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0일 119사랑실천 헌혈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으며, 남양주소방서에 방문한 헌혈버스 안에서 진행되었다.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이 날 34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헌혈은 이용 시간을 분산하고 개인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시행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시행되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이다.”라며, “수혈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헌혈 참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9일 의장실에서 의정부소방서 유해공 신임 서장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 활동 사항 등 기본 현황과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협력하는 상생의 관계를 조성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최정희 의장은 유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의정부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밤낮없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정부소방서 간부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민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회 의석수 18 vs 16과 12년 만에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을 만들어 주신 성남시민분들의 염원과 바램을 지켜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로 인하여 어렵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시는 정론직필 실천 언론인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0년 만의 준예산 사태로 인하여 시민들의 피해 목소리가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에 신상진 시장님의 1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긴급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선결처분권을 밝혀 작지만 그나마 다행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시장은 12년 전 정치적 목적을 위해 가짜 모라토리움을 만들어 선동 정치를 시작하였고, 무상시리즈를 만들어 포플리즘 정치로 성남시장을 발판삼아 경기도지사, 대통령 후보, 야당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청년기본소득의 장본인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검찰의 포토라인에 섰습니다. 오늘은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에 소환되었으나 조만간 대장동 사건으로 또다시 소환될 것입니다. 각종 비리로 소수의 배를 채우기 위해 국민의 눈을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10일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 청문회를 실시했다. 지난해 수원문화재단, 수원컨벤션센터, 수원도시공사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의 계속된 불참으로 인해 위원회 구성을 전원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로 재구성해 시행됐다. 이날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이 청문위원장을 맡고 국미순, 박현수, 배지환, 정종윤, 최원용, 최정헌, 현경환, 홍종철 등 8명의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조문경 청문위원장은 청문회에 앞서 민주당 청문위원의 계속되는 불참선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시민에게 위임받은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청문대상인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후보자는 40여 년간 오랜 공직생활을 경험하면서 수원시 도시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홍종철 의원은 후보자의 업무수행계획서가 지난 전임 이사장의 것과 동일한 것을 언급하며 임용의 공정성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업무 수행 능력과 전문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국미순 의원은 40여년의 공직경력이 도시재단 경영에 있어 어떤 강점으로 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를 시작하여 재단의 설립목적과 정체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이 향상됐다. 2022년 고양시에 접수된 민원은 총 1,173,429건으로 즉결제증명 948,028건 즉결기타 45,790건 단순민원 169,204건 복합민원 10,336건 고충민원 71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2022년 민원처리상황을 분석한 결과, 접수기간이 2일 이상 90일 이하인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률이 2021년 월평균 73.15%에서 2022년 81.7%로 약 8.6%가 향상됐다고 11일 전했다. 고충민원은 고양창릉공공주택지구내 토지이용계획 관련 건, 고양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관련 건 등 도시 분야 관련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 2022년 고양시 국민신문고 접수건수는 총 186,974건으로, 도시교통정책실 71,211건, 덕양구청 48,277건 등에 민원이 접수됐다. 특히 덕은지구 광역교통 계획 수립 및 이행 촉구, 경의중앙선 향동역 착공 요청 등 덕양구 대중교통 관련 민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원인에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제공하기 위해 처리기간이 임박한 민원에 대해 ‘민원 처리 예고·독촉 대상 알림’을 실시하고 민원 처리가 부진한 부서에 사유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반기별로 민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0일 덕양구청에서 지역의료보건심의위원회 위원, 고양시 3개 보건소 소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2023년~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연구용역 추진경과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추진전략 및 세부과제 선정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지역보건의료계획에서는 지역사회 현황과 지역주민 등 요구도 조사 및 정책방향을 반영하여 사각지대 해소전략을 통한 건강격차Zero! ICT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지역 내 다분야 협력으로 건강환경조성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건강안심망 강화 등 4개의 추진전략과 13개의 추진과제, 37개의 세부과제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 질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및 의회 보고를 거친 뒤 3월 중 최종 계획을 완성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관장 조현영)의 인공지능 전시해설 로봇 ‘로보캣(Robocat)’이 미국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 2023년도 CES에는 174개국 3천200여개 기업 참가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인공지능 로봇 로보캣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힐스로보틱스, ㈜이스토닉과 함께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로봇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로봇 개발이 완료된 2022년부터 로보캣이 전시를 해설하는 ‘로보캣과 함께 하는 원더풀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로보캣을 함께 개발한 제조사, ㈜ 힐스로보틱스가 CES2023에 참여하면서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전시해설 로봇, 로보캣을 해외에 소개할 수 있어 아주 영광이다.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AI,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전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지난 4일, 세림어린이집(원장 장이수)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림어린이집은 2022년 한해 원아들과 함께 차곡차곡 모아온 바자회 수익금(612,000원)과, 운동회 수익금(424,000원), 그리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 106개(1,005,000원), 총 2,041,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 날 진행한 전달식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 교육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이수 원장은“원아들에게 바자회 운영을 통해 시장 원리를 알려주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의 의미를 함께 가르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며,“앞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3년 새해를 첫 나눔의 시작을 열어준 세림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전달해주신 소중한 수익금과 저금통은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전국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19개소 중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 2022년 7월 개소 이후 반년만의 성과 하남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22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하남시 센터가 전국 19개소 센터 중 종합만족도 96.3점으로 종합 1위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급식지원센터는 2022년 7월 1일에 개소하였으며, 관내 23개소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의 급식소 위생 및 영양관리를 전담하여 급식소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교육 등 식생활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이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수행 중이다. 2022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여 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여가복지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의 시설장/원장, 사회복지사/생활재활교사/교사, 조리원,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제공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여 향후 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운영 방향을 마련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
대한불교조계종 동사, 작년에 이어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 기탁 대한불교조계종 동사는 9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쌀10kg 100포대(기부가액 3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대한불교조계종 동사의 상우 주지스님, 상덕스님, 윤보애 성도 외 20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불교조계종 동사의 상우 주지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품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및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이 성금 300만원을, 상림수목원 장관선 회장 성금 500만원, 백련암 자비회 이은복 고문이 백미 60포(10㎏‧162만원 상당), ㈜경기고속 허명회 대표는 온누리 상품권 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재단법인 자하연 최선옥 대표가 성금 500만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회 전재관 지회장이 성금 400만원을, 현대특장공업㈜ 장종기 대표도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소외계층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했다”며 “다가오는 설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게 설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을 위해 새해를 맞아 한달음에 광주시를 방문해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광주시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참전용사 이우현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6‧25 참전용사 이우현씨는 당시 육군본부 직할 65통신부대에 근무하던 중 특수임무를 부여받고 적진 깊숙이 투입해 북한군의 통신망을 감청, 적의 위치를 파악해 본부에 알려 아군의 피해를 최소하고 적을 일망타진하는 혁혁한 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자로 결정됐다. 무공훈장을 전달받은 이우현씨는 “내가 공을 세웠다고 국가로부터 무엇을 해주길 바라지 않았으나 늦게나마 국가가 잊고 있던 내 훈장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이 영광을 전쟁 중 같은 임무를 수행하다 유명을 달리한 피를 나눈 전우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6·25전쟁 중 공로를 세운 공로자에게 72년이 지난 오늘 늦게나마 훈장을 직접 전달해 드리게 되어 다행이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