영위원장은 “평소 나눔 실천을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작지만 정성을 담은 간식을 직접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강명원 읍장은 “맛있는 나눔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챙겨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을 가구에 잘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스즈키씨엠씨 강정일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2005년 설립해 오포1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주)스즈키씨엠씨는 모터사이클 및 부품 도매업체이며 2020년부터 3년째 광주시, 오포 지역에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전기자전거 업체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 광남2동에 전기자전거 3대(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대표는 “오포읍, 탄벌동에 이어 광남2동에 자전거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받은 분들이 전기자전거를 잘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2022년 특화사업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준비해온 생일 음식과 선물을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응원했다. 김진석‧김순희 공동위원장은 “무심히 지나가는 하루였던 어르신의 생신날 깜짝 방문과 축하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위원님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생신, 함께해요’ 특화사업으로 올해 4명의 홀몸 어르신을 방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자연사랑 어린이집은 지난 21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9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 및 교직원들이 연말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지난 한 주 동안 자체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한 전재숙 자연사랑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과 기부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전 교직원 및 원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교회 이학준 담임목사는 지난 2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0박스와 겨울양말 280켤레를 기탁했다. 이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아름다운교회 성도 일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이 월동 준비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매년 현물을 기탁하며 지역복지 활성화에 나서고 있으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힐스다온어린이집 이수현 원장과 교사들은 지난 23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8만9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힐스다온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원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이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 23일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사랑 성금 44만600원을 광주시 쌍령동에 전달했다. 이정우 노인회장은 “지난 여름부터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자체적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하며 성금을 모아왔다”며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화합을 통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광주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송정동에 따르면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편의점과 슈퍼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으로 구성된 송정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편의점과 슈퍼에 일일이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안내와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동절기 위기가구 예방을 위해 앞장섰다. 최정식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강상면 세종어린이집(원장 신미진)은 지난 23일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을 앞두고 세종어린이집의 원생과 학부모가 라면, 즉석밥, 김, 쌀, 마스크 등의 물품을 모아 강상면의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신미진 원장은 “어린이들은 성탄절을 선물을 받는 날로만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 원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참 의미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날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우리 원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불어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차원을 넘어 아이들에게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까지 배양하겠다는 원장님의 교육 철학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고사리 손으로 가져온 생필품인 만큼 정말 도움이 필요로 하는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