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청년 창업플러스』에 참여할 2023년 창업 청년을 모집한다. 『청년 창업플러스』는 시흥시 창업 청년 1년차에는 1인당 1,500만원 이내의 창업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참여 2년차에는 지역 청년을 고용 시 월 인건비 180만원을 지원해 창업 초기 청년의 창업 성공 및 후반 성장을 도모해 지역기업으로의 더 큰 성장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창업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시흥시 소재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청년을 1명 이상 고용(4대 보험 가입)한 경우, 선정 심사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은 총 2명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청년은 12월 23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서류를 구비해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hyouthjob@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 청년지원팀(031-310-3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시흥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단계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부광약품주식회사(대표 유희원)로부터 루테인, 크릴오일, 치약 등 5천2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부광약품 황호춘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광약품은 1960년에 설립된 완제 의약품제조업체로 질병치료제 등 100여종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왔다.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황호춘 차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경기해양레저교육원(원장 강명효)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를 위한 쌀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명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부도 내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해양레저교육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해양교육장을 보유한 교육원으로 자체 실습이 가능한 보트, 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정화활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강명효 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되었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되었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되었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였다. 또한 ‘웃는 남자’, ‘엑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6일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ERICA(총장 김우승)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우승 총장, 양 기관의 실무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과제 발굴 및 이행 혁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안산시와 한양대 ERICA의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함께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김대순 안산시부시장과 이한승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을 공동단장으로 양 기관의 핵심 부서장 18명을 팀원으로 하는 협력T/F팀을 구성해 협약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협력TF팀은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 안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기본구상 협력 신안산선 한양대역(가칭) 출입구 추가 신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협력 로봇시티 안산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특목고 설립 등 총 21개의 협력과제를 선정하고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과제들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근 안
㈜영창비앤티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0,00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 이종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미래를사는교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통조림, 마스크 등을 담은 생필품박스 150개(기부가액 4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박재화 목사, 최승규 전도사, 이종찬 장로, 민복기 장로, 윤충식 장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품 기탁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지민규) 주관으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협력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내 복지 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회복지사 4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그간 열심히 활동한 사회복지사들의 정서적 힐링을 위한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제로시티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한 제12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대회를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대해서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고 존경한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앞으로 더 질 높고 더 따뜻한 복지를 구현하는 ‘상상더이상’ 복지도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지민규 회장은 “오늘만큼은 여러분이 주인공이다. 그동안 사회복지 현
강릉시는 27일(화) 오전 11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기초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위한 (재)시호나눔재단(이사장 김태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시호나눔재단에서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북한 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청소년 320명에게 8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강릉시는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 및 추천하고 재단에서 직접 선발대상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은 110명을 선발하여 1인당 20만 원을, 210명의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시호나눔재단은 2014년 재단을 설립한 후 하나원 북한이탈주민 교육생에게 장학금 전달,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 지원, 취약계층에 백내장 수술비용 지원 등 끊임없이 복지사업을 진행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호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평가에서 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되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면 업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의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新 PHIS(지역보건의료 정보시스템)을 통합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新 PHIS는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이 진료, 보건사업, 보건행정 등 업무 처리 시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 환경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하여 통합 구축하였으며, 향후 보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춘랑 보건행정과장은 “민선 8기가 짧은 워밍업을 끝내고, 오는 2023년부터는 힘찬 도약을 시도하는 만큼 주요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금연클리닉 운영,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각각의 건강지표에 대한 정부의 우수기관 표창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3.1.1.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을 앞두고 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성의 특성을 담은 답례품 공급업체를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청 공모를 하였고, 12월 23일(금) 답례품 선정위원회(위원장 박광용) 심의를 거쳐 선정하였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성군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산물 8개 업체 8개 품목(블루베리, 오대미, 꿀세트 등), 제조·가공품 19개업체 26개품목(달홀진주, 다시마장, 황태포 등), 고성사랑상품권 및 관람 입장권으로 총 29개 업체 36개 품목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개인이 주소지 외의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며, 연간 500만원 한도로 현금을 기부 할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오프라인으로는 농협 창구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이에, 고성군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체결(29업체)을 하고 12월 30일
정선군청 이종찬 주무관이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26일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2022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전수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종찬 주무관은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온 겨레의 염원과 의지를 대변하고 국민통합과 소통을 위해 주민대상 평화통일강연회, 통일시대 시민교실, 평화통일기원 한마음 대장정,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을 위한 눈높이 안보 강연회 및 청소년 안보체험을 겸한 통일마중물연수, 통일골든벨, 청소년 통일동아리 활동 지원 등 공일기반 조성을 위해 헌신 활동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