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1일, 오산시 독산성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해돋이를 보기 위해 독산성을 찾은 시민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 회원 100여명이 직접 시민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하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새해에도 오산시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라고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장은 “2023년에도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 일상생활지원으로 반찬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일상생활지원 사업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고자 반찬,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중 반찬지원 서비스는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에게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여 조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과 식습관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 장애 당사자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후원업체인 오레시피 이충점(평택시 이충동 소재)와 심가네황제능이백숙(평택시 진위면 소재)에서 주 1회, 미니네 건강밥상(평택시 장안동 소재)에서 월 2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레시피 이충점, 심가네황제능이백숙, 미니네 건강밥상(행복드림봉사단)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다. ○ 또한 2023년에도 장애 당사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러한 후원에 동참하고싶으신 분들은 상담사례지원팀(031-615-3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역의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정부 포상이 시작된 이래 안성지역 독립유공자는 251명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58명의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로 남아있다. 이에 지난해 국가보훈처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을 맺고 마지막 한 분까지 후손을 찾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왔다. 안성시가 직영하고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독립운동가 현창 프로젝트를 통해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오고 있는바, 특히 올해는 미전수 독립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월 전국 및 안성 관내 주요 기관에 포스터를 배포하고, 안성3.1운동기념관 내 전시관에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대상 ‘작은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자료·현지조사를 추진하며, 시민 및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아 미전수 훈장을 전수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며,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를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인 일상생활지원으로 세탁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일상생활지원 사업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고자 반찬, 세탁,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중 세탁지원 서비스는 경제적이나 장애 특성으로 혼자서 세탁이 어려운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에게 세탁을 지원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감소하고 생활 안전에 기여하는 서비스다. ○ 지역사회 내 후원업체인 크린토피아 평택지사(평택시 통복동 소재)에서 월 2회 세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장애 당사자가정의 깨끗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위해 동참해주었다. ○ 이번 2023년에도 장애 당사자의 건강한 삶과 위생적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제공해 줄 예정이며, 서비스 신청 또는 해당 사업에 관심있는 분들은 상담사례지원팀(031-615-3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안성맞춤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관이 선정됐으며, 안성지역 평가대상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두 곳 모두 선정됐다. 인증박물관에는 3년간 유효한 인증서가 발급되며, 해당 인증 사실과 내용 등은 옥외 간판과 각종 문서, 홍보물, 누리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시와 교육, 수집, 연구 등 박물관으로서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를 비롯해 박물관의 조직·인력·시설·재정이 효과·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 범주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비접촉 환경에 대응하는 박물관의 운영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가 추가됐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의 시립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유물 수집, 연구,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안성지역 문화를 지키고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인증을 통해 그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증받았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시민 여러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1월 10일에 개관 1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는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벤트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을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후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또는 네이버 폼(https://naver.me/F4torSr0)으로 ‘복지관으로 보내는 따뜻한 축하 한마디’를 보내거나 ‘복지관과 관련된 사진’ 또는 ‘복지관과 생일이 같다는 것’을 인증하면 된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이벤트 종료 후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속도상, 진심상, 기대이상을 수여하며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1월 10일 개관하여 치료, 사례관리, 평생교육, 취업지원, 활동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등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 시내버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내버스 서비스를 평가하는 자원봉사자 형태의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대중교통 이용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2월 진행된 대중교통 설문조사 결과 버스배차 간격, 난폭운전 등에 관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는 이번 시민에 의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황 조사와 개선안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총 30명 규모로 학생, 성인 남성, 성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선발된 모니터단은 평가방법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교통정책과 버스운영팀에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니터단 활동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 4회 버스를 탑승하고 평가해 평가 결과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게 되며 활동 시간에 대해서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시는 모니터단의 평가 결과를 친절기사로 선정된 기사에 대한 표창 수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도민, 민생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도의회와) 여러 가지 난관을 뚫고 협치를 했다. 중앙정치 또는 다른 광역시도에서 하지 못한 와중에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많은 토론과 이견을 극복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조직개편안도 잘 승인됐다”면서 “새해에도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경기도 경제의 역동성을 위해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견도 있고 조금 다른 생각도 있겠지만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마음 열고 함께 토론하자”며 “도민을 위해 여와 야를 뛰어넘고 의회와 집행부를 뛰어넘어서 함께 나가자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정말 모두가 어려울 것이다라고 예상한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 협치의 장을 만들어냈다”며 “올해 정말 대내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기도는 오롯이 도민을 생각해 본격적으로 정책적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
평택호 해맞이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신헌)에서는 지난 1일 평택호 모래톱 공원에서 2023년 제13회 평택호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영하 5도의 추위와 맑은 날씨 속에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현덕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노래, 풍물, 민요의 식전 공연에 이어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와 무료 떡국 나눔 행사로 마무리됐다. 특히 시민 안녕 기원제는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새해 소원과 염원을 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신헌 위원장은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이루고자 하는 소망 꼭 성취하길 바라며, 이번 평택호 해맞이 행사가 평택호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주민화합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비록 해가 안개에 가려 보이지 않았지만 3년 만에 개최된 해맞이 행사이고 친구들과 같이 온 것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평택호 관광단지는 매년 개최되는 평택호 해맞이 행사로 인해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2022년 도정 기여자 시상식’에서 평택보건소 보건사업과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이 제24회 경기공무원대상(행정분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1년 공직에 임용된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은 육군 하사관 출신으로 진취적인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21년 이상 평택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행정에 앞장서왔다. 특히,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3년간 현장을 지키며, 코로나19 2차 유행시기인 2020년 10월 역학조사관에 임명되어 현장전문가로 활동했다. 2021년 9월부터는 평택시 코로나19 비상대책단 총괄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19 일선에서 주말과 공휴일, 연휴에도 늘 비상대책반을 지키며 뛰어난 리더쉽으로 시민의 생명 및 권익 보호에 헌신하며 평택시의 감염병 대응 현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윤은경 감염병대응팀장의 주요 공적으로는 △기초 지자체 중 최초 ‘호스피스 및 웰다잉문화조성’ 위탁사무 수행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추진단 구성 및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책임 간호사, 역학조사관, 코로나19 비상대책반 총괄반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여 등이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수행할 조사요원 123명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6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106명 △행정자료 입수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조사지원관리자 1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다른 직업을 갖고 있지 않으며 채용기간 동안 평택시 사업체 면접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전자메일(lsh3055@korea.kr)로 신청 및 방문접수(평택시청 본관3층 정보통신과)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채용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각 1부, 최근 6개월 내 탈모 정면 상반신 사진(3.5㎝*4.5㎝) 1매다. 신청서 및 동의서는 시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합격 결과는 오는 1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지난 2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 위치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흘 임시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장, 소흘읍장,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장과 임원, 소흘읍 주민들이 함께 ‘소흘 임시도서관 현판 제막식’에 참여, 임시도서관을 견학한 후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소흘 임시도서관’은 1월 2일 개소식과 함께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1층 소강의실에서 도서관 업무를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도서 대출 및 반납, 예약도서 대출, 책이음 상호대차 서비스, 희망도서 신청 등을 제공한다. 도서 열람, 디지털자료실 이용, 학습실 이용 등은 가까운 가산 ․ 선단 ․ 중앙도서관 등을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휴관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도서관을 개소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2023년 새해 첫 걸음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어 민선 8기 백영현 포천시장의 공약사항인 ‘품격있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