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시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2022년 평생학습 업무성과 및 2023년 사업안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우수사례는 제5회 평생학습대상 수상 동아리인 꿈 길라잡이와 2022년 경기도장애인평생교육 우수사례공모에 선정된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구리시지회가 그 간의 평생학습 활동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시는 202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 시행될 다양한 공모사업과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장려상 수상과 경기도 장애인평생교육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되도록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리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북면생활체육공원 내에서 북면 각 기관·단체장과 함께 북면 주민들의 행복을 염원하기위해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쉼없이 달려왔던 2022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희망찬 한해를 맞이하고자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갖고 계묘년 한해를 환하게 밝히고자 한다.”며 “2023년의 북면은 더욱더 행복하고 발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만경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환하게 밝혀진 등불이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희망의 빛이 되어 새해에는 모두 활기찬 모습으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조돈수)는 2022년 12월 22일(목)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누룽지 70박스를 기탁하였다. 가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가평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로 제조된 누룽지를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 따뜻한 누룽지 한 그릇으로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싶다” 고 전했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간혹 식사가 어려우신 이웃들에게 누룽지 후원물품은 매우 요긴하게 전달되는 물품인데 덕분에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공정히 배분하여 온정이 넘치는 가평읍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2023년에도 가평읍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평읍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23일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우, 공공위원장 허수행)는 율면에 유일한 어린이집인 “율면 어린이집(원장 황영아)”을 방문하여 어린이 37명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롤케잌을 전달하였다. 율면 어린이집에서는 2021년부터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바자회(시장놀이)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나눔 실천에 화답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이번 사업을 결정하였고,“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의 후원으로 어린이를 위한“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황영아 율면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더불어 함께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원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아는 어린이로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며 협의체와 낙우회의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과 허수행 공공위원장은“후원금을 기탁해 준 어린이와 학부모님․어린이집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
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5일 신둔면 용면리 마을회관에서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용면리 노인회장, 이장,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둔면 마을복지계획사업인 우리동네 클린워킹“다함께 동네한바퀴”산책로 오픈식 행사를 가졌다. 우리동네 클린워킹“다함께 동네한바퀴”사업은 2022년 신둔면 마을복지계획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마을걷기 운동을 통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7일 우리동네 클린워킹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 선정 공모 후, 신둔면 용면리가 동네한바퀴 산책길 조성 마을로 선정되었다. 용면리 마을회관 입구에 마을길안내 지도를 설치하였으며 산책로를 따라 이정표를 설치하였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마을 산책길을 이용하여 올바른 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증진과 주민들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라며,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최현규 신둔면장은“신둔면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산책길을 조성하였고, 클린워킹을 통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깨끗한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읍면동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말연시 계속되는 한파 속에 우리 주변에 위기가구는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건 아닌지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정확한 사회보장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석 국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 및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하였다. 이 교육에 참석한 밑반찬봉사단원은 “꼭 필요한 시기에 교육을 잘 들은 것 같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있다면 찾아내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2기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조태균(이천에너지테크(주) 대표이사)이 당선되었다.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조태균 후보는 총선거인수 156명 중 투표인수는 129명이었고, 이 중 73표(득표율 56.6%)를 얻어 김영우 후보(56표)를 제치고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선이 확정된 조태규 후보는“모든 종목이 함께 상생하고 청소년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천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조태균 후보는 이천시축구협회장, 경기도축구협회 감사,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이천지역 본부장, 이천시향토협의회장(제29대), 경기도가스조합 이사장으로 활동하였으며, 내년 2월 이천시체육회 총회 후 체육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며, 임기는 4년이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161명 어린이들에게 이천농업테마공원 쌀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천농업테마공원 쌀문화학교는 우리쌀과 다양한 농촌자원 활용 체험 및 확장 활동을 통하여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우리쌀과 다양한 농촌자원의 우수성 인식 제고 및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 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쌀문화학교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쌀을 활용한 크리스마스컵설기 만들기를 하였으며, 컵설기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컵설기 위에 팥앙금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산타와 트리모양 꾸미기를 하였다. 이러한 체험은 어린이들의 소근육 발달 및 창의성을 유도하고 떡을 활용한 다양한 꾸미기 활동 통하여 우리쌀을 친근하게 접근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재밌고 맛있는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문화학교 체험을 통하여 방문객들에게 농경문화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볼거리 제공 및 아이들의 교육적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외에 이천농업테마공원은 시민들에게 농촌테마형 공원산책길, 숙박시설 및 국민여가캠핑장 등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가을철 소각산불예방의 일환으로 10월 말부터 추진했던 영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 사업을 12월 20일자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 인접지역의 소규모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전 사전신청을 받아 인화물 제거반(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구성하여 주요 농부산물인 깻대류, 고춧대 등을 파쇄하는 작업을 2개월 간 운영 해왔다. 시범운영 마을 주민들의 큰 호응에 따라 사업 진행 중에도 추가 신청을 받아 부발읍, 호법면 외 기타지역 총 84개소 26톤의 파쇄 실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부산물 파쇄에 따른 불법소각 감소, 자연친화적인 퇴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만큼 다른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하기 위해 2023년 파쇄기 구입 및 운영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소각산불 없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재난대응 분야 강화 일환으로 비대면 재난대응 읍면동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공유 및 상황대응을 하기 위하여 시청-읍면동 연계 실시간 화상회의로 해빙기, 장마, 폭염, 대설, 한파 등 주요 대책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시 발생 지역 읍면동 연계 상황 대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비대면 재난대응 읍면동 첫 화상회의 주제로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책”을 담당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추진사항 읍면동 이면도로 제설 대책 읍면동 한파 지원 사항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였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이천을 위하여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예경보시설 확충 등 재난관리 분야 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재난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주 학동감리교회(담임목사 김명선)에서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에 지난 23일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였다. 학동감리교회 김명선 목사는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산북면에 위치한 상품교회(담임목사 마정호)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난방유 쿠폰 3장(등유 1드럼) 총 200만원 상당의 현물을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지연)에 후원했다. 상품교회 마정호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백미와 난방유 쿠폰을 성도들과 상의하여 후원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지만 지역사회 나눔으로 온기를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품교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현물후원을 통해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