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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 업무협약 체결

일회용품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 기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은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장례식장 2개소와 다회용기 사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장례식장은 울진군 의료원과 의료법인 동제의료재단 오차드 요양병원으로, 관내 장례식장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 ▲기업체, 공공기관의 1회용 상조물품 제공 금지 홍보 ▲상주·조문객의 다회용기 사용 안내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관내 장례식장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약 386톤으로 추산되며 대부분이 일회용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회용기로 전환할 경우 약 772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식장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장례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