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2022년 시민정보화교육을 2월 비대면 교육으로 시작해 12월 대면교육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온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사진편집, 엑셀, 컴퓨터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강좌를 교육하였다. 특히, 6월부터 대면교육으로 바뀌면서 수강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485명 중 385명(79.3%)이 수료하였으며 대부분 수강생은 주부와 노인이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내년 교육은 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고양시청 및 일산동구청 통합예약 사이트(https://www.goyang.go.kr/resve/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산동구청 정보화교육 담당자는 "고양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이므로 내년에도 많은 시민이 교육을 수강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일산동구 정보통신팀(☎031-8075-6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내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 시 1년 세액의 6.4%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기간을 1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 두 번 정기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시불로 선납할 경우,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7%인 연세액의 6.4%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연세액 기준 공제율은 2024년 5%, 2025년 이후에는 3%로 축소될 예정이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으로 납부서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연납 후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게 되는 경우, 소유권 이전일(폐차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된다. 연납 신청한 경우 모든 은행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지로(www.giro.or.kr),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입계좌를 활용하면 비대면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 및 일산동구청 세무과 시세팀(☎031-8075-6083으로 전화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은 사업을 포함해사재어린이공원 등 총 8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0년 이상 된 어린이공원 중 놀이시설 및 휴게시설 등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곳으로 △사재어린이공원(정발산동) △소나무어린이공원(풍동) △매봉재어린이공원(정발산동) △향나무어린이공원(백석동) △설촌어린이공원(마두동) △부촌어린이공원(장항동)△중산추만어린이공원(중산동) △상상어린이공원(식사동)이 선정됐다. 사업에는 특별조정교부금 9억 등 총 32.8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공원 내 노후된 놀이시설물·야외운동기구·휴게시설·바닥 포장 등을 정비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쉼터로 개선 완료했다. 이 중 상상어린이공원은 식사지구 개발사업으로 2010년도에 설치된 공원이며, 아까시 목재를 이용해 만든 놀이시설은 12년이 경과되어 목재기둥이 썩고 파손되어 금년 놀이시설 정기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철거조치 후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중산추만어린이공원은 중산지구 개발로 2002년도에 조성되어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 되었으며,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에 따라 작년에 특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개발제한구역의 무질서한 난개발 방지와 자연환경 보전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과 국토의 쾌적한 보존을 위하여 개발제한 구역 내 행위제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홍보물을 만들어 각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민원대에 비치하도록 했고, 직능단체 회의 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에 대한 내용을 홍보토록 요청하고 행정게시판에 게시토록 하였다. 개발제한구역은 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행위에 대하여 제한하고 있는 구역이다.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 시 행위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상습 고의적인 경우에는 즉시 고발이 되는 만큼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앞으로 일산동구청에서는 지속적이고 철저한 개발제한구역관리를 통해 시민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토록 노력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공동주택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일산동구 내 공동주택 1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교육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안전교육협회에서 실시하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20조(안전교육) 및 행정안전부 제2013-17호(안전관리사업의 지원)을 근거로 사이버 및 집합교육(기간 : 2023.1.5. ~ 2023.3.17.)으로 실시한다. 사이버 교육은 365일 가능하며, 집합교육은 수도권 14개소에서 실시한다 그동안 일산동구청은 기한 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향후,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에게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하여 주이용자인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최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도농협(김한모 조합장)이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양곡 10kg 20포를 기부하는 ‘사랑의 쌀’ 후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쌀’ 후원행사에는 정석우 대덕동 주민자치회장, 임순자 대덕동 통장협의회 회장, 소순남 신도농협 대덕지점장,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 기부 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한모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도농협은 매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고양특례시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국가대표희망태권도(전상용 관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라면 1,200개를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대표희망태권도는 202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라면트리’를 계획했다. 이는 원생들이 라면 1개를 기부하면 도장에서 라면 1개를 더 기부하는 원플러스원 기부 형식으로 관내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족들에게 따뜻한 연말 보내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상용 관장은“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주는 사랑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종학 행신1동장은“아이들이 이웃을 위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매우 기특하고 아름다웠다.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도농업협동조합(김한모 조합장)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10포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신도농업협동조합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준비됐으며, 창릉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한모 신도농업혐동조합 조합장은 “코로나 및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아 쌀 10포를 마련했다.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신도농업혐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이 담긴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산동에 소재한 동북교회(여창호 담임목사)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동북교회 교인들이 1년여 간 합심해서 모은 헌금으로 준비됐으며, 작년 후원에 이어 올해도 창릉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여창호 동북교회 담임목사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교회신자들이 정성을 모아 쌀 50포를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우리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동북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이 담긴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신도농협(김한모 조합장)에서 추운 날씨에 힘겹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kg의 쌀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는 “작은 도움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신도농협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고양특례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동규 위원장)는 지난 27일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이 함께 협력해 ‘한줌 쌀모아 따뜻한 떡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쌀 모으기 사업에 참여했고, 총 500kg의 쌀을 후원받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100세대에 따뜻한 떡국떡과 호박설기를 만들어 전달했다.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은 원신동 지역의 거점복지관으로 떡만들기와 공임비용 등을 지원해 협력 사업으로 참여했고, 모두가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장동규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쌀을 나눠준 원신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만들어진 떡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온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장은 “지역주민, 단체들이 함께 만든 작은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2일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대상으로 이웃돌봄복지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정의 및 발굴 시 접수 방법 등을 안내하고, 긴급복지(경기도형) 사업 소개 및 공적 지원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관리 과정으로 이뤄졌다. 또한, 덕양구청에 상주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 법률복지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홍보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 접수 방법 및 지원내용을 몰라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사회복지과장은 “겨울철은 실업, 한파 등 계절적 요인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웃돌봄복지 현장교육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생활안정에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