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삼성개발공원묘원 강석민 대표와 아세아종합건설 박준석 회장은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며 체육회 후원, 장학금 등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 회장은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매년 광주시의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렇게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중앙정부, 경기도 및 기타기관의 공모사업에 응모해 9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공모사업으로 초월 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30억원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 30억원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16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원 등 27건에 9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후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하반기 동안 71억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시는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으로 외부 자원을 통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속 가능 자족도시 건설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공모 방식의 국‧도비 지원방식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의 전략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광주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희망의 도시 행복한 광주 건설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원동력이 될 국‧도비 확보에
광주시는 공동주택 노후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광주시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시설보조금 신청 대상은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서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중 최근 5년간 보조금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이다. 이번 공동주택 시설보조금 지원 대상은 단지 내 도로, 가로(보안)등, 경로당 및 어린이 놀이터와 안전점검 결과 구조·설비의 안전도가 취약해 위해의 우려가 있는 공용부분 및 부대·복리시설 보수 등이다. 보조금액은 총사업비의 100분의 50 범위 이내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 검토 및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과 지원금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의 신청 절차와 지원계획은 광주시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760-8673)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연)는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19일까지 3일간 관고동 관내 재능기부활동에 참여중인 행복한 동행 사업장 23개소를 직접 찾아가 감사서한문과 함께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행복한 동행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에게 행복한 동행 쿠폰을 발행하면 해당 사업장이 식사, 이미용, 교육 등의 재능기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인사방문을 진행하면서 ‘지니스안경’과 ‘보드람치킨’ 두 곳의 사업장이 신규 발굴되었으며, 행복한 동행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주들은 명절 음식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관고동의 방문을 환영해 주었으며, 더욱 적극적인 후원 의사를 밝힌 사업주에게는 관고동 관내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천시 관고동으로 후원을 희망하는 후원자는 관고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031-644-8799)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복한 동행에 지속적으로 참여중인 김연식 다인인테리어 사업주는 “지금까지의 제공한 재능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천시는 지난 20일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2023~2027년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는 3개의 정책목표와 36개 세부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3개의 정책목표는 2023~2027년에 걸처 △이천형 행복육아를 위한 양육지원체계 강화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 및 내실화 △보육교직원 전문역량 강화 및 권리존중 등 추진으로 ‘아이․부모․교사 행복키움 보육도시 이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세부추진과제로 24시간 긴급아이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아이를 맡기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드림센터 설립을 통한 영유아의 놀이공간조성 등으로 이천형 놀권리 보장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8기, 이천시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부모 교사 행복키움 보육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시민과의 대화’가 1월 19일 점동도서관 청미홀에서 개최되었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김동윤 점동면장, 김선교 국회의원,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장,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이상숙 시의원 및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점동면 주요사업 설명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올해도 마을가꾸기 사업 등 점동면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을 충분히 준비했고 계획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히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점동면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충우 시장은 적극적인 해결 의사를 표했다. 이 날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여주시 화훼작목반연합회(회장 최화식)는 지난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면)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물(백미 10kg 24포)을 기탁했다. 화훼작목반연합회는 해마다 흥천면에 연탄, 쌀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돕기 현물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화식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화훼작목반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품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탁된 현물(백미)은 ‘사랑의 쌀독 및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지원될 계획이다.
여주시 소재 ㈜다온종합건설(대표 황현기)은 지난 1월 20일(금) 흥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면)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온종합건설은 매년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후원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현기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지역상생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온종합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오늘, 나는 예술가- 겨울방학특집 마술 수업>을 진행한다. 재단의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2023년의 시민예술학교는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오늘’하루만은 숨어 있던 자신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예술가’가 되어보자는 의미의 ‘오늘, 나는 예술가’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공연 장르의 하나인 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전문 마술사에게 스토리텔링마술, 무대마술, 생활마술, 과학마술 등을 배우고, 마술의 과학적 원리와 새로운 지식을 얻는 시간을 갖는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어린이가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은 창의성의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신기한 마술 수업이 진행되는 시민예술학교와 함께하며 알찬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시민안전과장 연순흠)는 지난 1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7기동군단 및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하였다. 여주시는 지역 국토방위와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를 방문하였고, 연휴 간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여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친환경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여주시는 주거용 보일러 3대와 사회복지시설용 보일러 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당 지원 기준 단가는 400만원이다. 목재펠릿보일러는 산림청에 보급 대상으로 등록된 제품만 지원된다. 주거용은 설치비의 70%(최대 약 280만원)를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용은 설치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사업신청서와 함께 건축물대장(신축 중일 경우 건축 허가증) 및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주민등록등본 등), 사회복지시설일 경우 법인등기를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여주시 산림공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목재펠릿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감축 등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양평읍새마을회(협의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양평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 이번 전 판매 행사는 추운 날씨임에도 온정을 나누려는 인파로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매년 양평읍새마을회 회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전 부치기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다. 강미수 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우리 주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판매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설 명절에는 정성 가득한 새마을회의 전과 함께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