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홍보·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는 ‘2023년 시군 지역특화사업’ 참여 시․군을 1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시군의 지역 특성이 반영된 (예비)사회적기업 수익모델 개발, 지역자원 조사․발굴, 지역 브랜드 개발 등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심사해 시군을 대상으로 총 12억 4천2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사회적기업 모델 등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특별조직(TF팀) 구성․운영, 자원조사 등 모델개발사업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지원, 수출 활성화 종합지원 등 판로개척 분야 지역 브랜드 개발, 성공사례 발굴․전파 등의 인지도 제고 분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규모화 지원 분야 퇴직 전문인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제공 및 돌봄, 청소년, 상담 등 기타 분야가 있다. 다만 홍보․축제 등 일회성 행사, 사업과 관련이 없는 단체 운영경비, 자산취득비․시설비․수선비 등 중요자산 취득을 위한 경비, 지역화폐․상품권 등 현금성 인센티브 제공 등은 제외한다. 특히 올해는 심사기준을 강화해 기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절성 사업수행능력 외
성남시와 미국 풀러턴(Fullerton)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성남시 대표단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협약 체결을 위해 9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풀러턴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진 시장과 프레드 정(Fred Jung) 풀러턴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협력교류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서 신상진 시장은 “한인을 대표하는 리더인 프레드 정 시장님을 필두로 풀러턴시가 앞으로 한인 특구를 지정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문화와 비즈니스의 중심 도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들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기반으로 한 통상, 의료, 인적 자원, 대학 간 교류 등 여러 협력사업들이 양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시장도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첨단과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도시로, 풀러턴시는 이번 협약체결의 대상을 한국이라는 국가로 생각한다”며 “성남시와의 협력이 풀러턴의 경제성장을 위한 커다란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과 항구로부터 가깝게 위치해 물류와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윤재철)은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유아(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은 영어그림책과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놀이, 조상들의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이야기 솔솔 우리놀이 등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저학년에서 고학년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림책을 통하여 문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와글와글 그림책과 책놀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과 함께 떠나는 라틴아메리카 여행, 4차산업 플랫폼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과 함께 메타버스에서 놀자!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1일 오후 2시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lib.goe.go.kr/kwa)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윤재철 관장은 “유난히 추운 날씨 속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어울려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평생교육담당(02-3677-0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와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삼척시 코딩&로보틱스 페스티벌’이 지난 1월 8일 삼척체육관(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사회 업체, 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이 함께하여 상호 간에 소통하고 4차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척지역 초등학생들 130여 명이 참가하여 로봇축구(초급), 로봇축구(고급), 랠리 레이스 등 3개 부문으로 경기를 치렀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4차산업과 연관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여 4차산업 시대의 인재 양성에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라 오는 30일(월)부터 2월 28일(화)까지 강릉비행장 (K-18)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접수하는 보상금은 2022년 1월 1일~12월 31일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 원, 제2종 구역 4만5천 원, 제3종 구역은 3만 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이 적용된다. 오는 13일(금)까지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이 발송되며, 대상자는 해당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16개소), 시청 지하 군소음보상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주민센터로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규모 아파트의 경우 별도장소를 마련하여 정해진 접수 일정 따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신청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액 산정 후 5월 31일까지 ‘강릉시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보상이 보상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릉시는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설 명절 기간 청솔공원 내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토)부터 29일(일)까지‘봉안당(영생의집) 성묘일자 지정제’를 운영한다. 이번 지정제 운영에 따라 성묘일자별로 일정한 인원(1일 방문 가능 총인원 1000명)을 배정하여 강릉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유족이나 친지 등에게 사전안내 및 홍보를 통해 방문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사전예약제을 실시할 경우 인원을 제한하더라도 대부분 성묘객이 명절 당일이나 전후일에 몰리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노인의 경우 예약이 힘들기 때문에 지정제를 운영하게 되었다. 고인의 봉안당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 청솔공원 민원실(033-660-3857, 3858)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봉안당을 방문하는 성묘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분향소 제례실과 휴게실은 폐쇄하고 봉안당 내 음식물 반입도 금지한다. 한편, 청솔공원의 일반 묘역의 경우 성묘일자 지정제는 운영하지 않으나, 코로나 19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를 위해 ‘미리 성묘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고인을 비대면으로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
