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광순) 조우현 의원과 김보석 의원이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경기도 시군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지방자치 발전 등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공로패를 시상하였다. 조우현, 김보석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을 대변하며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조우현, 김보석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성남시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김미수, 이철조 의원이 12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에 공헌한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우수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미수 의원은 집행부와 주민과의 이견 조율을 위한 활동과 집행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활동에 대한 공을, 이철조 의원은 연구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 주민 권익향상에 노력하여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로패를 수상한 김미수, 이철조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3년도 예산안은 고양의 가능성과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담아낸 희망이자 미래입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고양으로 나아가기 위해 하루빨리 예산안을 처리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담화문을 발표, “시의회에 조속한 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한편, 준예산체제로 돌입함에 따라 시민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에 앞서 “2023년 새해를 준예산 체제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시장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시민께 사과했다. 이어 “현재 고양특례시는 어려운 대내외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가능성을 막 펼치려고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자족도시를 향한 여정이 더 늦춰지지 않도록 시민과 집행부, 의회가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달 21일 고양시의회에 2023년 본예산안을 제출했으나, 계속된 의회 파행으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준예산 사태를 맞게 됐다. 이에 이동환 시장은 이날 “시의 예산편성권은 권한이 아닌 의무임을 명심하고 있었기에 법정기한을 준수
경기도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자치분권 확대와 지방자치의 기틀마련에 헌신한 의정단체, 광역의원, 기초의원 7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 측은 지방자치 구현을 위한 재정적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재량권 확대 연구에 기여한 김하식 의장의 공로를 인정해 의정정책비전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김하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의장 직책을 부여받아 지방자치로 가는 과도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치분권이 완전히 자리 잡기 위한 기틀 마련과 정책 고안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2차 사업을 통해 갑작스러운 한파와 계절성 독감, 코로나19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꾸려 가는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총 150만 원을 전달하였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생계비 지원으로 작게나마 어려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놓지 않고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 적극적으로 공적 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사업은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지정기탁금으로 진행이 되며, 9년 동안 천재지변·입원·사망·실직 등 긴급 상황으로 위기에 놓인 관내 저소득 총 57가구에 생계비 2,250만 원을 지원하며 공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에 기여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지속가능 교통이란 경제의 성장, 사회 안정 및 통합, 환경 보전 등 여러 측면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발전하는 것을 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는 저탄소 중립 도시 광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음이 이번 평가를 통해 확인되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교통정보 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버스 노선 신설, 버스 승차대 정비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 경쟁력 확보 노력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광명시가 그간 추진한 교통인프라 관련 사업들이 대중교통 경쟁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지능형 교통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도로 상황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교차로 정보수집으로 혼잡 발생 원인 분석과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최근 신설된 도로와 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2월 30일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비전으로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고도화 청년·여성 등 취업·창업 지원 강화 광명형 미래산업 일자리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마련 ESG 경영 선도 및 확산 등 6대 추진전략 아래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및 3기 신도시 미래산업 거점 육성 소상공인·전통시장 디지털 융합 및 자생력 향상 ESG 기반 창업 활성화 등 14대 핵심과제와 102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광명시는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양극화 해소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일자리 확대 및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까지 4년 동안 사업비 3,311억 원으로 공공일자리 21,940개, 직업능력개발훈련 14,745개, 고용서비스 17,398개, 창업지원 987개 사업 등 81,306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의 흐름과 지역 특성을
경기도가 지난 10월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개소한 이후 기업의 현장상담이 2.8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월 4일 경기도 기업애로원스톱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수출, 자금, 기술운영, 경영, 인사노무, 법률 등 기업애로 상담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하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설치된 기존 ‘기업SOS지원센터’의 인력과 기능을 대폭 확대·개편한 것이다. 10~12월 3개월 간의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세 달 동안 월평균 방문상담은 91건으로 개소 전 1~9월 월평균 32건과 비교해 2.8배 늘었다. 그동안 비상근 상담인력으로 기업의 애로를 상담할 기회가 부족했으나, 종합센터 개소로 수출․자금․기술 등 분야별 상근 전문상담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상시 기업애로상담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기업당 평균 1~2시간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상담방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복합애로에 대한 전문적 자문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도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올해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재단은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인류 문화유산인 도자와 역사·문화·사회·예술 등을 접목한 인문학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박물관 도자문화 강좌–빛나는 우리문화유산’을 주제로 ‘깊이 있는 우리도자 이야기’, ‘도자로 보는 세계사’,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 ‘어린이 문화유산 탐험대’ 등 어린이, 성인 대상 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한반도의 토기문화’, ‘차 문화의 유행과 고려청자’ 등 온라인 강의와 더불어 현장 전문가의 강의가 더해진 경복궁, 화암사지, 전곡선사박물관 등 현장답사 교육으로 진행됐다. 총 34회를 운영, 2,592명이 참여하는 등 도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우리 도자문화의 소중함을 알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도자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문화적 자긍심을 키워주고, 성인의 경우 밀도 있는 다회차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문학적 경험이 심화할 수 있
대한예수교장로회 포일남교회(담임목사 김영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원을 30일 의왕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포일남교회 김영주 담임목사, 이대웅 부목사, 문을식 장로 등이 참석했다. 김영주 담임목사는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이러한 마음들을 모아 소중히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30일 주식회사 삼화(대표이사 조성환)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주식회사 삼화 조성환 대표이사, 강호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삼화는 의왕시와 상생하며 의미있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8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성제 의왕시장 주재로 한 이번 협의회에는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홍성길 의왕소방서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예비군 기동대 드론 확대 운용 관련 의왕시 통합방위예규 반영 결정 및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예산(안) 의결하였으며, 국가비상사태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민·관·군·경의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불안정한 국내 정세 속에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여 지역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