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기정)는 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 59명에 대한 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으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착심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기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경기도 31개 시군이 하나되어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이뤄나가야 한다”며“지방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데 지혜를 모아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상자 수원특례시의회 : 강영우 의원, 현경환 의원, 최원용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 신나연 의원, 김영식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 김미수 의원, 이철조 의원 성남시의회 : 조우현 의원, 김보석 의원 화성시의회 : 김미영 의원, 이계철 의원 부천시의회 : 박순희 의원, 안효식 의원 남양주시의회 : 박경원 의원, 박윤옥 의원 안산시의회 : 한갑수 의원, 최진호 의원 평택시의회 : 정일구 의원, 이기형 의원 안양시의회 : 음경택 의원, 박준모 의원 시흥시의회 : 이봉관 의원, 박춘호 의원 김포시의회 : 오강현 의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1월 6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들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문제행동 위험군 아동의 심리치료를 위한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유아동신체정서통합서비스,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 등 총 9개 사업에 약 1,100여 명을 모집한다. 서비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단, 사업내용에 따라 소득기준이 상이하며 최대 170% 이하까지 있음)에 해당하는 가구다. 1인당 2개 서비스까지 신청 가능하며, 이용자로 선정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이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금액은 월 14~18만원이며 금액의 60~90%는 정부가 바우처 카드로 지원하고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최대 12개월이다. 참여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회장 박찬용)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증된 쌀은 올 한해 농촌지도자안산시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농사 지어 수확한 우리 지역의 고품질 쌀로, 회원들은 매년 연말마다 안산시에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박찬용 회장은 “올해 우리지역 농·축산물 소비가 예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3대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전희일(만 71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전희일 신임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를 졸업한 교육학박사로 (전)사단법인월드유스비전 대표이사와 (전)송파어린이문화회관 관장, (전)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을 역임한 청소년 교육분야 전문가다. 전 대표이사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전 대표이사님이 청소년을 존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의 중심기관으로서 재단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보호·복지·진로체험·과학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2대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로 홍일화(만 75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홍일화 신임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청년회의소, 한국자유총연맹,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등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전 국기원 이사, 전 우리은행 사외이사, 전 안산시광덕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홍 대표이사는 “인재육성재단의 임직원들과 함께 시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새로운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설립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저소득 가정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청소년 인성교육사업, 지역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 내촌면 소재 ㈜케이비비(대표이사 이창식)에서 지난 30일 관내 복지취약계층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창식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철 한파취약계층에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경기침체 등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사는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신 ㈜케이비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케이비비는 2013년 11월 서울 영등포구에 설립된 업체다. 2015년 포천시 내촌면으로 본사 이전 이후 미래의 친환경 먹거리 산양삼가공제품 개발 및 수출을 목표로 원물인 산양삼을 재배하는 임산업에 진출하여 국내 최대 면적(112만평)의 산양삼 재배 허가를 받아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천시는 12월 30일, 「2022년 하반기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2022년 하반기 퇴직자는 총 20명(공무원 8명, 공무직 근로자 12명)으로 재직기간 중 각 분야별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포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업무를 추진해 왔다. 퇴임을 맞는 A팀장은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품업체 관리와 지도점검 등으로 지내 온 지난 시간이 개인적으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그 간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준비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면서, “긴 시간 동안 자랑스러운 ‘포천시 직원’으로서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직무에 임하여 주신 덕분에 성장하는 포천을 만들 수 있었다. 저를 포함한 포천시 전 직원이 여러분의 인생 2막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하겠다.”고 격려하였다.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사상 최대 규모의 2023년도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면서 민선8기의 실질적 첫 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포천시의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대비 750억 원(126.5%) 늘어난 3,582억 원으로 일반적인 국·도비 매칭 이외에도 중앙부처 등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특교세 및 특조금 138억 원을 확보하는 등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는 코로나19 재유행 위기, 물가상승, 기준금리 인상, 교부세 등 의존재원의 감소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대외적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크다. 특히, 중앙정부 및 광역자치단체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도의원, 김성남 도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의 합심과 노력으로 이뤄낸 쾌거로 평가된다. 포천시 세입(2023년도 본예산 기준)은 전체 9,597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3,582억 원(37.3%), 지방교부세 2,250억 원(23.5%), 지방세 1,735억 원(18%), 교부금 805억 원(8.4%), 세외수입 775억 원(8%) 등으로 의존재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 의원들은 새해 첫날인 1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2023년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의원들은 의왕시 왕곡로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의왕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기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올 한해도 의왕시의회는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새마을회는 2022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의왕시새마을회관에서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및 경기도의원, 김용란 의왕시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상호 간 결속을 다져 새마을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활동보고 등이 이어졌다. 김용란 새마을회장은 “지난 일 년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려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운동이 더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 해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를 위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이태원국조특위 위원)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서울시가 주관하는 재난안전통신망 통화그룹의 정기교신 훈련 평균 응답률은 6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라 서울시 안전총괄과가 주관하는 공통통화그룹의 정기교신 훈련으로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역량 확보에 필요한 훈련이다. 이에 장혜영 의원은 “이번 이태원 참사 당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이 저조했던 데는 서울시가 총괄하는 재난안전통신망 정기교신 훈련이 기관들의 낮은 응답 속에 부실하게 실시되었기 때문”이라며, “서울시가 2022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계획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의 안정적인 활용’을 강조한만큼 가장 기본이 되는 교육훈련부터 제대로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 장혜영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 공통통화그룹 정기교신 훈련 실적’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가 평일 오전11시에 실시한 재난안전통신망 정기교신 훈련의 기관 평균 응답률은 6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기관인 서울종합방재
의왕시 경기도의원 3명(김영기, 서성란, 김옥순)은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10개 사업, 73억8천만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공공도서관 시설개선 15억5천만원 금천천 소하천 정비사업 8억원 시청 부설주차장 증설 20억 내손약수체육시설 화장실 개선사업 2억원 재활용센터 소방시설 설치공사 6억원 의왕시 장애인 힐링쉼터 조성 5억3천만원 부곡체육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4억원 사랑채노인복지관 시설개선 사업 2억원 횡단보도 개선사업 5억원 포일저류지 노후시설 개선사업 6억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은 시민의 안전 및 사회기반시설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노후된 공공도서관 시설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서성란 의원은 시급한 당면과제인 시청 부설주차장 증설과 내손약수체육시설 화장실 개선을, 김옥순 의원은 재활용센터 소방시설, 부곡체육공원 화장실 개선 등 노후 된 기반시설 및 의왕시 장애인 힐링쉼터 조성, 사랑채노인복지관 시설개선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확보에 힘썼다. 김영기, 서성란, 김옥순 의왕시 도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