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2달간 주 1회 실시하는 아동·청소년 겨울방학 무료특강「드림UP」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무료특강「드림UP」은 2022년 탄현2동 마을복지사업을 위한 주민복지욕구 설문조사를 반영하여, 경제적으로 어렵고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겨울방학 특강은 대치동 일타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2~3학년으로 초등학생은 세계 올림피아드 언어창의력 교실, 중학생은 필수 고전문학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겨울방학 무료특강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031-8075-7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법 준수 및 안전 이용 수칙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박상원 탄현1동장은“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위험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가 지난 10월부터 약 3달간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고양페이로 보상해주는 재활용품 유가 보상제도이다. 고양 자원순환 가게에 시민이 깨끗하게 분리수거 한 PET(무색, 유색, 판)와 플라스틱류(PE, PP, PS, OTHER)를 모아서 가지고 오면 일정 포인트로 적립 후 고양페이로 전환 지급된다. 이때 △무색 PET는 개당 10포인트, 유색 PET·판 PET는 1kg당 150포인트 △플라스틱류는 PE·PP·PS 1kg당 200포인트△OTHER 1kg당 150포인트씩 받을 수 있다. 고양 자원순환가게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재활용품을 고양페이로 보상해준다는 제도가 신기해 참여했는데, 페트병의 색 유무와 플라스틱의 영문글자에 따라 다르게 재활용을 해야 한다는 것에 놀랐다.”며“앞으로 재활용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처음 고양 자원순환가게를 열었을 때는 시민들의 의식도 적립되어 있지 않고 참여율도 저조했으나, 한주 한주 진행할 때마다 점점 시민들의 의식도 적립되고 참여율도 현저히 올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2022년 마지막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사회와 고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협의회를 격려하며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까지 통장의 역할과 임무 및 유의사항을 되새기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겨울철 보일러 사고예방 안전관리 △폐건전지 분리배출 요령 등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회의를 끝마쳤다. 안용길 일산1동 통장협의회장은“2023년에도 주민의 참된 봉사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일산1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이하 FTA 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 선정을 위해 내년 1월 6일까지 조사·분석이 필요한 품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 증가로 국내산 농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정부가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농가에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농산물 수입량이 증가하여 가격 하락의 손해를 입은 품목의 농업인, 생산자 단체는 FTA 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선정해 달라고 요청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관할 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청이 들어온 품목의 수입량, 수입 기여도 등을 조사·분석한 후 지원 대상 품목으로 선정할 수 있다. 신청 대상 품목은 △과수 △과채 △노지 채소류 △특용작물 4종류이다. 이미 FTA 수입 피해 모니터링 품목으로 지정된 ‘참깨, 체리, 키위, 감귤, 포도, 상추, 당근, 오이, 멜론, 딸기, 양파, 카네이션, 선인장, 수삼’ 14종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구 관계자는“최근 일산서구도 재배 품목이 다양화 되어 기존 전통적인 벼농사 이외에 다양한 과수, 특용작물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농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7일 2022년 하반기 예비군 동대장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예비군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보 확립을 위해 애쓰는 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서구청을 비롯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예비군 동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지역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었다. 특히 이번 달 26일 발생한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을 계기로 지역방위의 주축이 되는 예비군의 역할의 중요성과 재난 극복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힘든 사회적 분위기에도 국가 안보에 애쓰는 예비군 지휘관들이 있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지역방위를 맡고 있는 예비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는 겨울철 혹한에 대비하여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장항1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중 비주택거주자(비닐하우스, 농막) 및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을 위해 사각지대 순찰을 강화하고, 발굴된 가구는 긴급 생계비, 난방비 지원, 민간 자원 연계등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80세 이상 홀몸어르신들 대상으로 주1회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및 안전을 확인하고, 생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위기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할 예정이다. 허용수 장항1동장은“겨울철은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욱 어려운 시기로, 이웃들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높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착한가게 2개소(클라임코리아, 커피에 빠진 캣츠)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기탁 받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커피에 빠진 캣츠 매장과 고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고봉동행정복지센터 이기문 고봉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억 위원장, 기부자 홍주표 대표, 김혜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라면 50박스와 생활필수품인 화장지 20묶음으로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을 위한 식사지원과 생활필수품 지원을 위해 각 기업의 대표 2인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지역사회 내 복지증진을 위한 정기후원에 이어 취약계층의 식사 및 생필품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각 기업 및 가게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및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가구에게 따듯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임코리아㈜는 국내 인공 암벽 및 모험시설 시공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스포츠 분야 발전에 적극 기여하여 지난 6월‘2022 올해의 스포츠 기업
○ 인천소방본부(허석곤 본부장)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정확한 상황판단과 대응작전을 위해‘재난현장정보 관제․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가오는 새해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본 시스템은 소방본부와 소방서 상황실에 재난현황, 출동차량 위치를 카카오 지도상에 표출해 차량의 이동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이다. (그림‘현장상황 관제시스템' 참고) ○ 또, 출동차량에 설치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의 영상이 다른 차량의 MDT(Mobile Data Terminal) 단말기에도 제공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로 인해 먼저 현장에 출동한 차량에서 촬영한 실시간 영상을 후착대에게 제공하여 현장 도착 전 재난 상황판단이 가능해진다. (그림‘실시간 재난영상 출동대 공유시스템’참고) ○ 지난 7일 서구 석남동 공장화재와 같은 대형화재의 경우 차량 배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선착대 재난 영상을 모든 출동차량에 제공해 초기 상황판단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방본부 관계자는“본 시스템을 통해 재난현장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종합 작전상황 운영에 큰 도움이 되어
고양특례시 식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수광)는 지난 26일부터 2023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기에는 문화예술 취미교양 댄스체조 외국어 등 4개 분야 총 33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주민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바리스타, 베이커리 강좌 및 코로나 방역 완화에 인기 상승 중인 여행영어 등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수광 식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배움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했다. 식사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선착순 모집으로, 식사동행정복지센터 4층 강좌운영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식사동 주민자치회(☎031-963-670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가로등 시설물에 대하여 미점등 개소 정비, 사고등주 철거·교체, 제2자유로 구획 등기구 LED교체공사, 전기안전공사 정기점검 부적합사항 정비 공사를 완료하여 야간 조도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가로등 점등불량 주요 발생 원인은 등기구 노후화, 악천후 시 지중선로 누설전류에 따른 누전차단기 트립, 차량사고로 인한 가로등의 망실이다. 특히 지난 8월~9월에는 잦은 폭우로 인하여 구획 단위로 가로등 제어반의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어 점등불량이 된 곳이 많았다. 이에 구는 가로등 유지보수 관련 예산을 약 8억 원 확보하여 유지보수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쾌적한 야간 도로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 도로 구획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가로등 동작 여부를 점검하여 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2023년도에 보다 신속한 보수·정비를 통하여 야간 가로등 미점등으로 인한 각종 사고를 사전방지하고, 특례시의 이미지에 걸맞는 깨끗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관내 영화상영관 4곳을 대상으로 2023년도 영화상영관 재해대처계획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에 대해 구는 영화상영관 경영자는 매년 화재 등 재해예방계획 과 재해대처계획을 수립해서 제출하여야 한다고 관련법령에서 정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금번 접수된 재해대처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 후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완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차후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해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활동을 상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