태백시 보건소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종합)’ 분야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및 ‘2022년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태백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통해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수립하는 등 태백시민의 건강행태 향상과 태백시 건강지표 개선에 적극 기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하여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여 적극 기여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태백시 보건소는 활발한 사업 운영으로 2021년 태백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걷기 실천율 36.9%(2020년 대비 9.3% 증가), 건강생활 실천율 28.2%(2020년 대비 9.6% 증가), 비만율 30.8%(2020년 대비 6.3% 감소) 등을 기록하며 태백시 건강지표 개선에도 앞장섰다. 태백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에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여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황지자유시장 주차난 해소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을 오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범운영에 들어가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 신축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국비사업으로, 2020년 착공을 시작하여 5층 6단 160대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로 조성하였다. 새로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기존 운영하였던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79대) 대비 2배의 규모(160대)로 신축되었으며, 관광객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주차시설 2면을 포함하여 조성하였다. 또한, 통합 관리 시스템 및 주차료 무인정산 시스템, 전기차 충전시설(8대), 장애인 주차(4대) 등을 도입하여 보다 더 쾌적한 시설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태백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설 운영 중 문제점을 파악 및 조치하고, 정상운영 시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종료 후에는 유료로 전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
- 조사관리자 15명, 조사원 67명 등 총 82명 모집 -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종류 및 종사자 수 등 총 10개 항목 조사 원주시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사업체 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조사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15명, 조사원 67명 등 총 82명이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채용 기간에 업무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하면 원주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1인 이상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의 종류 및 종사자 수 등 총 10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신규지원자는 기획예산과 통계팀 방문 접수, 경력지원자는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가 지역의 산업 전반 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한 조사인 만큼 통계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문 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등 취약계층 5,500여명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16개소이다.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위문활동이 진행되며, 1억 2천 2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 등 기부를 원하는 시민과 기관 및 단체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과(☎ 530-2092)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선 복지과장은“위문금(품) 전달을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치매 관리사업의 홍보를 위해 컵 홀더 1만 개를 지역 내 카페에 무료 배부했다고 밝혔다. 컵 홀더는 망상·추암, 천곡동굴, 무릉별유천지, 무릉계곡, 논골담길 등 시 대표 관광지 내 카페와 노인종합복지관 등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장소에 배부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하고 있으며, 치매관련 문의는 유선(☎033-530-2426)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최식순 동해시보건소장은“지역사회가 치매인식개선 관련 홍보에 함께 참여하여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치매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9 일 인천아시아드 종합경기장 실내 무대에서 많은 인천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속에 청라문화 축제로 궁중한복 패션쇼 행사가 열렸다. (정면 우에서좌로세번째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신 충 식 ) 이날 행사 주관은 (사)연리지 한복 제공 이며, 한국시민 발전협회가 주최하고 (주)아시아드파크 . 사랑의하모니 예술단 . 모델 모델 컴퍼니. 엠엔티테인먼트 ,거미기획 . 코러스 전자. 이오폴리모, (주) 사람과 자연이 후원 하였으며 타무악예술단 여락이 함께 진행되었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궁중한복은 생활복의 성격을 잃고 행사용의 성격으로써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궁중한복과 생활한복은 시대에 따라 다양한 양식들이 있지만 주로 조선 말기 이후의 변형된 양식만을 고수하고 있으며 실생활용으로 개발된 개량한복은 여러 문제점들을 보이면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전통에 대한 관심과 고증이 상승하여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지만 아직까진 갈 길이 멀다.그렇다 보니 궁중한복과 생활한복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복궁 같은 궁에 가서 궁중한복에 대한 체험을위해서 입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나 시대적 감각에따라 고유성이 변화되고 있음이다 여러모로 궁중한복 문화는 급격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